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원액 매실청 엑기스 맛있게 담그는 방법 , 6월 6일 이후 매실청 꼭 담궈봐요

매실이 익는 계절이 곧 다가옵니다. 평소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엑기스는 가급적 설탕을 많이 넣지않고 새콤한 맛으로 만들어 주셔 음식에는 넣으나 아이들 여름 에이드를 만들거나, 매실원액을 시원한 얼음물에 타서 먹거나 아니면 따뜻한 매실차로 만들어 먹기에는 새콤함이 심해 이번에는 제가 한번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매실은 6월에 익어 따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 매실에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도 ? 그리고 복숭아 향이 난다고 해서 (매실과 복숭아를 접해서 만들었다나 ??) 복숭아향매실이 있다는것도 아시나요 ? 어찌 됐든 된장 간장처럼 매실원액도 중요한 음식 기초 양념에 해당됨으로 올해 야심차게 준비해서 맛있게 한번 담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된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매실 벌써부터 향긋한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매실청 https://blog.naver.com/9452166/222802083411

매실 원액 매실청 담그는 방법

  1. 재료
    • 매실 10kg 설탕 ( 백설탕, 황설탕, 유기농 설탕, 비정제 설탕) 10kg – 매실과 설탕 비율 1:1
  2. 만드는 방법
    • 매실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잔털이 없게 씻은 다음 물기를 안전히 제거합니다
    • 매실의 잔 털을 완전히 제거해야 물기가 남아있으면 농도가 안맞아 곰팡이가 생길수있습니다
    • 매실 꼭지를 이수씨개로 모두 제거합니다
    • 매실 꼭지에는 잔류농약이 남아있을수 있고 여러가지 미생물이 붙어있을수 있으므로 제거합니다
    • 항아리 (유리병)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뿌려주기를 반복하여 넣어준다
    • 열탕 소독한 항아리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 마지막에 남은 설탕을 다 넣어주고, 항아리(유리병)에 매실을 가득 채우면 발효되면 국물이 흘러내린다
    • 항아리에 한지나 무명천으로 밀봉하듯 덮은 다음 항아리 유리두껑을 덮어주세요
    • 두껑만 꽉 덮으면 발효돼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가스가 빠져나가게 한지나 무명천으로 잘 덮어준다믐 유리두껑을 덮어주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깨끗하게 됩니다
    • 햇볕이 안드는 베란다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2주후 설탕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을 저어준 다음 항아리를 한지나 무명천으로 밀봉해서 두고 90~100일후 매실을 건져줍니다
    • 매실이 수분이 다빠져 쪼글쪾글해지고 맨위로 올라왔을때 빼줍니다

매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9558&cid=40942&categoryId=32319

매실 원액 담글때 주의 해야 할점

  1. 풋매실이나 황매실 보다는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는것이 좋습니다
  2. 매실청은 100일정도 지나면 유해성분이 가장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해성분이 분해돼 사라집니다
  3. 매실청은 100일정도 되었을때 먹으려면 한번 끓여서 먹는것도 좋습니다
  4. 매실청 담글때 용기는 유리용기가 좋습니다. 플라스틱등은 환경호르몬 영향도 있고 ~ 오랫동안 보관이 되는거라 가급적 유리용기를 사용할것을 추천합니다

매실 원액 담그기 좋은 시기

  1. 6월 매실청을 담그는 최적기 시기입니다
  2. 6월6일 이후 매실청을 담는게 좋습니다
  3. 이 시기에는 매실의 씨가 가장 단단해져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담궜을때 유해 물질인 아미그달린이 밖으로 배출되는게 가장 적은 시기라 합니다
  4. 풋풋한 청매실이 한껏 영양소를 품은 시기인 6월, 가급적 이계절을 놓치지 말고 매실을 담그는것이 좋습니다
  5. 매실 제철이니 가장 많은 양이 생산돼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 작년 기준 10kg 2,500~3,000원 선입니다
  6. 매실을 경작하는 분들이 대부분 어르신들이라 앞으로 인구 노령화등을 감안하고 노동력 감소를 고려한다면 국내산 매실을 찾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암울한 생각도 해봅니다

매실 부작용

  1. 매실씨와 과육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씨고 씨에 많은양이 들어있습니다
  2. 매실의 발효과정에서 물과 만나면 청산이 만들어지고 알코올과 만나면 에틸 카바메이트라는 발암물질이 생깁니다
  3. 청산은 독극물로 일명 청산가리를 말합니다
  4.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잘못 만들었을경우 복통, 구토, 설사를 하거나 심한경우에는 콩팥이나 간이 손상되고 의식불명까지 올수있는 유해성분이라 유의해야 합니다 . 그래서 최초에 담글때부터 이러한것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조심해서 매실청을 담아야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5. 매실에 상처가 있는것을 매실청을 담을경우 좋지 않습니다 , 가급적 과육 표면이 깨끗하고 상처없는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실 원액 매실청을 담글때 6월 6일이 지난 싯점에, 과육이 단단하고 표면이 깨끗하고 좋은 청매실을 1:1 설탕과의 비율로 유리용기에 담으며 특히 매실 꼭지는 꼭 제거해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이 지난 싯점에 둥둥 뜬 매실을 건져내는 이과정을 유의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매실청 담그기 https://blog.naver.com/9452166/222800785952

매실 좋은 약효가 매실 원액에 그대로 스며들어 우리가족 한여름 배탈을 책임지는 좋은 소화제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리 조상들이 참 지혜롭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매실에 이런약효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청이나 원액으로 사람들이 먹기좋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음식으로서 몸의 불균형을 잡는것 탁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먹는것이 보약,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사람의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데 우리 땅에서난 소중한 먹거리를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깨끗하게 청결하게 만들어 먹는다면 아마 ~ 특별히 보약을 먹지 않더라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가 아닌 120세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고질적인 병이 있더라도 잘 유지하고 돌보며 그리고 좋은것 먹으면서 관리한다면 인간의 한계수명이 100세가 아닌 120세 일것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는것 만큼 사람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 그런의미에서 매실은 건강유지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매실 효능https://powershin.co.kr/%eb%a7%a4%ec%8b%a4-5%ea%b0%80%ec%a7%80-%ed%9a%a8%eb%8a%a5-%eb%b0%8f-6%ec%9b%94%eb%a7%90-%ec%83%9d%ec%82%b0-%ec%95%bd%ed%9a%a8-%ec%b5%9c%ea%b3%a0-%eb%a7%a4%ec%8b%a4-%ec%95%bd%ec%9e%ac-%eb%a7%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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