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맛의 특징 및 딸기 비슷한 종류 그리고 딸기 제철이 6월 ? 겨울 ?

딸기 맛을 한번 보면 그 향긋함에 제일 좋아 하는 과일로 바뀌는것은 시간 문제지요 ~ 우리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딸기는 과일이라 생각하나 의외로 채소라 합니다. 그리고 딸기 제철이 6월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시설하우스 활성화로 겨울이 제철이 됐고, 그 에 따른 품종도 따로 개발 됐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 설향 ” 백 딸기도 나오는 세상 “만년설” 이라 불리우는 흰딸기 ~ 그리고 생산과정에서 보관이 힘든 여름 보다 실제 겨울 생산이 훨신 효율적이 맛도 좋고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겨울 일조량도 많아 당도도 높다 하는데 ~ 세상이 바뀌는 만큼 딸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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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개요

  1. 딸기는 쌍떡잎식물의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혹은 그 열매를 말함
  2. 화석상으로 제일 오래된 것은 동양에서는 중국 윈난성 북서부의 허칭 분지의 플라이오세 초기 시절 지층에서 발견된 것
  3. 서양에서는 폴란드의 중신세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제일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4. 딸기는 꽃턱 부분이 과육으로 자라난 헛열매이며 과육은 식용한다.
  5. 딸기의 진짜 열매는 과육 부분이 아니라 겉에 있는 깨알처럼 생긴 것이다
    • 비슷한 경우로 꽃이 열매처럼 자란 무화과가 있다
  6. .학문적 관점에 따라 딸기를 과일, 과채류(채소) 등으로 분류한다.
  7. 나라에 따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이견이 있다.
    • 미국과 일본, 한국 등지에서는 채소로 본다.
    • 딸기는 목본식물도 아니고 엄밀한 의미의 열매도 아니다. 그래서 수박, 참외 등과 더불어 채소로 구분하는 것이다.

딸기 맛의 특징

  1.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가 좋은 편이다.
  2. 건강에도 좋은 편으로,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레몬보다 높다.
  3. 달지만 실제 당의 양은 훨씬 적다.
  4. 단점이라면 냉동 보존이 아닌 한 오래 보존하기 어렵다는 점과, 철을 잘 타기 때문에 바나나처럼 자주 먹기 어렵다는 점.
    • 다만, 바나나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데, 연중 내내 기온이 20도를 넘으므로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지만 딸기의 경우, 장기간 보존하게 되면 당도가 점점 떨어져서 2~3일만 지나도 거의 맛이 밋밋해지고, 1주일 정도 지난다면 단맛은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된다.
  5. 사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6. 작은 딸기의 경우 당도의 복불복이 심하고, 단맛은커녕 뭉개지기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 즉시 먹어야 한다
  7. 여타 과일들이 그렇듯이 따자마자 먹는 게 당도도 제일 높고 맛있다.
  8. 상온에서는 보관하기도 힘들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설탕을 첨가해 딸기주스나 딸기우유를 만들어 먹는 게 최선책.
  9. 러시아식으로 깜뽀뜨라는 음료를 만들어 먹어도 된다.
  10. 싱싱한 딸기를 썰어서 지퍼백에 얼려놓으면 오래 놔두고 먹을 수 있다.
  11. 얼린 딸기는 우유를 넣고 갈아먹을 수도 있으며, 그냥 집어먹어도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훌륭한 간식이 된다.
  12. 대형마트에서 딸기를 포함한 얼린 과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우유, 설탕, 꿀 등을 같이 넣고 믹서기로 갈면 전문점에서 파는 생과일 스무디와 똑같은 맛이 난다.
  13. 씻을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내는것이 좋다
  14. 소금 대신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도 좋다.
  15. 식초와 소금 모두 소독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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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영양 및 건강

  1. 딸기는 영양 및 건강 측면에서 볼 때 아주 좋은 과일이다.
  2.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당도가 비교적 높은 개량종 기준으로 100g당 칼로리가 경이로운 36kcal[9]로, 여타 과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의 함유량도 높은 편이며,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하는 메탈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고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3. 호불호를 거의 타지 않는 달콤한 맛을 가졌음에도 칼로리가 상당히 낮다는 점이 특징.
  4. 딸기보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는 자몽(100g당 32kcal), 천도복숭아(100g당 32kcal), 자두(100g당 26kcal), 토마토(100g당 19kcal) 등이 있지만 이들은 단맛 외에 신맛이나 쓴맛의 존재감이 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일들이다.
  5. 딸기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딸기 비슷한 종류

  1. 산딸기
    • 딸기(strawberry)는 장미과 딸기속에 속하며, 산딸기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한다.
  2. 뱀딸기
    • 산딸기의 일종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딸기속에도 산딸기속에도 속하지 않는 식물이다
    • 작고 노란 꽃이 피며 후에 산딸기보다 작은 열매가 열리는데, 식용 가능하며 영양가도 있으나 맛이 없어 먹지 않는다.
    • 시큼한 것도 아니고 떫은 것도 아니고 밋밋하거나 비리다.
    • 혀에 대는 순간 단맛이 약간 나긴 한다.
    • 식감은 그냥 물에 축인 스펀지를 씹는 맛이 난다.
    •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 서양권에서는 Mock strawberry(가짜딸기)라고 불린다.
    • 식용이 아닌 관상용으로 간혹 재배
    • 한약재로는 쓴다.
    • 열매 말린 것을 “사매”라고 한다.
  3. 복분자
    • 산딸기속에 속한다.
  4. 블랙베리
    • 산딸기속에 속한다.
  5. 블루베리
    • 진달래목 진달래과 식물로 장미목 장미과인 베리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딸기 제철

  1. 시설재배 딸기는 노지재배 딸기에 비해 당도가 높다.
  2.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노지재배보다 많기 때문에, 노지재배에 적합한 일부 지역을 빼면 전부 시설재배로 교체되었다.
  3. 고설재배라고 하여, 흙에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배양액으로 수경재배를 한다.
  4. 본래 딸기의 제철은 6월인데, 시설재배 시기가 빨라지면서 이제는 점점 겨울식물이 되어가고 있다.
  5. 딸기가 겨울과일이 된 이유는 딸기가 대부분 시설로 재배되어서 계절을 타지 않게 된 이후로는, 재배 농가들이 경쟁 과일이 적은 겨울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 그리고 딸기가 저온성 식물이어서 고온다습한 6월 이후 여름에는 시설 온도를 맞추어주기가 부담된다는 것도 있다.
  6. 겨울에는 한반도 기후 특성상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최대로 올라가며, 병충해가 없어 관수와 보온만 잘 관리해주면 딸기 키우기가 매우 수월하다.
  7. 2018년 현재,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향 품종의 경우 아예 겨울철에만 재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8. 설향은 양력 1월에서 2월이 제철이며 4월이 되면 당도는 떨어지고 산도가 높아지며, 육질도 쉽게 물러진다.
  9. 기후 변화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 딸기가 겨울과일로 인식되는 곳들은 대개 대만 등 아열대기후를 띠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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