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유통기한 및 립스틱 종류 5가지 추천 , 립스틱 개요 특징 부작용등 완벽해부 하다

립스틱 바른것을 세밀히 살피며 거래처에 향합니다. 여자의 강함과 당당함은 립스틱에서 나온다고 하면 오버일까요 ? 저는 늘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립스틱 색깔을 고르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옅은 분홍색을 선호하나 피부가 그리 맑지 않아 두가지 색깔을 섞는 편인데 오늘은 립스틱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살펴 볼까 합니다

립스틱 https://namu.wiki/w/%EB%A6%BD%EC%8A%A4%ED%8B%B1

립스틱 개요

  1. 립스틱(lipstick) 또는 루즈(rouge)는 입술에 색조와 질감을 주기 위해서 바르는 화장품의 일종으로써 안료, 기름, 왁스, 연화제 등이 원료로 사용된다.
  2. 입술에 색조와 질감을 주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 중 하나. 눈화장과 더불어 메이크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제형 역시 다양하다.

립스틱 명칭

  1. 립스틱(lipstick) 또는 루즈(rouge)는 (문화어: 구홍) 입술에 색조와 질감을 주기 위해서 바르는 화장품의 립스틱이라는 말은 20세기에 생긴 말이다.
  2. 이 명칭으로 불리기 전에는 프랑스어인 루주라 불렸으며 과거 한국에서는 연지라 했다.
  3. 한국과 북미 등에선 보통 립스틱이 표준어이지만 국내에서의 중노년층에선 여전히 ‘루즈’ 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4. 드물게 노년층 중에는 ‘구지베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립스틱을 뜻하는 일본어 ‘구치베니(口紅)’의 발음이 변한 것이다
  5. 일종으로써 안료, 기름, 왁스, 연화제 등이 원료로 사용된다

립스틱 특징

  1. 발색이 진해 시각 효과가 분명하다.
  2. 프레젠테이션이나 무대를 오르기 전에 립스틱을 바르면 시선이 집중된다. 실제로 립스틱을 바른 여성과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여성을 비교했을 때, 립스틱을 바른 여성에게 시선을 약 7초 가량 더 집중시킨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3. 서비스 업계에서도 여성 직원에게 립스틱을 바르도록 지시한다
  4. CGV에서는 신입 여성 스태프들을 교육 시에 빨간 립스틱 색상을 지정한다.
  5. 아랍계 외항사나 싱가폴항공에서는 빨간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여성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객실 승무원들이 빨간 립스틱을 자주 바른다.
  6. 자주 바르는 정도를 넘어서, 정확한 색상이 지정된다.
  7. 립스틱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깨끗한 립 브러쉬만으로 사용했을 시에 1년에서 6개월 정도이다
  8. 입술 화장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로, 여성들은 화장을 처음 시작할 때 팩트와 립스틱을 떠올릴 정도로 색조 화장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주자이다.
  9. 수분감이 적고 텁텁하기 때문에 다른 입술용 화장품에 비해 입술에 발랐을 때 발색이 제품의 색깔대로 나오는 편이다.
  10. 레드·라이트 핑크·코랄·브라운·베이지·브릭(Brick) 등 색상 계열이 다양하고, 드물지만 보라색, 금색, 초록색 립스틱도 있다.
  11. 립스틱 색상은 취향이 확고히 갈리기 때문에 혹시라도 선물할 일이 있다면 미리 선물할 대상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낫다.
  12. 립스틱을 제대로 바르려면 입술 각질 관리는 필수이다

