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 전체 4박 5일 일정중 오늘이 마지막 일정 골드코스트로 가기위해 국내선으로 이동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에서 탑승를 하는 과정입니다. 젯스타 항공에서 수화물을 셀프로 보내는 방법등 자세한 내용을 별도로 포스팅해 봅니다 ( 너무 헷갈렸고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ㅠㅠㅠㅠ)
멜버른 여행 마지막 일정 7월 20일에는 먼저 짐을 보관하고 호주어그와 지인선물을 사는 쇼핑, 아침 식사와 멜버른의 유명 커피맛집 듁스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그리고 퀸 빅토리아 마켓을 구경하고 멜버른 대학교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멜버른 룰라마린공항에서 골드 코스트 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입니다
멜버른 대학교 구경을 마치고 다시 멜버른 시티의 Southern cross station쪽으로 돌아와 맡긴 짐을 찾았습니다. (멜버른 시티 짐보관 장소에 대한 정보는 호주 여행기 15탄 참고) Southern cross station 바로 맞은편에 짐보관 장소가 있는데, Southern cross station에서 툴라마린 공항은 가까워서 우버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맬버른 쇼핑 호주 자유여행 루트 15탄 CBD 짐보관 어그부츠 쇼핑
멜버른 여행 툴라마린 공항
멜버른 여행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에서 24.07.20 18:55에 출발해 골드코스트에 21:00에 도착하는 항공편이었습니다.
애플월렛에 추가한 항공편
시드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애플 월렛에 항공편을 무조건 추가했었는데 이때도 추가해 놓았습니다. (항공편을 애플 월렛에 추가해 놓으면 매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 애플 월렛에 항공편 추가하기의 장점에 대한 내용은 밑의 포스팅 참고)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9탄 – 젯스타 국내선 후기, 멜버른 아발론 공항에서 시티로 가는 방법, 아발론 공항 Skybus 후기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우버 하차 장소
멜버른 여행 항공편을 보면 Terminal 4로 가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우버를 이용했기에 기사님께 바로 Terminal 4가 목적지라고 말씀 드려 헷갈리는 것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우버에서 하차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장소 위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하차한 장소에서 좀 더 걸어가야 Terminal 4가 보입니다.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Terminal 4
Terminal 4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버에서 내려 표지판을 따라 가니 Terminal 4에 도착했습니다.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멜버른 여행 툴라마린 공항 젯스타 항공 수화물 보내는 방법
멜버른 여행 을 위해 여유있게 출발해서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출발 시간 약 2시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화물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출발 2시간 전부터라 곧바로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 젯스타 항공사를 찾았습니다.
젯스타 항공사를 찾아갔는데, 제가 예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젯스타 항공사 데스크에 승무원들이 있으며, 승객들이 차례로 체크인과 수화물을 보내는 광경이 아니라
셀프 체크인 기계들이 여러 대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수화물을 보내는 곳에도 셀프 기계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하며 셀프로 수화물을 보내야 하는건가..?하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셀프로 수화물을 보내는 것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해외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다행히도 주위를 둘러보니 젯스타 항공사의 안내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젯스타 국내선 안내판
수화물 보내는 단계
1단계
키오스크에 가서 체크인을 한 후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 수화물 택들을 프린트 하기
2단계
수화물 택들을 붙인 짐을 보내기
3단계
출발층으로 가서 게이트가 업데이트 되기까지 전광판을 확인하기
멜버른 여행 일정중 셀프로 해야 할 일들중 가장 긴장감 있게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한일이 바로 셀프 수화물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긴장감 있게 했으나 또 이렇게 차분히 검색해서 하니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내가 모르는 세상도 경험하는것도 있지만 해보지 않은 일들을 찾아서 하는것도 여행의 한 과정이며 그래서 여행은 삶에서 정말 꼭 많이 하면 할수록 견문이 넓어진다는것을 확실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자 이제는 골드코스트로 이동한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