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밥 보다 좋아하는 어른이 많다 ??? 달고 입맛 까칠거리는 과자가 뭐가 좋다고 ???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변할수 있을겁니다 ㅋㅋ 네 맞습니다 제가 과자를 밥보다 좋아한답니다. 달콤함, 담백한, 단짠, 짭쪼롬, 각종 맛을 음미하며 과자를 좋아하는데…. 문제는 이 과자가 성인병의 온상 이라는 사실 ㅠㅠ 과자를 끊어야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건데 라고 말하지만 과자의 유혹에 빠져버립니다. 과자에 대해 제대로 잘 알고 극복하려 과자에 대해 한번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자 너 기다려 봐라잉 ㅋㅋㅋ
과자 단어 유래
과자를 만드는 기본은 탄수화물 그것을 다른재료와 섞어 굽거나 튀겨서 만드는데 이 튀기는 과정에서 그 맛이 몇배로 좋아지겠지요 건강에는 적신호 이지만… 과자라는 단어의 유래가 일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 곡물가루에 설탕, 우유, 계란 등을 섞어 굽거나 기름에 튀겨서 만든 음식이다.
- 주로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는 기호식품이다.
- 단맛부터 짠맛까지의 다양한 맛과 바삭함에서 부드러움까지의 다양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주식과의 두드러지는 과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강렬하고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남녀노소의 가지각색인 미각적 기호를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 시대를 거듭하며 사라지거나 이어져오는 과자들은 그 당시를 대표하는 역사적 아이템으로써 먼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주기도 한다.
- 과자라는 단어의 어원은 일본어에서 찾을 수 있다.
- 일본어에서 과일을 쿠다모노라고 부르는데, 일본에 한자가 보급되면서 과일(쿠다모노)이 중국에서 과일을 부르는 한자인 菓子 혹은 果子로 표기가 되었다.
- 곡물을 재료로 만든 가공식품도 과일과 같은 기호식이라는 차원에서 카라쿠다모노라고 불리며 일본에 들어오게 되었고, 원래 과일은 果物라는 한자로, 菓子가 과자를 뜻하는 단어로 나뉘어 쓰이게 된다
과자https://namu.wiki/w/%EA%B3%BC%EC%9E%90
과자 역사
과자의 재료도 재료지만, 그 만들어 지는 과정이 예전에는 사치품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손도 많이 가고 재료도 쉽지 않은 과자…그 역사의 시작은 메소포타미아 문명때 부너라하니 대단합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 때부터 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이것이 그리스, 로마, 이집트로 전해지면서 1세기경 남부 유럽에서 제과가 크게 성행하였다.
- 15세기 말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으로 설탕, 코코아, 커피 등이 유럽에 대량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 종류가 풍부해지고,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 다양한 지역에서 과자가 만들어져왔지만, 산업 혁명 이전까지는 과자는 손이 많이 가고, 재료도 구하기 쉽지 않은 사치품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왕족과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 산업 혁명 이후로는 자동화 덕분에 과자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세계화로 과자의 재료 수급도 쉬워졌다.
- 오늘날에는 가게나 대형 할인마트 등 일상에서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호식품이 되었다.
- 수제과자 역시 공산품에 비해 입지는 줄어들었지만 크게 밀려나지 않고 여전히 고급화의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과자
우리나라 과자중 가장좋아하는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망설임에 (좋아하는 과자가 너무많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또밥, ㅋㅋ 그리고 각종 스낵, 스낵중에서도 달콤한 것을 좋아합니다. 맛동산. 새우깡, 자갈치 비스킷 보다 스낵류를 좋아하는 저는 세상 모든 과자가 맛납니다. ㅋㅋㅋ
- 한국식 과자는 한과 혹은 조과라고 부른다.
- 현대 한국어에서는 과자라고 하면 공산품 시판 과자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케이크, 카스텔라 등의 부드러운 양과자는 ‘제과류’라고 따로 구분지어 부르는 경우가 많다.
- 한국에서도 과자와 같은 가공식품 자체는 고려시대에서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과자가 아니라 병이라는 중국의 한자어 표기를 그대로 사용했고 조선시대부터 과자라는 표기를 쓰게 되었다.
- 한반도 역사 관련 문헌에서 고려시대부터 과자와 비슷한 ‘고려병’에 대한 언급을 확인할 수 있는데, 불교가 성행하면서 차를 많이 마신 데에 따라 과자류도 급격하게 발달되어 민간에서 각종 행사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 고려사 기록을 보면 충렬왕 때 세자와 계국대장공주의 혼인식에 참석하러 원나라에 가서 베푼 연회에 유밀과를 차렸더니, 그 맛이 입 속에서 슬슬 녹는 듯하여 평판이 대단했다는 기록이 있다.
- 몽골 제국에서는 유밀과를 ‘고려병’이라고 하였다.
- 유밀과는 쌀과 꿀과 기름 같은 중요한 식량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사치품이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물가가 오르고 민생이 흉흉해지는 시기에는 유밀과 사용 금지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 조선 시대에도 유밀과는 계속 결혼이나 잔치 같은 날에 빠짐없이 나오는 인기를 누렸는데, 달콤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도저히 유밀과를 안 먹을 수 없었던 탓이었다.
- 조선시대에도 각종 의례에 사용되었으며, 금지령에 관한 기록 역시 대전회통에서 의례 외에 조과를 사용하는 사람은 곤장을 맞도록 규정한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로 가내수공업 형식으로 만들었으며, 의례에 쓰이는 음식이었기에 필요한 재료를 각 가정에서 구비하고 있었다.
- 잔칫상에 조과를 높이 올리는 것이 관례였는데, 이를 담당하는 조과 전문기술직이나, 조과를 쌓는 데에 능숙한 인물이 그 일을 담당하였다.
- 서양 과자는 고종 21년(1884년)에 한러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손택이 정동구락부를 개설하여 양식을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도입되었다.
- 1920년대 초에 한반도 최초의 양과자점이 생겨났으며, 광복 이전까지 10개의 제조 공장이 있었으나, 모두 일본인이 경영하는 공장이었다.
- 광복 이후 정세와 6.25 전쟁의 영향으로 외래 문화가 급격하게 도입되고, 6, 70년대의 혼분식 장려 운동으로 양과자는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 1945년 해태제과를 시작으로, 동양제과, 롯데제과 등이 대한민국의 제과업계를 주름잡았다.
- 1976년부터는 껌을 비롯한 과자류의 해외 수출이 시작되었으며, 21세기에 이르러서는 초코파이 등의 다양한 한국 과자들이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 1980년대 이후부터는 경제사정이 나아짐에 따라 비만 등의 성인병 위험이 커지면서 과자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기도 하였다.
-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 웰빙 열풍과 그에 따른 과자업계의 건강 마케팅에서도 잘 드러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자는 오늘날 대표적인 한국인들의 기호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자 지역에 따른 3가지 분류
한과,화과자,양과자 등등 아 그런데 달달구리 화과자가 일본의 전통과자이네요 저는 중국 전통과자가 화과자라 생각했는데 ~ 한과 ,화과자, 양과자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 한과: 한국의 전통 과자
- 화과자: 일본의 전통 과자
- 양과자: 서양의 전통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