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소개 및 종류 그리고 맛있게 끓이는 1등 비법

라면 은 국수를 증기로 익힌 뒤 기름에 튀겨 말린 것에 분말 스프를 별도로 첨부한 즉석 식품 또는 그것을 물에 넣고 끓인 요리를 말한다 대한민국 에서는 별도의 수식어 없이 라면 이라고만 하면 대부분 인스턴트라면 그중에서도 특히 봉지 라면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컵 형태로 포장되어 물을 부어 조리 할 수 있게 만든 라면은 컵라면이라 부른다

라면 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면과 스프 그리고 다양한 추가 재료로 구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면은 꼬불꼬불한 형태의 밀가루 면을 기름에 튀겨 건조한 유탕면 이 가장 흔하며 간혹 다이어트나 보존성 등을 세일즈포 인트로 내 세우는 건 면 제품도 존재한다 계란,마늘,대파,양파,만두 등 이 대중적이며 더 푸짐하게 먹을 목적으로 떡 소시지 치즈등 을 넣기도 한다

빠른 식사나 간단한 야식으로 즐겨먹기 좋은 특성상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이 소비된다 또한 가성비 면에서 출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최근 k팝으로 인해 세계적인 k 푸드에 힘입어 라면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우리나라 수출 증가품목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라면 https://namu.wiki/w/%EB%9D%BC%EB%A9%B4

라면 나라별 소개

중국의 라몐 (수타면) :

본래 라몐이란 단어는 손으로 길게 잡아 당겨 늘여서 밀가루 국수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즉 한국어로 수타면이라 할수 있다 이요리 재료인 국수 가락 종류중 하나로 국물과는 무관하다 이런식 으로 만든 면을 장이나 양념에 비벼 먹으면 반면, 국물에 말아 먹으면 탕면인 식이다.

일본의 라멘

일본에서 라멘은 중화요리로 구분한다, 일본 기업인 닛신 식품은 면을 기름에 튀겨 건조 하는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닭뼈 육수맛을 낸 치킨라멘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라멘이었다 미리면을 국물에 절여두는 방식으로 만들었고 현재에도 거의 본래 모습 그대로 판매되고 잇다. 면을 튀겨 건조함으로서 얻을 수있는 가장 큰 장점은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건조된 라면은 부피를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작은 봉지 안에 넣기 용이하다. 인스턴트 라멘의 스프와 건더기가 다양해졌지만 면 모양은 여전히 꼬불꼬불한 것도 포장 크기 때문이다. 겁라면 역시 일본에서 먼저 개발되었다. 인스턴트라멘을 소비자들이 컵에 부수어 넣고 포크로 라면을 먹는것을 보고 컵라면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세계최최 컵라면인 컵 누들을 출시했다. 우리나라 에서는 일본읜 인스턴트 라멘은 그냥 라면 내지 일본 라면이라 부른다

한국의 라면

우리 나라의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 라멘이 바탕이 된다. 1963년 9월 75일 삼양라면을 원조로 하여 인스턴트 라면이 처음 출시되었다. 일본 경영 연수를 했던 삼양식품 회장이 당시 경제가 어려워 먹을 것이 없는 한국 사정에 맞을 것 같아 들여왓다. 당시 출시한 제품 맛 이 한국인의 입맛에 그다지 잘 맞지 않아 별 인기가 없었다 한다. 즉 그당시 일본의 치킨라면 이었고, 닭고기 국물을 재현한 수프라서 느끼한 맛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삼양식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스프관련 실험실을 설치하고 종로거리에서 공개 시식회를 하는등 화제를 모았고 청와대 까지 가서 당시 대통령이엇던 박정희 대통령에게 라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처음먹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한국인들은 맵고 짭짤한 맛을 좋아하니 고춧가루가 좀더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한다. 그리하여 한국 라면은 기본적으로 매운맛을 가미하게 되었다. 당시는 라면이 짜장면과 맞먹는 고급음식이었고 국수가 라면보다 훨씬 저렴하였다. 점차 수요가 커지는 1960년대 중후반 수많은 회사들이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고 1970년대 삼양과 롯데 만이 살아 남았다. 삼양이 받은 국가 차원의 지원은 한국 라면의 상징이 되었고 미국에서 수입된 밀가루를 소비하기 위해 혼분식을 장려했는데 이때 쇠고기 육수 맛을 베이스로 해서 한식의 전반적 경향에 따라 매운맛을 조금씩 넣다가 ” 신라면” 이 나온다. 농심그룹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라면이 된것이다. 이후 매운라면이 특히 더 인기를 끌었고 신라면 처럼 전략적으로 성공한 라면이 없다

