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저의 최애 인생 메뉴입니다. 그 만큼 김밥을 좋아하고 김밥을 맛있게 싸는 방법을 연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김밥을 가장 맛있게 싸는 1급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별거는 아니지만 재료중 가장 중요한것이 어묵조림 입니다. 어묵을 어떻게 조리느냐에 따라 김밥의 맛은 천지차이 비슷하게 우엉이라든지 넣을때 조림이 핵심이라는거 잊지 마세용
김밥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으로, 넓은 의미의 분식으로 여겨진다.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속재료를 넣고 참기름과 소금, 참깨 등으로 간을 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긴 김밥을 만들어 토막내어 나눠 먹으나 충무김밥과 같이 그냥 한 번에 먹는 종류도 있다. 노리마키는 식초로 간을 한 밥인 초반을 주로 사용하지만, 김밥은 식초 대신 참기름의 비중을 높이거나 대신해서 단무지를 넣어 간을 맞춘다.
김밥 효능
김밥은 밥, 김, 단무지, 어묵, 계란, 우엉, 연근, 오이, 햄, 참치 등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탄수화물 공급:
- 김밥은 주로 밥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며, 우리 몸의 활동에 필요한 연료로 사용됩니다.
- 단백질 공급
- 김밥에는 참치, 소고기, 계란 등 다양한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 비타민 공급
- 김밥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K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들은 면역 체계 강화, 눈 건강, 혈액 응고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미네랄 공급
- 김밥에는 칼슘, 철,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들은 뼈와 치아의 건강, 혈액 형성, 신경 기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식이섬유 공급
- 김밥에는 야채와 김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식이섬유를 공급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에너지 공급
- 김밥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김밥에는 소금이나 조미료가 함유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나트륨 섭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김밥의 영양성분은 사용된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적인 김밥의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https://namu.wiki/w/%EA%B9%80%EB%B0%A5
김밥 칼로리
- 김밥의 칼로리는 재료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20cm 크기의 김밥 한 줄의 칼로리는 약 300~400kcal입니다. 단무지, 김, 햄, 계란, 우엉, 연근, 오이 등은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만, 어묵, 참치, 마요네즈 등은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라면, 칼로리가 낮은 재료를 사용하여 김밥을 만들거나, 김밥을 한 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만드는 방법
- 재료
- 김밥용김 5장. 계란 4개 . 오이 1개 . 당근 1개. 단무지 5줄. 어묵 1장. 맛살 3줄. 햄 3줄
- 식용유, 소금, 참기름, 통깨 (어묵졸임용 간장. 마늘다진것, 올리고당)
- 김밥용 밥하기
- 밥은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 밥에 소금+통깨+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비벼준다
- 간은 약간 심심하게 해준다 (재료에 기본 간이 돼 있기때문 특히 단무지)
- 김밥 재료준비
- 계란을 4개를 깨서 잘 풀어준다.
- 푸는 과정에서 하얀 끈 같은경우는 제거해주고 참기름과 소금을 살짝 넣어준다
-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계란의 비릿한 맛이 제거됨
- 식용유를 조금 두른후 계란 지단을 도톰하게 굽고 김밥 속 재료라 길고 도톰하게 구워 잘라준다
- 5줄 김밥싸기에 계란 4개는 넉넉한 편이라 계란을 두껍게 구워 한개를 넣어도 되고 가늘게 썰어 여러개 넣어도 된다
- 오이는 속씨를 깨끗이 제거해 준다
- 오이는 길죽하게 잘라도 되고 채처럼 썰어서 많이 넣어도 좋다
- 오이의 청량감이 김밥을 훨씬 맛있게 해줌
- 썰어둔 오이를 소금으로 살짝 절여 물기가 나지 않도록 꼭 짜준다
-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완전 제거해 줘도 된다
- 당근도 썰어 (길쭉 또는 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다
- 당근을 기름에 익혀주면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지용성 비타민A 흡수도 좋아진다
- 당근을 조금 많이 넣으면 김밥 색깔이 훨씬 곱고 이쁘다
- 단무지는 깨끗이 씻어 단짠맛을 조금 제외하고 키친타올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 어묵은 김밥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손가락 굵기로 자른후 식용유를 두르고 볶다가 양념장 (간장+마늘+올리고당+참기름+깨소금) 넣고 졸인다
- 맛살도 1개를 반으로 잘라 도톰하게 후라이팬에 살짝구워준다
- 햄도 맛살 크기로 굵게 잘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준다
- 김밥은 식중독 우려가 많은 음식으로써 가급적 야외에 가지고 나갈때는 모든 식재료를 데치거나 삶거나 그리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김밥을 쌀수 있도록 한다
- 계란을 4개를 깨서 잘 풀어준다.
- 김밥 싸기
- 김발에 김을 얹고 밥을 고르게 한장에 펴서 올린다 ( 두껍게 말고 얇게 펴서 한장 전체에 밥을 깔면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다)
- 재료를 순서대로 올린다 . 한 가운데 재료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쪽 입구부터 차곡차곡 재료를 얹음
- (계란지단+오이+당근+어묵+맛살+햄+단무지)
- 김밥을 돌돌 말아 김밥을 싼다
- 김밥 1줄에 약 10개로 잘라 놓는다
- 한번 자른 칼은 깨끗하게 닦아야 김밥을 더 깨끗하게 잘 자를수 있다
- 칼에 참기름을 발라 자를경우 좀더 깨끗하게 자를수 있다
- 자른 김밥을 깔고 그 위해 깨소금을 솔솔 뿌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