립스틱 역사

  1. 5천년 전 고대 이집트의 제 3왕조 조세르(DJOSER)왕 때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 조세르 왕은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를 건축한 왕으로 유명한데, 1926년 영국의 고고학자 세실 1세가 왕의 무덤인 계단식 피라미드를 발굴할 때 왕비가 썼던 립스틱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 이집트에서 화장은 치장 목적이자 의식, 주술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화장품이 사용되고 있었다.
  2. 립스틱도 그런 차원에서 사용되었는데 이 당시 화장품 제조 방법이 그리 청결하지 않아서 조개에서 추출한 브로민 화합물이나 개미, 딱정벌레 같은 동물성 화합물, 심지어는 악어의 배설물로 만들어진 립스틱은 사용자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할 수 있었다.
  3. 중세 유럽에서는 여성들이 하얀 얼굴을 강조하기 위하여 수은을 입술에 칠하기도 했다.
    • 입술이 하얗게 질리고 수은 중독을 일으킨다는 단명의 원인이 되었다.
    • 당시에는 수은의 유해성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 립스틱을 애용했던 엘리자베스 1세도 립스틱을 몇 겹씩 덧칠해서 바르곤 했는데 사후에 시신을 검사한 결과 입술에 1cm 두께의 립스틱이 발려있었다고 한다.
  4. 립스틱은 영국의 청교도적인 생활방식의 확산과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근검절약한 세태 풍조로 인해 점차 매춘부나 배우들의 치장 용도로 사용되며 지하로 숨어들게 된다.
  5. 립스틱에 대한 열풍은 로코코 시대의 프랑스에서도 유행했었는데 이때는 남자들에게도 립스틱이 유행해서 남자들이 길거리에서 립스틱 바르고 다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이 유행도 프랑스 혁명 이후로는 사치 풍조를 조성한다는 이유로 철퇴를 맞았다.
  6. 19세기에 들어 화장에 대한 유행이 다시 불기 시작했고, 프랑스의 겔랑 社에서 1871년에 고체형 루즈를 만들었는데 이 때 립스틱은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는 형태로 개발되었다.
  7.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리스 레비가 립스틱의 원형인 금속통 속에 든 간편한 슬라이딩 튜브를 발명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진 형태의 립스틱이 탄생하게 되었다.
  8. 제1차 세계대전 무렵에는 립스틱을 올리브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입술에서 올리브유 썩는 냄새가 나게 되었다. 그 때문에 유럽의 몇몇 국가는 립스틱을 금지한 적이 있었다

