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쌉싸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향이 매우 강하다. 기관지 질환 완화와 동맥경화 예방,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산삼과 같은 효능을 지닌 더덕 주 생산시기는 봄이 움트는 1~4월 시기이다. 향긋한 더덕향에 취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 까지 느껴지는 더덕에 대해 상세히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더덕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0928&cid=46694&categoryId=46694
더덕 개요
- 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과 : 초롱꽃과
- 크기
- 2~5m
- 개화시기
- 8월~9월
- 분포지
- 한국
- 유사재료
- 도라지, 잔대
- 특징
- 삼(蔘)류 특유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흰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갈랐을 때 결대로 찢어지는 특성을 보인다.
- 구분(구분, 품종)
- 자연산더덕(산더덕), 재배더덕(밭더덕)
- 효능
- 더덕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 자양강장 등에도 효과가 있다.
- 열량
- 100g당 78kcal
- 음식궁합
-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궁합이 좋다.
- 활용
- 생채, 구이 등에 활용
- 고르는 법
- 뿌리가 희고 굵으며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은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표면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 손질법
-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 더덕의 섬유질은 유난히 강하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밀대로 두드리거나 밀면 섬유질이 연해져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 보관법
- 10℃ 전후 온도가 가장 좋으며,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더덕 설명
- 더덕은 우리나라 각처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 생육환경은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으며 부엽질이 많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 길이는 2~5m이고, 잎은 짧은 가지 끝에서 4장의 잎이 서로 접근해서 뭉쳐 있는 것 같으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3~10㎝, 폭은 1.5~4㎝이다.
-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분처럼 하얀 빛깔을 띤 분백색이다.
- 꽃은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갈색 점이 있으며, 아래를 향해 피어 있다.
- 열매는 10~11월경에 익고 씨앗은 미세하다.
- 더덕뿌리는 도라지처럼 굵으며, 덩굴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뿌리는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더덕 번식 및 관리
- 번식
- 번식법 : 10월에 결실된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린다. 종자발아는 다소 늦게 되는 편이지만 발아율은 높은 편이다. 가을에 뿌린 종자는 이른 봄에 많은 개체가 올라와 옮겨 심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란다.
- 관리
- 관리법 : 가지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반그늘인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양지에 심으면 뿌리 맛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잎이 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은 잎이 많기 때문에 매일 준다.
더덕 특징
- 주로 산에 자생하며, 뿌리가 도라지나 인삼의 뿌리와 비슷하다.
- 주로 먹는 부분이 뿌리이다.
- 더덕 뿌리는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인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뿌리 쪽에 사포닌이 많아 효능도 인삼과 비슷하다.
- 한약방에서는 양유근이라는 이름으로 취급한다.
- 산에서 자라는데다 인삼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종종 산삼으로 착각하곤 한다.
- 더덕은 잎이 4장이고 산삼은 잎이 5장이다
- 중국에서도 사삼이라고 해서 모래에서 나는 삼으로 취급한다.
- 인삼과 더덕은 생김새와 영양성분이 상당히 흡사한데도 분류학적으로는 목에서부터 차이가 크게 난다는 사실이다.
- 더덕은 국화목 초롱꽃과이고 인삼은 미나리목 두릅나무과이다.
- 10년 이상 자연에서 자란 더덕은 인삼보다 그 효능과 가치가 높다고 한다
- 더덕구이는 묘하게 고기와 비슷한 맛이 나며 깊은산에서 자란다
- 그냥 굽거나 양념에 무쳐서 굽는 방식으로 먹는데, 인삼이나 칡과는 달리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는 무난한 밥반찬이다.
- 특히 철판에 구워낸 양념더덕구이는 고기만 먹는 사람들도 좋아할 만한 맛으로, 뿌리채소 특유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은 호불호가 있다
더덕 채취 방법
- 채취방법은 더덕의 순이 보이거나 더덕이 묻혀 있을 곳으로 의심되는 장소의 19cm 정도 옆에 삽을 박아넣고,
- 더덕 쪽으로 조심스럽게 힘을 줘서 주변의 흙을 걷어내는 것. 그리고 그 흙더미 속에서 더덕을 찾아내면 된다
- 더덕은 본래 자연산만 채취하였으나 생산량이 모자라서 최근에는 재배한 더덕도 같이 유통한다.
- 그 맛의 깊이와 특유의 향은 재배한 것이 자연산을 따라갈 수는 없다
- 울릉도가 국내에서 자연산 더덕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더덕 1kg 가격
더덕 가격은 깐 더덕과 까지 않는 가격은 차이가 납니다. 깐 더덕은 1kg 4~5만원선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더덕 영양 및 효능
- 더덕은 칼륨,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궁합이 좋다.
- 더덕에는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풍부한 사포닌, 칼슘, 철분은 피로 회복에 좋고,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 해독, 자양강장기능 등에 효과가 있다.
- 더덕의 주된 성분 중 하나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돕는 천연 인슐린으로 불린다.
- 더덕의 잎에는 페놀류,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더덕이 항비만,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사실도 있다
더덕 고르는 방법
- 더덕을 고를 때는 뿌리가 희고 굵으며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은 것을 골라야 한다.
- 표면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
- 지나치게 울퉁불퉁하거나 몸체가 짤막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며, 향이 진한 것이 좋은 더덕이다.
- 쪼개봤을 때는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오고 내부에 심이 없이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머리 부분은 1cm 이하로 짧은 것이 좋다.
- 중국산 더덕의 수입도 많아지고 있는데, 중국산 더덕은 굵고 울퉁불퉁하며, 독특한 향기가 약하고, 머리 부분이 2~3cm로 길며 주름이 많고 골이 깊으므로 구별하여 구매하여야 한다.
더덕 손질법
- 구입 후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
- 껍질째 불에 살짝 구우면 쉽게 벗길 수 있으며 채칼은 속살까지 도려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세로로 칼집을 길게 내준 후에 과일을 깎듯이 돌려가며 깎으면 조금 더 쉽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다.
-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덕을 요리하기 전엔 물에 담가 오래 불리지 않는 것이 좋다.
-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면 쓴맛은 줄어들면서 사포닌 성분은 보호할 수 있다.
- 더덕은 섬유질이 질긴 특성이 있으므로 밀대로 두드리거나 밀면 섬유질이 연해져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더덕 보관 방법
- 더덕을 보관할 때는 더덕이 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10℃ 전후 온도가 가장 좋으며,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 더덕의 껍질을 제거한 후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은 것은 말려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 말릴 때는 더덕을 밀대로 잘 밀어서 납작하게 만든 다음 햇볕이 드는 곳에서 2~3일 정도 말리고,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더 말려둔다.
- 신문지에 잘 감싸서 비닐 팩에 넣고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두면 된다.
- 더덕으로 술을 담그거나, 청을 만들어도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더덕 특유의 향이 상당 부분 손실되니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덕 고추장 무침
- 더덕은 씻어 건집니다
- 끊은 물에 소금넣고 10초 정도 아주 잠깐 데쳐서 얼음물에 담궈 식힌다
- 껍질은 돌돌 돌려깍으면 된고 껍질을 벗긴다.
- 소금물에 담궈 쓴맛을 빼주고
- 간장,고추가루,고추장,다진마늘,다진파,깨,참기름,매실액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둡니다
- 쓴맛빠진 더덕은 먹기좋게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 볼에 더덕넣고 만들어준 양념장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