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유래 및 받고싶은 돌 답례품 1순위 텀블러 그리고 돌선물 돌반지 추천

돌잔치를 가기위해 후다닥 준비를 해 봅니다. 오늘 있을 사랑스러운 조카의 돌잔치. 터울나는 동생이라 그 동생의 둘째 저는 막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니 터울이 많이 나 더 사랑스럽고 예뻐하는 조카입니다. 이녀석이 얼마나 방긋 방긋 잘 웃냐면 아무에게나 다 가고 (낯을 가리지 않음) 곁에 엄마 아빠가 있어도 간다고 칭얼거리지 않으면 잘먹고 잘 웃고 ~ 주위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잡이때 뭘 잡았으면 좋을까 생각을 해보니 동생 부부와는 다르게 저는 살째기 책이나 연필쪽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머리가 좋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는 인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많은 돈을 벌면 좋지만 어찌됐든 우리 조카가 건강하게 잘 자라른것이 우선이니 그것 또한 기도 해 봅니다

< 돌잔치 주인공 조카 >

돌잔치https://powershin.co.kr/%eb%8f%8c%ec%9e%94%ec%b9%98-%eb%b0%8f-%eb%8f%8c%ec%9e%a1%ec%9d%b4-%ed%92%88%eb%aa%a9-18%ea%b0%80%ec%a7%80-%ec%86%8c%ea%b0%9c/

돌잔치

  1. 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나고 1년이 됐을때 축하하는 의식으로 아이의 앞날이 번창하기 바라는 우리나라 풍습이다
  2. 과거에는 유아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돌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가 많았다.
  3. 첫 생일을 무사히 넘긴 것을 기념하고 아기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잔치를 여는 것이 돌잔치의 기원이다.
  4. 돌잔치의 ‘돌’은 열두 달을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다.
  5. 돌잔치에서 돌잡이를 함으로써 아기의 장래와 관련하여 미래를 점쳐보기도 한다의 풍습도 있다

돌잔치https://ko.wikipedia.org/wiki/%EB%8F%8C%EC%9E%94%EC%B9%98

돌잔치 유래

  1. 돌 즉 1이란 숫자의 상징성도 있지만 예전엔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탓에 출생신고도 늦추는 일이 많았고 1년을 살아 남았으면 앞으로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 잔치를 벌인 것이다.
  2. 환갑잔치의 위상이 떨어진 데 비해 영아 사망률은 낮아졌지만 19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의 영아 사망률은 지금의 아프리카 개도국들과 비슷한 10% 이상이였다.때문에 1950년대 이전에는 남자아이의 이름에 오래 살라는 뜻의 ‘길 영’자를 많이 넣어 영수, 영호, 영식 등의 이름이 많았다고 한다.
  3. 영아 사망률은 크게 떨어져 2016년 기준 신생아 1000명 중 2.8명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낮아졌지만 저출산 경향으로 돌잔치는 위상이 오히려 더 높아졌다.
  4.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청원 휴가를 내 줄 때 부모님 환갑잔치가 있어도 청원 휴가를 안 주는데, 아이가 있고 그 아이가 돌잔치를 하면 2일 이내에서 청원 휴가를 줄 정도이다.
  5. 비혼 인구나 아이를 안 낳는 부부가 늘다 보니 돌잔치에 친구를 부르는 것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 됐다.
    • 둘째 이후의 돌잔치엔 친구는 생략하고 친지들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 가톨릭, 개신교 등 기독교 집안에선 돌예배/첫돌 미사와 돌잔치를, 불교 집안도 첫돌 예불과 돌잔치를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 .
  6. 옛날엔 돌잔치를 하고 나면 기저귀를 떼는 경우가 많았다.
    • 요즘엔 배변 훈련을 늦게 하는 추세로, 보통 기저귀를 떼는 게 2살 넘어서 이며, 그것도 낮엔 완전히 떼고 잘 때만 기저귀를 차는 식으로 배변훈련을 천천히 하는 경우가 많다.
    • 이 때문에 3살인데도 기저귀를 못 뗀 경우도 있을 정도.
    • 소아청소년과 쪽에서 아이의 배변 훈련은 보통 18개월에서 24개월 경에 시작하며, 아무리 빨라도 최소 12개월, 즉 돌은 지나야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소변을 가리는 능력이 완전히 갖춰지는 건 개인차가 있어 16~48개월 정도로, 보통 만 4세 생일까지 대소변을 잘 못 가리는 걸 딱히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 대소변을 제외한 다른 능력은 돌 전후로 뚜렷하게 발달하기 시작하며, 말을 알아들을 뿐 아니라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며 걸음마가 가능해지고 소근육도 발달한다. 따라서 적절한 장난감 선택 등을 통해 올바른 놀이방법 형성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7. 진짜 생일과 다른 날 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주로 생일 전에 돌잔치를 한다.
    • 특별한 사정(전염병 확산 등)이 있는 경우 생일이 지나고 나서 돌잔치를 치르는 경우도 간혹 있다
    • 이런 경우는 돌은 음력 생일을 따르는 집안에서 많은데, 아기가 윤년 전년이나 윤달을 낀 해, 그 중에서도 윤달이 오기 전에 태어나는 바람에 음력 생일이 윤달로 인해 뒤로 미뤄진 케이스가 많다.
    • 북한에선 돌잔치 날짜를 잡을 때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 김씨 일가의 생일과 기일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8. 아이가 쌍둥이일 경우엔 대개 아이 2명의 생일이 같아 아예 아이 2명의 돌잔치를 같은 날에 치른다
    • 아이가 삼둥이 이상이어도 3명 이상의 아이 중 하나라도 생일이 다르지 않는 이상 쌍둥이와 마찬가지이다.
  9. 돌잔치 복장은 단정한 편이 좋다.
    • 남성의 경우 블레이저에 셔츠 청바지, 운동화 입은 비즈니스 캐주얼도 나쁘지 않고,
    • 여성은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치마나 바지 입어도 충분.
    • 군인이라면 정복이나 전투복을 입자.
    • 현대엔 장례와는 달리 스트릿 패션도 용인되는 분위기다.
    • 덜 격식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행사기 때문. 오히려 장례식처럼 올 블랙으로 입었다가 혼자만 튀어 보일 수 있다.
    • 정장도 가능
  10. 예전 돌잔치는 집에서 했다
    • 1990년대까지만 해도 보통 사람들은 대개 집에서 친척과 친지들을 초청해서 했지만,
    • 2000년대부터 밖에서 치르는 돌잔치가 점점 많이 늘어남
    • 2010년대부터 핵가족화나 도시화에 따른 아파트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손님 치르기가 힘들다 보니 밖에서 하는 것으로 추세가 바뀌었다.
    • 예식장이나 컨벤션센터에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 아예 돌잔치만 전문으로 하는 예식장도 상당수다.
    • 식당에서 간소하게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밥을 먹는다.
  11. 돌잔치 장소가 없는 외국에 사는 한국인(재외국민)들은 호텔에서 하기도 한다.
    • 재미교포가 미국에 있는 호텔을 빌려서 돌잔치를 치르거나 재일교포가 일본에 있는 호텔에서 돌잔치를 치르는 식.
    • 한국에서도 호텔을 예식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국 정서와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12. 종교가 있는 집안에선 자신이 믿는 종교의 종교시설에서 돌잔치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 개신교 집안에선 교회에서,
    • 가톨릭 집안에선 성당에서,
    • 불교 집안에선 사찰에서 돌잔치를 치르기도 한다.
  13. 부모가 직업군인(장교, 부사관)이면 아예 향군회관에서 돌잔치를 치른다.
  14. 최근 돌잔치에 초대하는 사람이나 초대를 받는 사람이나 모두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되므로 가까운 가족들만 모여 간소하게 식사만 하고 셀프차림상을 빌려 사진만 찍는 추세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15. 21세기 들어서는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강아지, 고양이의 돌잔치를 해 주는 경우도 있다
  16. 맞벌이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 이용이 늘어나면서 어린이집에서 돌잔치를 하는 아기들도 늘고 있다.
  17. 동물원에서도 사육하는 동물들을 위해 돌잔치를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2021년에 열린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푸바오 돌잔치이다.
    • 푸바오의 돌잔치를 했던 2021년 7월 20일에는 방역 강화로 인해 일반 고객 초청 없이 판다월드 개장 전에 동물원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푸바오는 돌잡이 때 워토우를 잡았다.

