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효능 및 녹차 종류 3가지 녹차분류 하는 방법 , 커피와 녹차비교

녹차의 많은 효능중 체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내용이었는데 실제 녹차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도 있네요. 불면증을 치료하는 테아닌 성분도 풍부하고 잠이 올때 따뜻한 녹차 한 잔이 도움된다는 이유도 중요한 효능중 하나입니다

녹차 성분중 카페인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게 아닐텐데……뭐지 ㅋㅋㅋ 녹차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녹차를 분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역사https://powershin.co.kr/%eb%85%b9%ec%b0%a8-%ec%97%ad%ec%82%ac-%eb%b0%8f-%eb%85%b9%ec%b0%a8%ea%b0%80%ea%b3%b5-%ed%98%84%eb%af%b8%eb%85%b9%ec%b0%a8-%ec%83%9d%ec%82%b0%ec%9d%b4%ec%9c%a0-%ec%99%80-4%ea%b0%9c-%eb%82%98%eb%9d%bc/

  1. 불면증 치료, 각성,진정효능
    • 테아닌(Theanine)은 오직 차와 일부 버섯류에만 있는 성분이다
      • 테아닌이 가장 많은 차는 녹차가 아닌 홍차다.
      • 발효차인 홍차일 경우 녹차에 비해 3배 가까이 테아닌이 더 많이 발견된다.
    • 테아닌의 효능으로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감소, 혈압 낮춤, 진정 효과, 집중력 향상 등이 있다.
    • 녹차가 같은 양인 인스턴트 커피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높음에도 흥분보다 진정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원인이 바로 테아닌 때문이다
    • 각성 효과와 관련된 기능은 테아닌 혼자서는 별로 발휘하지 못하고 카페인과 같이 섭취해야 제대로 효과가 발휘된다.
    • 2008년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과 테아닌을 1:2에 가까운 비율로 섭취할 경우 카페인의 부작용은 완화되고 주작용인 언어 능력, 인지 처리 능력, 집중력 등은 더 강해진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테아닌만 단독으로 섭취하면 불면증 치료와 수면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이를 활용한 음료가 바로 슬로우 카우.
    • 녹차 한 컵당 테아닌 함량은 8~12mg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고 비교적 테아닌 함량이 높은 홍차도 24~30mg 정도를 함유해 테아닌의 단독작용이나 카페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약국에서 테아닌 정제를 구입해 복용하자.
      • 테아닌은 성인 기준 하루 250mg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된다.
  2. 다이어트 및 노화방지
    • 녹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이 음식을 먹을때 음식물들이 체지방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하고 음식을 먹지 않을때는 몸에서 체지방을 꺼내 계속 소모시킨다.
      • 식후에 마시면 식사량에 비해 살이 덜 찌게 되고 공복 상태에 마시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 항산화에 있어 유명한 비타민C나 비타민E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노화 유발의 주 원인인 활성 산소를 잡아 노화 방지와 심혈관계와 신진대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과다섭취는 좋지 않다. 카테킨에는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간 독성을 유발해 간이 손상할 우려가 있어 식약처에서는 1일 섭취량을 300㎎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 녹차만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30~40잔 이상을 마셔야 하므로, 일상적인 섭취에서 녹차로 인한 간 손상을 과하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 녹차추출물의 간 독성 이슈가 해외에서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다이어트용으로 녹차 추출물을 자주 섭취하는 행위에 대해 많은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3. 비타민C
    • 비타민C가 풍부한 편이긴 하나, 차로 섭취할수 있는 비타민C는 한계가 있다
    •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싶다면 오렌지 1알에는 하루 필요량의 100%에 달하는 비타민 C가 있으니, 당을 신경쓰지 않고 비타민 C를 먹고자 하면 오렌지를 먹는걸 권장한다.
  4. 이뇨현상
    • 녹차를 마시면 채내에서 탄닌 등에 의한 해독작용과 대사촉진이 벌어져 이때문에 이뇨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 하루에 녹차 10~20잔에 해당하는 250~3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였을 때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 정도의 단기간의 이뇨 작용이 있다
    • 단기적인 이뇨 작용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체내의 수분 평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이러한 단기적인 이뇨 작용도 감소된다
    • 녹차에는 카페인의 각성과 흥분 효과 중 흥분 효과와 길항작용을 하는 성분인 테아닌이 있으므로 다른 카페인 음료에 비해 이뇨 작용이 크지 않다
    • 평소에는 녹차를 마시지 않다가 갑자기 마실 경우 곤란할 상황이 닥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녹차https://namu.wiki/w/%EB%85%B9%EC%B0%A8

녹차 종류 (분류)

  1. 채취시기에 따른 분류
    • 우전: 해당 연도 기상조건에 따라 전반적으로 평년에 해당하는 절기상 곡우이전에 채취한 차나무 잎으로 1심2엽을 사용한 것
    • 곡우: 절기상 곡우 또는 곡다아우 이후 7일 이내에 채취한 차나무 잎으로 1심2엽을 사용한 것
    • 세작: 절기상 곡우 이후 8일에서 10일 사이에 채취한 차나무 잎으로 1심2엽을 사용한 것
    • 중작: 5월에 채취한 차나무 잎으로 1심3엽을 사용한 것
    • 대작: 6월 이후에 채취한 차나무 잎을 사용한 것
  2. 가공 방법에 따른 분류
    • 덖음차(부초차) – 솥에 찻잎을 덖는 과정과 비비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다.
    • 증제차 – 증기등을 통해서 찻잎을 찌는 과정과 압력을 주어 찻잎을 누르는 과정을 통해서 만든다.
  3. 형태에 따른 분류
    • 잎차 – 덖음차나 증제차와 같은 잎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녹차
    • 말차(가루차)
    • 떡차(병차) – 찻잎을 찐 후에 절구에 찧어 떡 모양을 만들어 저장이 용이 하도록 만든 차(발효가 진행되는 차)
    • 돈차(전차) – 찻잎을 찐 후에 절구에 찧거나 맷돌에 갈아서 엽전 모양으로 가운데 구멍을 뚫어 저장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만든 차

녹차 종류 https://powershin.co.kr/%eb%85%b9%ec%b0%a8-6%ea%b0%80%ec%a7%80-%ec%a2%85%eb%a5%98-%eb%a7%90%ec%b0%a8-%eb%b0%b1%ec%b0%a8-%ec%9a%b0%eb%a1%b1%ec%b0%a8-%ed%99%8d%ec%b0%a8-%ed%99%a9%ec%b0%a8-%ed%9d%91%ec%b0%a8-%ec%9e%90%ec%84%b8/

녹차 커피 비교

  1. 커피와 마찬가지로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2. 커피는 100°C 정도의 물을 이용해 마시는 반면,
  3. 녹차는 60~80°C정도의 물을 이용해 마신다.
  4. 카페인은 뜨거운 물일수록 더 잘 우러나기 때문에 녹차보다 커피에서 카페인이 더 많이 나온다.
  5. 동일 중량의 차와 커피를 만드는데 차가 더 낮은 양이 사용된다.
  6. 녹차에는 카테킨, 데아닌이 들어있어 카페인의 흡수를 억제하기도 한다

녹차 커피 비교https://ko.wikipedia.org/wiki/%EB%85%B9%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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