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식 굴. 뽀얀 굴 은 보기만 해도 우윳빛깔이라 영양 보고인듯 합니다. 지금 날씨가 쌀쌀해 지는 시기 굴이 한참 일겁니다. 자연산 굴보다 지금은 양식이 대세인데 바다의 영양보고 굴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굴로 만듯 굴 무국도 시원하게 한번 끓여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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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개요
- 구입요령 :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 유사재료 : 갓굴 (몸은 보통 편평한 타원형이고 껍데기 표면에는 자갈색을 띠는 성장줄이 있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의 북부에 분포한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굴은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놓고 굴을 냉장고 깊숙히 넣어 보관한다.
- 손질법 :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체에 받쳐서 물에 2~3회 헹군 뒤 조리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갯벌이 풍부하며 수온이 낮은 청정 해역에서 잘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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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특징
- 굴은 바다에서 사는 굴과의 연체동물 가운데 먹는 것의 총칭이다.
- 바위에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石花)라고도 한다.
- 조개껍데기 속에는 부드러운 몸체가 있다.
- 아가미는 음식물을 모아 위에서 소화하도록 하며, 안쪽의 내전근으로 껍질을 여닫는다.
-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도 먹는데, 중세 유럽에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
- 음식으로서 작용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 책으로는 M. F. K. Fisher가 쓴 《Consider the Oyster》라는 책이 있다.
- 한편 굴은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열거한 가장 위험한 음식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 이는 굴이 노로바이러스나 비브리오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이다
- 굴은 영양가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굴 섭취 방법
- 섭취방법 : 굴회, 어리굴젓, 굴튀김, 굴국 등으로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레몬 (레몬의 비타민 C는 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므로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
- 다이어트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생굴로 많이 먹는다. 물에 살짝 헹구어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굴국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굴구이, 굴튀김, 굴전, 굴무침 등도 인기 있는 안주이다.
- 젓갈로 무쳐 먹기도 하는데 이를 어리굴젓이라고 부른다.
- 어리굴젓은 충청남도 서산에서 생산된 것이 가장 유명하다
- 서양에서는 굴은 특이하게도 각 달의 영어 이름에 R 자가 들어갈 때만 먹는다.
-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R 자가 들어가지 않은 5월부터 8월까지는 먹지 않았다.
-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굴은 보리가 패면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 수온이 오르면 맛이 없고, 특히 7~8월은 굴의 산란기로 독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 날이 추워지는 11월부터 1월까지는 굴 맛의 절정기다.
굴 효능
-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아연 등이 많다.
- 참굴의 경우 먹을 수 있는 부분 기준 100g 당 인이 115mg, 철분이 75mg이다.
- 굴의 당질의 대부분은 글리코겐인데,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권장된다.
-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하고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뇌일혈과 불면증에 좋다고 한다.
- 굴껍질은 간장 및 장질환과 두통에 가루내어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굴 무 국 끓이는 방법
- 재료 : 굴 (200g) , 무우반쪽, 대파, 마늘, 두부 반모, 간은 참치액젓으로
- 육수 : 멸치육수 – 멸치는 육수내기전 미리 뜨거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준다 . 이때 비린내가 제거되고 멸치 육수를 내도 아주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시마 5개 정도를 준비해 같이 넣어 육수를 내준다
- 멸치와 다시마는 같이 넣어 끓이지 않는다
- 찬물에 멸치를 넣어 끓으면 건져내고 다시마를 뒤에 넣는다 . 한번 끓이고 나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다시마의 끈적거리임 있어 한번 끓인후 건져낸다
- 무우는 큼직큼직하게 썰어둔다
- 무우의 파란부분은 단맛이 나 무우생채등 직접요리에 사용하고 육수용일 경우는 앞뒤 흰부분을 사용한다
- 겨울철 무무은 대부분 달고 맛나다
- 흰부분의 무우는 쓴맛이 날수 있다
- 생굴 손질
- 굴은 흐르는 물에 빨리 씻어준다
- 손으로 만지면서 굴 껍질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제거한다
-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 가급적 손이 많이 닿지 않게 빨리 씻는다
- 육수 : 멸치육수 – 멸치는 육수내기전 미리 뜨거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준다 . 이때 비린내가 제거되고 멸치 육수를 내도 아주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시마 5개 정도를 준비해 같이 넣어 육수를 내준다
- 끟이는 방법
- 준비된 육수에 큼직하게 썰어둔 무우를 넣고 팔팔끓여준다
- 육수가 끓으면 손질된 생굴을 넣어준다
- 생굴을 넣어 팔팔끓으면 잘라놓은 두부와 마늘을 넣는다
- 참치 액젓으로 간을한다
- 다시한번 끓으면 대파를 넣고 간을본다
- 뽀얀 국물의 굴 무국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