골프를 친지를 몇년 안됐지만 여전히 벗어 나지 못하는 100돌이 ㅠㅠ 골프채도 어떤 특징을 가졌고 어떨때 사용하면 되는지도 정확하게 잘 몰랐습니다. 단순히 백돌이라 그리고 해도해도 늘지 않는다는 탓 만 했지 …… 왜 이 채는 훅이 심하게 나고 슬라이스가 나는지 그리고 거리에 따라 어찌 정확도를 맞춰야 될지 잘 몰랏는데 이 단순한 골프채만 공부하더라도 어느정도 머리에 그림을 그릴수가 있네요 . 실력은 늘릴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하게 채 만 바꿔야 되나 더 좋은 채를 사야 하나 라고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는거 . . . . . . 제대로 골프채와 그 용도 그리고 용어에 대해서 다시한면 정확하게 공부해 봅니다
골프채 웨지
- 웨지는 아이언 중 가장 짧은 9번 아이언보다 짧은 클럽이다.
- 일반적으로 로프트 각도에 따라 피칭웨지(44 ~ 48도), 갭웨지(48 ~ 52도), 샌드웨지(52 ~ 58도), 로브웨지(58 ~ 64도)로 분류한다.
- 웨지의 종류에 따라 100야드 안팎의 샷부터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 그루브 : 클럽페이스의 가로로 길게 새겨져 있는 여러개의 홈을 의미. 웨지 그루브는 브랜드별로 최적의 백스핀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됨
골프채 퍼터
- 퍼터는 그린에서 공을 굴려 홀인시킬 때 사용하는 클럽이다.
- 다양한 헤드 디자인의 퍼터가 있으며, 헤드의 로프트 각도는 4도 전후로 수직에 가깝다.
- 블레이드형(일자형)
- 무게 중심이 헤드의 토 쪽에 있어서 부채꼴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 얇고 길죽하게 생긴 일자형
- 말렛형(반달형)
- 무게 중심이 페이스 면에 있고, 헤드의 뒷부분이 길다. 어드레스 시 정렬하기가 편리해서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시계추 스트로크(일자형)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 퍼터 헤드 뒷부준이 납작하게 생긴 다양한 형태의 퍼터
골프채 유틸리티 (하이브리드)Utility(Hybrid)
- 유틸리티는 페어웨이우드와 롱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클럽으로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
- 페어웨이 우드보다 길이가 짧아 다루기 쉽고, 롱아이언에 비해 볼을 맞히기 쉽다.
- 헤드의 무게 중심이 낮고 페이스 뒤쪽에 무게를 보강해 아이언처럼 샷을 잘 띄워 준다.
- 긴 파3 홀의 티 샷이나 파5 홀에서 페어웨이우드 사용이 부담스러울 때 활용하기 좋다
- 토 : 어드레스 시점 페이스의 상단부 토 쪽에 볼이 맞으면 주로 훅이 발생한다
- 패럴 :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부위 대부분 플라스틱소재이다
- 페이스 : 골프볼을 맞히는 부위
- 힐 : 어드레스 시점 페이스의 상단부. 힐쪽에 볼이 맞으면 주로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골프채 페어웨이 우드Fairway Wood
- 페어웨이우드는 로프트에 따라 번호로 나뉘며 드라이버보다는 길이가 짧고 헤드의 체적이 작다.
- 잔디 위에서 가장 멀리칠 수 있는 클럽이지만, 정확도가 필요할 때 티샷에서도 사용한다
- 토 : 어드레스 시점 페이스의 상단부 토쪽에 볼이 맞으면 훅 발생
- 힐 : 어드레스 시점 페이스 하단부 힐쪽에 볼이 맞으면 슬라이스가 발생
골프채 드라이버
- 드라이버(Driver)는 통상 파4, 5홀에서 티샷을 하는 클럽으로 가장 길고 공을 가장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 클럽이다.
- 샤프트의 최대 길이는 46인치로 제한된다.
- 헤드는 460CC 미만의 체적을 가져서 정타가 아니어도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골프의 꽃이라 불리며 누구나 가장 잘 치고 싶어 하는 드라이버 골프채 종류 중 퍼포먼스와 화려함을 상징하는 드라이버는 1번 우드라고 부르기도 함
- 골프 초창기 드라이버와 우드를 나무로 만들어 사용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티타늄이나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드라이버가 많아 출시되어 나무 소재의 드라이버는 더 이상 만들지 않게됨
- 드라이버는 멀리 보내기 위한 채이기에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 드라이버 용도
- 드라이버는 보통 티 박스 안에서 티샷을 하는 용
- 골프채 중 가장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채이며 티에 올려놓고 침
- 페어웨이에서 먼 거리를 보낼 때나 그린 주위에서 굴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연습량과 숙련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미스샷이 생길 확률이 높음
- 드리이버 샤프트 고르는방법
- 골프 샤프트 강도(샤프트 종류, 드라이버 샤프트)
- 골프 드라이버 샤프트를 고를 때 초. 중급자의 경우 스윙 스타일과 스윙 스피드가 일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코칭을 받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드라이버는 골프채중 가장 비싼 편이다
골프채 아이언
- 아이언은 보통 4번부터 9번까지 있으며 180야드에서 100야드까지의 거리를 보내는 클럽으로 주로 세트로 이뤄져 있다.
- 스틸, 경량 스틸, 그라파이트 샤프트와 헤드 그립으로 구성된다.
- 토 : 페이스 바깥쪽 부분으로 토 쪽에 볼이 맞으면 훅 발생
- 힐 : 페이스 안쪽 부분으로 힐쪽에 볼이 맞으면 주로 슬라이스나 치명적인 씽크 발생
- 톱라인 : 아이언 헤드 윗부분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헤드크기가 작은아이언이 톱라인이 없다
- 리딩에지 : 페이스와 솔의 경계부분
- 아이언 골프채의 헤드 모양은 크게 블레이드, 캐비티드 두 가지 종류
- 블레이드는 상대적으로 작은 모양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골퍼들이 주로 찾는 것이 특징
- 캐비티드 모양의 경우에는 헤드가 더 클 뿐만 아니라 중심 질량이 낮게 잡혀있기 때문에 초보자 혹은 중급자가 선택하기에 적절하다는 것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