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칼로리 종류 도수 및 수입 맥주 인기순위 10 그리고 맥주 효능 부작용 5가지

맥주 한 잔이 당길때가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의 맛과 향 한 순간의 시름을 잊게 하는 상쾌한 맥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오늘은 맥주 한 잔이 그리운 저녁입니다. 여러가지 걱정 근심이 끊이지를 않는 이때 ( 사서하는 고민, 고민하지 말아야할 고민까지….) 맥주 한잔에 마음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맥주 https://namu.wiki/w/%EB%A7%A5%EC%A3%BC

맥주 개요

  1. 맥주( beer)는 곡물로 만든 맥아를 발효시키고 이를 주재료로 향신료인 홉을 첨가하여 맛을 낸 술이다.
  2. 포도주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된 주류 가운데 하나이자, 대표적인 양조주에 속한다.
  3. 대한민국 주세법에 따르면 맥주는 ‘발아된 맥류, 홉(홉 성분을 추출한 것을 포함한다.)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제성하거나 여과하여 제성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4. 녹말이 포함된 재료, 당분, 캐러멜,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료를 혼합하거나 첨가하여 인공적으로 탄산가스가 포함되게 제성한 것도 포함된다.
  5. 같은 보리로 만드는 위스키나 보리소주는 이 기준에 따라 맥주가 아니다.
  6.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밀, 귀리, 호밀, 메밀 같은 맥류 곡식의 맥아를 같이 넣기도 하며, 대량 생산되는 라거의 경우에는 원가 절감과 맥아 맛의 약화를 위해 옥수수, 쌀 등의 곡식이나 순수 녹말을 첨가하기도 한다.
  7. 크래프트 양조장의 경우 호박이나 꿀, 베이컨 등을 첨가하는 실험적인 맥주를 양조하기도 하며
  8. 벨기에 밀맥주는 코리앤더나 오렌지 껍질 같은 향신료도 사용한다.

맥주 어원

  1. 맥주를 뜻하는 영어 단어 비어(beer)의 어원은
  2. 직접적으로는 고대 영어 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단어가 다시 어디서로부터 유래되었는지는 크게 세가지 가설로 나뉜다.
  3. 첫째는 맥주의 찌꺼기를 의미하는 게르만조어 beuzą에서 왔다는 것과,
  4. 둘째는 보리를 뜻하는 게르만 계열의 단어로부터 왔다는 것,
  5. 세째는 라틴어로 ‘마시다’를 뜻하는 bibere에서 왔다는 것이다.
  6. 그러나, 영어의 beer라는 단어의 역사에서 고대 영어 시절에는 맥주를 뜻하기보단,미드(Mead)나 사이다를 뜻하는 말로 추정되고 있으며, 독일어 계통의 언어에서 먼저 맥주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7. 중세 후기 독일에서 양조된 홉이 들어간 에일 맥주가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며 영어의 beer가 독일어 단어의 뜻과 동화되며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맥주 칼로리

맥주 칼로리는 1캔 기준 355ml 약 155kcal로 밥 반공기의 칼로리가 있습니다. 결코 적은 칼로리라 볼수 없기에 술 을 많이 먹어 뱃살이 쪘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맥주 (수입) 인기 순위 10

  1. 아사히 (asahi)
  2. 하이네켄 (heineken)
  3. 칭다오 (tsingtao)
  4. 버드와이저 (budweiser)
  5.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6. 코로나 (corona)
  7. 호가든(hoegaarden)
  8. 써머스비(somersby)
  9. 크로넨버그 1664 블랑
  10. 기네스 (guinness)

