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일상의 온갖 걱정과 곤경에 사로잡혀 마음이 짓눌리면, 하느님의 약속을 바라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하느님이 매우 멀리 계신다고 느껴집니다. 그럴 때일수록 단순한 마음으로 돌아가 스스로 우리 일을 해내야 할 것입니다. 마음속 깊이 기도하고, 분노와 고통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하느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하나님 살아계실까? 하나님 께서는 내 기도 들어주고 계실까 ? 이렇게 의심쟁이 도마처럼 묻습니다. 무슨 이런 맘의 혼란을 스스로 자책하며 제자리로 돌아오긴 하는데 주님 기도의 소리를 들으시고 간구하는 말씀을 들어주실줄 알지만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아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수시 원서를 쓰기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는 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며 그 방향이 맞아 최종 결과까지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옵소서
다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고통을 감해주시고 그 마음을 보듬어 주시며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상처를 회복시켜주시고 더 나은것으로 주님께서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훨씬 더 불행하고 나쁜 경우가 많은데 이정도에서 그칠수 있고 오른손이 아니고 다리가 아님또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빨리 회복되게 하시고, 후유증 남지 않게 하시고 입원 과정에서 주님께서 함께하셔 그 마음도 위로하시고 도움의 손길 손길또한 지치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하루 이겨냅니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
- 수험생은 걱정이 생길 때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힘이 없습니다 축처진 어깨 그리고 흐트러진 눈망울. 작은 체구의 아이가 걱정과 근심의 무게에 짓눌린 모습을 볼때마다 주님 너무나도 힘듭니다. 그 어깨를 세워주시고 그 얼굴을 환하게 돌려주시며 좋은 기와 에너지로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걱정을 뒤로하고 전진 하려면, 주님께 어떤 은총을 청해야 할까요 ? 주님 께서 약속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짐을 믿는것입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 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아 17징 7~8
- 오늘 수험생에게 해줄 말은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리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탄생했고 그 복을 주님께서 부어주셨다. 모든것들을 정복할수 있는 우리가 그리고 너가 이런 작은 시련에 흔들리거나 힘들어 하지말자. 우리 인생은 길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야 될 일들 그 모든것을 주께서 예비하시고 축복으로 채워주실거야 복의 통로 우리아이야 사랑하고 축복한다
수험생 기도문
주님 지금은 수능 시험을 앞두고 가장 유혹이 심한 때입니다.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집중이 되지 않아 헛된 것에 마음을 쏟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단 한가지만 기억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약속은 굳건하고 항상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이를 굳게 믿으며 어떠한 유혹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주님 안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게 해 주소서 아멘
오늘의 실천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