돌잔치https://namu.wiki/w/%EB%8F%8C%EC%9E%94%EC%B9%98

돌 답례품

  1. 수건 답례품
    • 수건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건으로 사용할대마다 아이를 기억해주고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생일자 이름, 기념일등을 자수를 넣을수도 있고 각종 원하는 모양 그림을 넣을수가 있습니다
  2. 텀블러 답례품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물중하나입니다
    • 친환경적 아이템이며 텀블러는 매일 사용하는 물건중 하나입니다
    • 텀블러에 각인이나 사진을 새겨 사용할수도 있고 고급지고 유용한 선물입니다
  3. 우산 선물
    • 조금은 사라진다는 느낌의 우산이 최근에 들어 또 선물로 인기가 살포시 있다고 합니다
    • 행사명. 날짜. 이름등을 새길수 있고 우산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아보신적 있나요 ?
  4. 티스푼 세트
    • 수저선물은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는 의미도 있고 특히 어르신들께는 금수저, 은수저를 선물하는경우도 있습니다
  5. 머그컵
    • 컵에 인쇄를 해서 아이의 얼굴이나 행사명을 남길수도 있고
    • 컵을 사용할때마다 아이를 축복해준다는 의미도 있겠네요

< 돌선물 금 시세 2024/12월 >

돌선물 돌반지

돌선물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심을 하는것이 시간이 지나도 가치있는것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것 입니다. 그러면 현금으로 주는것보다는 물건, 물건으로 줄때 가치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돌반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돌반지는 아이가 자라면서 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비상금으로 사용하라는 의미에서 반지를 순금으로 하는 풍습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잔치가 예전에 비해 간소화되었지만 여전히 돌 선물을 하게 되면 순금 반지나 팔찌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축복과 부의 상징을 담고 있다는 순금. 순금 1돈이 3.75g 지금 금 시세가 가장 비싸다고 하지만 사랑스런 조카를 위해 한번 준비해 봅니다

금 관련 정보https://powershin.co.kr/%ea%b8%88-%ed%95%9c-%eb%8f%88-3-75g-%ec%8b%9c%ec%84%b8-%ea%b0%80%ea%b2%a9-%eb%b0%8f-%ea%b8%88-%ec%9d%98-%ec%84%b1%ec%a7%88-%ea%b7%b8%eb%a6%ac%ea%b3%a0-%ec%84%b8%ea%b3%84-%ea%b8%88-%ec%a3%bc%ec%9a%94/

돌선물로 언니와 함께 목걸이와 팔찌를 준비했습니다. 사랑스런 조카가 축복받고 부를 누릴수 있도록 기도 하며 오랜시간이 지난후 고모들의 사랑을 담은 선물이길 바래봅니다. 사랑해 우리조카 소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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