립스틱 종류

  1. 왁스를 스틱형으로 굳힌 고체 타입
    • 세계각지에서 이어져온 ‘입술연지’ 역사의 적통이자 통일왕조와 같은 위치. 여러 화장품 중 가장 유명하고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군이며, 코스메틱 덕후 중에서도 립덕후가 가장 많다. 립글로스가 수채화물감이라면 립스틱은 유화물감처럼 짙게 입술 위에 색을 올리는 타입
  2. 립스틱의 모양이나 질감에 따라서 립스틱 내에서도 어느 정도 종류가 구분된다.
    • 립 라끄, 립 라커, 리퀴드 루즈, 플루이드 등으로 불리는 액체형 립스틱도 출시되었다.
    • 매트 타입 : 유분감과 광택이 없는 건조&무광 타입의 립스틱. 풀립[6]을 해도 어색하지 않고 제품의 원래 색이 잘 드러나지만 오히려 사용감은 건조하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지 않으며[7] 매트 중에서도 어느 정도 촉촉하게 발린다는 제품
    • 글로시 타입 :매트 타입과는 정반대로 유분감과 광택이 있는 타입의 립스틱이다. 제형이 부드럽기 때문에 매트에 비해 잘 발리며 적당한 양으로 바르면 생기와 광택을 줄 수 있다.
    • 모이스처 타입 – 건조한 입술에게 추천되고 있다. 수분감이 있어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며 색조가 진하고 글로시처럼 입술에 광택을 준다.
    • 벨벳 타입 – 매트 타입과 비슷하게 무광이지만 매트 타입에 비해 뻑뻑함이 적고 가볍게 발리는 특징이 있다. 각질 커버를 매트 타입에 비해 어느 정도 해주는 편이기에 무광택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매끈하게 착색된 입술 연출이 가능. 제품의 색상은 쨍한 원색 타입보단 톤다운 파스텔 계열이 조금 더 많다. 생각보다 밝은 색으로 발색되기도 한다.
    • 세미 매트 타입 – 매트 타입보다도 좀 더 보송보송하고 수분감이 있는 타입. 벨벳 타입과 비슷하지만 구별된다.
    • 새틴 타입 – 어원은 옷감 중 매끄러운 질감의 옷감을 뜻하는 새틴(satin)으로, 매트와 벨벳의 중간 타입이다. 새틴이란 명칭답게 적당히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지만 글로시 타입보다 광택이 적다. 하지만 벨벳에 비하면 입술의 주름을 완전히 커버하는 것보단 입술의 주름 커버는 적당히 하기에 주름 자체의 느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 코튼 타입 – 벨벳 타입과 느낌이 매우 유사하다. 가볍고 발림성이 좋으며 착색이 잘 되고 무광이다.
  3. 립밤
    • 건조한 입술을 보호하는 용도가 강조된다. 주요 기능은 수분 손실을 막는 것. 부가 기능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다. 또한 크림이나 스틱, 액체 등 종류 역시 다양하다. 스틱형 립밤은 길게 빼어 쓰다가 부러지는 일이 빈번하다. 2012년에는 40대 중반의 중년 여자들은 립밤과 립글로즈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었다. 비슷한 용도로 립 오일이 있다.
  4. 립글로스
    • 립 플럼퍼 – 소위 입술뽕이라 불리는 립 메이크업 보조제품. 무색과 유색이 있으며 착색용이 아니라 주름을 좀 더 펴줘서 상대적으로 입술을 도톰하고 윤기있게 보이도록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하지만 입술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있으므로[9] 예민한 사람은 사용에 주의하는 게 좋다.
  5. 틴트
    • 틴트 밤/틴티드 밤 – 립밤에 틴트를 섞어서 입술을 보호하면서 색도 입히는 것. 하지만 아무래도 립밤으로서의 용도가 강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색과는 달리 발색하면 립스틱이나 틴트처럼 진하지 않다.[10] 제형은 고체형 립밤과 동일하다.
    • 립 타투 – 스티커처럼 붙이는 형태의 립스틱이다. 립스티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에이핑크가 이것을 붙이고 나와 반짝 유명해졌다. 입술색을 단색으로 표현하는 립스틱과는 달리 호피무늬, 도트무늬, 레터링 등 여러 다양한 무늬를 낼 수 있고 호일같은 질감이나 글리터도 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핑크, 오렌지, 레드, 퍼플 계열이 주인 립스틱과는 달리 립 타투는 갈색, 파란색, 하늘색, 흰색, 무지개색 등 색이 다양하다. 일회용이라는 것이 단점. 한 번 붙이면 8시간 정도 지속된다.

립스틱 원료

  1. 립스틱의 색소는 크게 안료(顔料)와 염료(染料)로 나뉜다.
    • 안료는 기름에 개어서 만든 것으로, 입술에 발랐을 때 불투명하기 때문에 입술의 색과 관계없이 기호에 맞는 색으로 만들 수가 있으나 쉽게 벗겨진다.
    • 염료는 기름 또는 물에 개어서 만든 것으로, 발랐을 때 입술 표면에 착색이 되지만 투명하기 때문에 입술 빛깔의 영향을 받아 빛깔이 변한다. 대신 잘 벗겨지지 않는다.
    • 현재의 립스틱은 이들 안료와 염료를 단독 또는 혼합하여 각종 색소를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립스틱에 쓰는 염료는 카민이나 에오신인데 수용성이며 주황색을 띤다.
  2. 염료를 특수한 기술로 기름에 용해시켜 입술에 바르면, 표면의 조직과 접촉하여 쉽게 벗겨지지 않는 적색으로 변화한다.
  3. 립스틱에는 색소 외에 잘 퍼지게 하는 유동파라핀이나 에스테르류·피마자유·스콸렌, 녹는점을 높이고 고형(固形)을 유지시키는 밀랍·세레신·고형파라핀·캔델릴라왁스, 안료 분산제로서 계면활성제, 제품의 보존성을 높이는 산화방지제 및 향료 등이 배합된다

립스틱 유통기한

  1. 사용기한 또는 개봉후 사용기간
    • 제조일로 부터 30개월 개봉후 12개월 이 대부분 립스틱의 유통기한이다

립스틱 부작용

  1. 화장품은 물과 지방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세균이 잘 번식하는데 립제품은 특히 빈번하게 공기중과 입술에 닿아 세균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 세균에 감염되거나 입술에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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