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검사를 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와 ~ 정말 대단한 의술이다. 우리 몸 구석구석 내시경을 통해 미리 검사하고 점검해서 큰 병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는것 자체가 의학적 발전이며 현대인 평균수명을 연장시킨 공신 1등이 내시경 장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직장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내시경을 했습니다. 예전에 비수면 내시경을 할때는 너무나도 힘들었으나 수면내시경을 통해서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검사가 끝나있어 훨신 쉽고 간편하게 검진할수 있어 좋습니다
과연 내시경이 무엇인지 수면내시경의 장단점 등이 무엇인지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내시경https://namu.wiki/w/%EB%82%B4%EC%8B%9C%EA%B2%BD
내시경 개요
- 내시경(endoscope)은 사람 등 동물의 몸 속으로 직접 카메라를 삽입해서 내장 등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도구이다.
- 내장 외에는 관절, 혈관 등으로 삽입된다.
- 초창기에는 카메라에 달린 불빛이 매우 뜨거웠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이러한 점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 광섬유나 GRIN 렌즈라는 가늘고 긴 특수렌즈를 이용해 더 작고 깔끔한 내시경을 개발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 카메라가 달린 관 을 삽입하는데 요즘은 작은 수술 도구까지 달려 있어서 검사 도중 암이나 작은 종괴 혹은 병변들을 그 자리에서 잘라버리거나 채취할 수도 있다.
- 입이나 항문 등에 넣어 소화기를 볼 때는 당연히 속을 전부 비운 상태에서 행해진다.
- 내시경 검사보다 검사전 단계가 더 힘들고 사람들이 내시경을 힘들어하는 이유이다
내시경 https://ko.wikipedia.org/wiki/%EB%82%B4%EC%8B%9C%EA%B2%BD
내시경 종류
- 내시경은 일반적으로 의료 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의료 기구를 가리킨다.
- 검사하는 부위에 따라 기관지경, 위내시경, 복강경, 대장내시경 등으로 불린다.
- 다른 의료용 촬영 기구들과는 달리, 내시경은 장기에 직접 삽입된다.
- 내시경 검사 방법에는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이 있다.
- 내시경의 끝에는 CCD 카메라와 함께 조직검사, 지혈, 용종절제술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검사와 처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면 내시경 장점 단점
- 수면 내시경(Sleep Endoscopy)은 주사제나 가스를 이용해서 검사자를 수면에 이르게 한 뒤에 내시경을 몸 안에 넣어 검사하는 방법을 말한다.
- 내시경 자체가 검사자의 몸에 호스를 넣어 하는 작업을 요하기 때문에, 검사자에게 고통이나 심한 두려움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취를 통하여 검사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의식하 진정 내시경 또는 약물 유발 수면 내시경, 통칭 수면 내시경은 내시경 시술의 일종으로 환자를 의식 소실이 없을 정도의 진정 상태에 빠지게 한 뒤 기억상실을 유발하여 통증이나 불편감 등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법이다.
- 실제 수면과는 원리가 상이하다.
- 전신마취와는 다르다.
- 수면 내시경이라는 이름 때문에 마치 전신마취처럼 깊은 잠에 빠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사실은 수면유도제를 투여하여 몽롱한 상태로 만들 뿐이다.
- 실제 수면 내시경 체험자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어진 상태와 비슷하다는 증언이 대다수이다.
- 수면으로 여겨지는 것은 의식이 흐려진 동안의 기억이 약물 때문에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아예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는 추후에도 미다졸람 등의 진정제가 전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위 내시경의 경우 대부분 프로포폴을 이용한다.
- 앞니를 기구에 물린 채, 간호사가 팔을 묶고 혈관통이 있을 수 있다는 주의를 준 다음 우윳빛 주사약을 투여한다.
- 주사약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팔의 혈관에 차가운 액체가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혈관통)이 든다.
- 갑자기 시야가 좀 어두워진다.
- 수면내시경은 비싸다.
- 환자 본인부담
- 비수면을 선택하거나 의료진이 알아서 비수면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
- 환자 본인이 비수면을 선택하는 정확한 진단을 위함일수 있고, 의료진에서 권하는 경우는 안전상 문제가 날 가능성이 있을 경우이다
- 수면내시경은 천황, 왕, 대통령, 총리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국가원수가 의식을 잃는 것은 곧 유고에 해당하고, 정부수반이 대통령 권한대행 등으로 군통수권 등을 대신 행사해야 하는데, 그 절차도 복잡하기 때문
- 일반 내시경을 통해 검진을 받는게 보통이라 함
- 수면내시경 부작용
- 수면 내시경 약물에 과민한 환자가 간혹 나오며, 이런 경우는 보통 주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헛소리. 필름 끊긴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기에 당연히 당사자가 전혀 기억을 못함
-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니 의지와는 완전 별개의 문제
- 이 현상은 전체 수면 내시경 환자의 절반 가까이에서 나타난다
내시경 구성부품
- 휘거나 휘지 않는 관
- 진찰을 받는 기관이나 물체를 비추는 빛 전달 체계[1]
- 상을 대물 렌즈의 관찰자에게 전달하는 렌즈 시스템[2]
- 접안 렌즈
- 의료 기구나 조종자가 들어갈 수 있는 추가 통로
내시경 이용 검사
- 소화계통(위내시경, 대장내시경)
- 기도
- 귀
- 비뇨계통
- 여성의 생식 기관
- 임신을 하는 동안
- 성형수술
- 광각방광경검사
- 정형외과
- 치내 요법
- 비의료 이용
내시경이 발달되고 내시경을 통한 검사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앞으로 의술이 나날이 발전될 듯 합니다. 오랫동안 무병장수 할수 있는 있은것이 인간의 가장 중요한 행복 추구권이 아닐까요 ? 한 나라 대통령, 총리, 왕등은 수면내시경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수면상태가 유고에 해다된다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무게는 어마어마 하네요. 차후 내시경 종류등을 좀더 세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