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특징 및 좋은점 , 락스 묻은옷 되돌리는 방법 6단계, 락스 올바른 사용법 Tip

락스 이름만 들어도 냄새와 눈 시큰거림 등등 하지만 락스만큼 좋은 기능을 가진 청소도구가 없을겁니다. 특유의 비릿한 냄새와 곰팡이 찌든때를 빼는데는 정말 락스가 킹왕짱입니다. 그래서 저도 락스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락스의 좋은점과 특징 그리고 옷에 락스가 묻었을 경우 어찌하면 되돌릴수 있는지등 다양한 락스관련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락스 특징 (좋은점)

락스 살균력

  1. 락스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살균소독용 물질이다
  2. 락스의 살균소독용 물질 중에서 가성비, 사용편의성, 범용성, 살균력 등의 여러 가지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체 가능한 물질이 없을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
  3. 락스가 도시의 공공보건을 지탱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빠르고 저렴하게 살균소독이 가능한 수단은 락스 외에 찾기 힘들다.
  4. 일광건조, 열탕소독 등에 비하여 날씨나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단시간 내에 살균이 끝난다.
  5. 에탄올이나 과산화수소수 등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식품에도 쓸 수 있다.
  6. 락스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7. 살균소독용으로는 가장 값싸서 널리 쓴다.
  8. 약국이나 화공약품을 판매하는 전문 업체에 갈 필요가 없이 전 국민이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염기성 액체로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포함해 프리온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9. 소독용 에탄올은 지질막을 가지고 있는 일부 바이러스와 음성균 위주로만 소독이 가능한 반면 락스는 단순히 단백질 구조로 이루어진 결합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파괴하고 없애버린다

락스 표백력

  1. 락스는 산화력이 막강하기에 표백용으로 쓴다.
  2. 락스는 보통 때묻은 흰옷을 표백하거나, 화장실 청소할 때 주로 쓰이고 그 외에도 실생활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사용 방법만 잘 숙지하면 이만큼 편리한 것도 없다.
  3. 찌든 때면 찌든 때, 튀김기의 기름때도 제거가 가능하다.
    • 오래된 기름때일수록, 그리고 농도가 옅을수록 락스가 기름때를 지우는 효과가 낮아진다.
    • 묵은 때를 더 빠르게 치우려면 배수구 뚫는 데 쓰는 수준의 더 강한 락스를 써야 한다.
  4. 자동 세탁기에 세제와 같이 쓸 수 없기에, 최근엔 세제와 같이 쓸 수 있는 옥시크린 등 산소계 표백제도 있다
  5. 세제에 산소계 표백제를 넣는 제품도 나오고 있어, 락스는 채소나 과일 세척, 혹은 청소용으로 쓰는 추세다.
  6. 강력한 표백력은 흰 옷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색이 있는 옷에는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7. 유색의 옷에 락스가 묻어서 탈색이 되어 버리면 그 부분은 다시 원래대로 돌릴 수가 없다.

락스 냄새

  1. 락스 즉 차아염소산 나트륨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락스를 새로 열었을 때 냄새가 심하게 난다
  2.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백색의 고체 상태에서는 매우 불안정하지만 나트륨이 섞인 수용액 상태에선 안정적이며, 그 대신에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된다.
  3. 락스를 사용할 때 독한 냄새가 난다.
    • 락스가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면 클로라민이 생기며 그 물질의 냄새가 나는 것이다.
    • 인체에 유의미한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실내 수영장 특유의 냄새가 불쾌할 수 있다.
    • 가능한 한 냄새를 줄이는 방법은
      • 세제를 이용해 간단히 청소를 하여 오염부위를 제거해 주고, 깨끗이 행궈내 준다.
      • 환기가 잘 되는 조건에서 락스를 이용하여 살균 후
      • 차가운 물로 씻어내는 것이다
  4. 락스를 사용 시 나는 냄새가 염소 가스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잘못된 정보도 굉장히 널리 퍼져 있다.
  5. 정상적으로 오남용 없이 청소 용도로 사용한다면 락스에서 염소 기체만 분리되는 일은 없다.
    • 일상 생활중 나는 락스 냄새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락스https://namu.wiki/w/%EB%9D%BD%EC%8A%A4

락스 묻은 옷 되돌리는 방법

락스가 묻은 옷은 ? 락스가 옷에 묻으면 섬유를 손상시켜 물 빠짐, 변색,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락스가 옷에 묻자마자 차가운 물로 헹궜다면 그래도 복구할 가능성은 조금 남아있습니다. 락스가 묻기 전으로 되돌리기는 사당히 어렵습니다

  1. 찬물로 헹군다
  2.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준다
  3. 다시 찬물로 헹군다
  4. 세탁기에
  5. 돌린다.
  6. 자연건조를 한다.

락스가 옷에 묻었을 때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하지만 성공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락스가 섬유에 닿는 순간 색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락스청소를 많이 하는 편이라 한 방울이라도 튕기면 락스는 그 자리에서 변색을 하기 때문에 색이 빠지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특히 색깔이 있거나 검은색 옷이라면 거의 회복 불가입니다.

락스 올바른 사용법

  1. 락스는 살균, 소독, 표백, 악취 제거, 곰팡이 제거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된다. 락스는 호흡기, 피부, 눈, 소화기 점막 등 우리 인체에 닿으면 자극을 주고, 부식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2. 락스를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사용하는 것을 삼가야 해야 하며 반드시 창문이나 문을 열고 환풍기 팬을 켠 상태에서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
  3. 락스를 사용할 때 고무장갑, 마스크, 안경 등과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4. 락스 사용 중 매스꺼움, 현기증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몸에 튀었다면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5. 더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락스를 식초, 표백제 등 다른 제품과 동시에 사용하거나 섞는 경우가 있는데 자극성 기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동은 삼간다.
    • 락스를 사용할 때는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확인 후 준수해서 사용하도록 하며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
  6. 실수로 락스 마셨을 때 억지로 구토를 해서 뱉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 락스가 역류해 식도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물을 마셔 위장 내 락스 농도를 희석시킨 후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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