북한의 즉석 국수

북한에서 라면이 처음 등장 했을때 별도의 양념 스프를 첨부하지 않아서 라면 사리를 내다 판 격이라 수프는 따로 첨가해 먹어야 했고 초창기 생산량이 많지 않아 일반적인 국수에 비해 상당히 귀한 음식이었다. 200년대 이후 중국과 개성공단 으로 부터 많은 라면이 흘러 들어오면서 장마당 유통망을 타고 지방에서도 라면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의 교통이 불편해 중간에 운송비나 인건비가 붙어 라면이 비싼 읍식이라는 인식은 여전하다. 중국 라면은 그다지 비싸지 않지만 북한 입맛에 잘 맞지 않아 고급이란 인식은 없고 남한 라면은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상당한 고급음식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대북 제재 여파로 러시아에서 추방되는 북한 노동자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조선사람 이라서 매운 음식을 좋아해 남조선 라면이 입맛에 맞는다고 했다 한다

라면 의 소비량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간편식이자 간식으로 자리매김해서 소비량이 엄청나다 1인당면 소비량 세계 1위를 한국이 차지하게 만든 1등 공신 한국인은 1인 기준 전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 연평균 70개 이상의 라면을 먹으면서 이는 일본과 중국의 2배에 달한다 세계 라면 협회 통계에서도 여전히 한국은 1인당 라면 수요랑이 75개로 압도적 1위였고 2위 인도네시아가 50개 3위 일본이 43개 4위 중국이 36개 였다

라면 의 위상

라면은 처음 출시 됐을때만해도 귀한 음식, 특별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70~80년대 경제가 발전하고 생산량이 폭증하면서 상당히 저렴한 음식이 되었고 서민 대표음식으로 위상이 변했다. 혼자사는 사람이라면 주식의 위치를 차지할 확률이 높은 음식. 싸고 만들기 쉽고 맛도 좋으니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편리성을 위해 라면을 끓였다. 즉 밥 의 위상을 대체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가격이 다주 싼편이고 한끼 때울만한 음식으로서 최적이다. 남한과 달리 경제적으로 열악한 북한에서는 아직도 상당한 고급 음식이다. 2022년 들어서 라면의 낮은 가격도 위협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초이상 고온의 여파로 밀의 생산량이 극도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라면 역시 상당한 타격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라면 가격이 상당히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이다

라면 종류

라면은 누구나가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각 개인별로 좋아하는 라면이 있을정도로 기호식품입니다. 그만큼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누가 끓여도 맛있는 음식 입니다 1963년 삼양에서 처음으로 라면을 생산한 이래 60여년의 역사만큼 많은 라면이 생산되어 왔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특화된 라면의 숫자는 엄청납니다. 셀수 없이 많은 라면 종류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제조사가 농심,삼양,한국야쿠르트,빙그레,오뚜기,팔도도,하림,풀무원 등이 있습니다

라면 맛 있게 끓이는 방법

집집 마다 개인마다 라면 끓이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전통적인 방법 딱 그대로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1. 물은 500ml 를 팔팔 끓입니다
  2. 끓는 물에 먼저 스프분말을 넣어 한소쿰 끓입니다
  3. 라면사리를 4등분해서 넣고 1차 팔팔 끓인후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추가로 익힙니다
  4. 달걀부터 각종 야채를 넣지만 달걀이 라면맛을 잃게 해 저는 대파 만 넣고 마무리합니다
  5. 대퍄의 향과 라면의 매콤한 짠만 특히 밥에 말아 먹으면 너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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