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매너 룰 규칙 필드매너 총 13가지 찐 설명

골프를 치지만 골린이 수준의 100돌이라 그때그때 공치기도 바쁩니다. 제대로 채가 맞지 않아 이리저리 쫒아다니며 공치랴 또 한번 러프에 빠지면 그 공 찾느라 사방팔방 ㅋㅋㅋ 생각만해도 재미집니다. 하지만 골프는 신사의 운동이라 할 정도로 철저한 규칙, 룰 즉 매너가 필요합니다. 러프 빠진 공을 찾기 위해 캐디님과 온 곳을 뒤져 가며 공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골프매너상 3분 볼을 찾는 시간을 허용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네요

골프를 제대로 치려면 공잘 치는것이 첫번째 중요할수도 있지만 제대로 매너를 알고 규칙을 안 상태에서 신사 (?) 같이 쳐야 되는 운동임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골프 매너

  1. 오비티와 해저드티는 무엇일까?
    • 국내 골프장에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 티와 해저드 티를 페어웨이에 만들어 샷이 오비가 날 경우 오비 티에서 4번째 샷을, 패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해저드 티에서 3번째 샷을 이어간다.
    • 일반적으로 볼이 오비 구역에 빠진 경우 1벌타를 받고, 패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는 룰에 따라 볼을 드롭해 샷을 이어 가야한다.
    • 주로 국내 골프장에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 티와 해저드 티를 페어웨이에 만들어 두었다.
    • 샷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해저드 티에서 3번째 샷을 이어나가고 샷이 오비 구역에 들어간 경우 오비 티에서 4번째 샷을 진행한다.
  2. 내 볼이 오비나 페널티 구역에 있지 않지만 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페널티 구역이 아님에도 다음 샷을 하기 불가능한 위치에 볼이 있을 때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후 구제받을 수 있다.
    • 구제를 받을 경우, 직전 스트로크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하거나, 볼보다 홀에서 먼 지점 구제 구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볼이 있는 지점 옆 구제 구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지 않을 경우 샷을 항상 이어가야 한다.
  3. 디봇 자국에 볼이 들어갔을 때 빼놓고 플레이해도 괜찮을까?
    • 볼이 디봇 자국에 들어갔을 때는 그대로 플레이 해야하며, 만약 디봇 자국 밖으로 빼놓고 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 플레이 시작 전에 로컬 룰로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한다’고 동반자가 모두 합의하면 볼을 디봇 자국 밖으로 꺼내놓고 칠 수 있다.
  4. 러프에 떨어진 볼, 얼마 동안 찾을 수 있을까?
    • 볼을 찾는 시간은 최대 3분으로 제한한다.
    • 3분이 지나면 로스트볼로 간주하고 볼이 처음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면서 동시에 홀에 더 가깝지 않은 지점에 볼을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한 후, 1벌타를 받고 다음 샷을 이어간다.
  5. 벙커에서 클럽을 바닥에 두고 칠 수 있을까?
    •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벙커 안에서 클럽이 모래와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 그러나 어드레스 등 플레이 중이거나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클럽으로 모래를 건드리면 2벌타를 받는다.
    • 샷을 하고 난 뒤에는 클럽으로 모래를 고르거나 모래를 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6. 인공 장애물 걸릴 때 구제받을 수 있을까?
    • 코스 안의 자연 장애물인 돌, 나뭇잎, 나뭇가지 등은 제거할 수 있으나 큰 나무, 덤불 등의 자연 장애물은 구제받을 수 없다
    • 움직일 수 있거나 고정된 인공 장애물에서도 구제받을 수 있다.
  7. 볼이 카트 도로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 카트가 지나다니는 도로는 인공 장애물로 간주되어 이 구역에 볼이 떨어지면 무벌타 구제를 받는다.
    • 이때 홀과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한 클럽 길이 이내에서 볼을 드롭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8. 볼을 찾을 때 룰을 위반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 볼을 찾는 과정에서 스트로크에 영향이 미치는 상태를 개선(ex.볼을 찾기 위해 긴 잡초를 헤집는 등)하는 것은 허용된다.
    • 의도적으로 볼을 유리한 위치로 움직이거나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라이를 개선하는 행위는 패널티를 받는다.
  9. 볼이 사람이나 동물, 혹은 물체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 볼이 사람이나 동물 등에 우연히 맞은 경우에는 페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
    • 볼이 떨어진 지점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가면 된다.
  10. 볼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 잠정구를 치지 않았거나 5분 안에 볼을 찾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고 원위치로 돌아가 다시 샷을 해야 한다.
    • 아마추어 친선 라운드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볼이 사라진 지점 인근에서 패널티를 받은 후 플레이를 이어가기도 한다.
  11. 페어웨이에서 이물질을 닦기 위해 볼을 집어도 될까?
    • 프로, 아마추어 골퍼 모두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 그러나 코스 상황, 날씨 상황에 따른 골프장 로컬룰에 따라 이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 페어웨이에서 볼을 집어 들어 닦는 것이 가능하면, 볼을 집어 들 때 마크를 하고 볼이 기존에 놓였던 자리에 정확하게 리플레이스 한다.
  12.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볼이 움직이면 패널티일까?
    •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며 움직임의 의도성에 따라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
    • 행여나 볼이 깊은 러프 위에 놓여있는데, 실수로 러프를 건드리다 볼이 움직이면 의도성을 따져봐야 한다.
  13. 그린에서 볼 마크는 반드시 해야 할까?
    • 그린에서 볼을 집어 드는 건 선택 사항이므로 퍼트할 때까지 볼을 두어도 된다.
    • 만약 볼을 닦기 위해 들어야 하면 마크를 해야 한다.
    • 상대방의 볼이 자신의 플레이 라인에 걸쳐 있는 경우에도 마크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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