맥주 도수

맥주는 약 2~8%의 알코올 도수입니다. 막걸리 도수가 약 5~6도 맥주도 평균으로 보면 4도가 넘기에 많이 마시면 취하는 수준입니다

맥주 종류

맥주 는 세세한 스타일별 분류까지 치면 수백 종류가 있지만 크게 나누면

  1. 자연 발효하는 ‘랑비크’와
    • 반적인 맥주와는 달리, 인공적으로 배양한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대기 중에 떠도는 여러 균체를 이용해 순수 자연적인 환경에만 의지해 발효시키는 맥주다
    • 드라이하고 강렬한 신맛과 상큼함, 그리고 균류 특유의 쿰쿰하고 텁텁한 질감과 신 뒷맛을 가지고 있다.
    • 상미기한이 사실상 없다. 완성된 람빅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잘 밀봉되어 있고 적절한 온도를 지키고 직사광선을 피해 주는 조건으로
    • 발효과정에 매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 일단 완성되면 산패되기 가장 어렵다니 아이러니하다.
  2. 상면 발효하는 ‘에일’,
    • 상대적으로 고온인 15 ~ 24 °C에서 발효시킨 맥주.
    • 발효시 효모가 맥주 표면위로 뜨게 되므로 상면발효맥주라고 한다.
    • 상면 발효 맥주 전체를 통틀어서 에일이라고도 한다.
    • 제빵에도 사용되고 온갖 생물학 배양에도 모식종 비슷하게 쓰이는 효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 상면 발효 맥주 중에서 과일향이 나며 단 맛이 나고 풀 바디감이 느껴지는 맥주이다.
    • 2~300년 전까지만 해도 맥주라 하면 이 에일 맥주를 일컫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영국과 벨기에, 독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발효맥주인 라거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다.
    • 라거에 비해 색이 진하고 이산화탄소가 적으며 과일향이나 꽃향기와 같은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 인디아 페일 에일을 제외하면 라거와 달리 홉의 쓴맛이 적은 편이다.
    • 전용 맥주잔들도 이 향을 더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며 병맥주나 캔맥주로 바로 마시는 것과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천지차이이다.
    • 맥주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맥주의 상당수가 여기에 속하며,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도 상당수가 에일을 주력한다
  3. 하면 발효하는 ‘라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10 °C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발효시키고,
    • 발효후 몇주간 어는 점 근처의 낮은 온도에서 숙성시킨 맥주이다.
    • 발효시 효모가 맥주 바닥에 가라앉아 발효된다.
    • 라거라고도 하며, 현대의 대중 맥주를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황금색에 풍부한 탄산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 효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4. 스타일 분류의 정석은 발효 방법과 색깔 그리고 지역적 특색과 역사적으로 고착된 것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5. 발효의 방법에서는 상면발효를 하는 ‘에일’과 하면발효를 하는 ‘라거’ 그리고 위 두 가지 과정을 다 거치는 ‘하이브리드’로 나뉠 수 있다.
  6. 에일에서는 브라운 에일을 기점으로 옅은 것을 대게 페일 에일 영역으로 나뉘고, 라거에서는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 비어를 기준으로 이보다 옅은 것을 페일 라거영역으로 나뉘게 되며 고유의 지역적 특색과 역사성이 없는 스타일은 대개 페일 에일 영역 또는 페일 라거 영역으로 하여 정리하게 된다.

맥주 효능

맥주를 적당히 마실경우 상당한 효능이 있다

  1. 뼈 강화
  2. 신장 건강 강화
  3.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
  4. 항발암 작용
  5. 소염 작용
  6. 소화 개선
  7. 비타민과 무기질 풍부
  8. 콜레스테롤 조절
  9. 노화 방지

맥주 부작용

  1. 알코올 중독 : 과도한 맥주소비는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진다
  2. 비만 : 맥주에는 일정량의 칼로리가 함유돼 있어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3. 간장질환 : 간에 부담을 주어 간질환 위험이 높다
  4. 운전 사고 위험 : 맥주는 주의력과 반응속도를 저하시킬수 있으며 술 취한 상태에서 운전은 사고를 유발한다
  5. 임신 및 수유문제 : 알코올이 태아에 해로울수 있고 수유중에도 유해성분이 태아에게 유입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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