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간단한 시래기 국 끓이는 꿀팁 1탄

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간단한 시래기 국 끓이는 꿀팁 1탄

무청 시래기 국

  1. 시래기 즉 무청을 말린것을 말합니다 .
  2. 배춧잎을 말린 것은 우거지라고 말하지만 무청 , 배추잎 말린 모든것을 시래기라 표현 합니다
  3. 시래기의 어원이 쓰레기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시래기의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먹을것이 매우 부족하던 시기에 창고 혹은 밭에 말라있던 부스러기(부시래기,뽀시래기)에서 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4. 우거지는 웃+걷다 즉 웃자란 것이나 위에 있는 것을 거둔것이라정의 됩니다
  5. 줄기가 연하고 푸른 빛이 띄며 잎이 연한 것이 좋은 시래기입니다
  6. 무청을 데쳐서 그늘에 말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 좋고 이때 소금물에 데쳐주면 비타민 손실이 적습니다

시래기 국 레시피 들깨 시래기 국 끓이는 방법 및 시래기와 우거지 차이 그리고 시래기 효능 6가지 분석

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1. 무청 시래기 국 재료
    • 무청 시래기 (데쳐 된장과 들깨 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 소분해서 냉동보관) , 육수 (쌀뜨물사용) , 간 보기는 된장과 소금을 사용
    • 육수는 멸치와 통마늘을 넣어 끓임
  2. 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 손질된 시래기를 깨끗하게 씻는다 . 만일 질길경우 살짝 데쳐준다 .데친후 찬물에 헹굴때 껍질을 벗겨서 썰어준다
    • 쫑쫄 썬 시래기를 된장에 같이 버무려 준다 (필요시 마늘을 같이 넣어 버무린다) – 많은 양을 버무려 둬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때마다 육수만 끓여 바로 시래기국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
    • 멸치를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 준다 .
      • 멸치와 통마늘을 살뜨물을 넣고 끓여 육수를 낸다 살뜨물을 사용하면 훨신 맛이 깊고 고소하다
    • 버무려둔 시래기를 육수에 넣어 팔팔 끓여준다
    • 부족한 간은 된장을 추가하거나 소금을 넣어 맞춘다
    • 기호에 따라 매콤하게 먹기 위해서는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 콩가루나 들깨가루를 넣어도 고소하고 맛이 좋아진다. 만일 이때는 시래기의 시원한 맛은 사라지니 참고할것

무청 시래기 국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멸치는 후리이팬에 한번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통마늘을 넣어 함께 육수를 냅니다. 특히 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훨씬 깊이가 있습니다

멸치와 통마늘을 건져내고 깨끗한 육수로 준비해 줍니다 . 쌀뜨물을 사용해서 뽀얗습니다

평소 시래기를 미리 된장에 버무려 냉동실에 소분해서 사용합니다 . 이때는 육수만 내 바로 끓이면돼 아주 편하지요 지금 같이 바쁜 세상에서 이렇게 쉽게 간단하게 맛난 시래기국을 먹을수 있다는거 다 삶의 지혜 지용 ㅋㅋㅋ

육수를 넣고 부글부글 끓입니다. 시래기를 된자에 무칠때 들깨가루를 약간 넣어 조물 거려둬 들깨향도 솔솔 ~~ 납니다 .시래기 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간이 부족하면 된장을 조금 넣어도 되고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됩니다 . 아 그리고 부글거리며 올라온 거품은 걷어내면 훨씬 깔끔한 시래기 국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2134411341

뚝딱 !! 쌀쌀한 지금 제일 잘 어울리는 시래기국 정말 간단하게 뚝딱 완성입니다

무청 시래기 국은 사람을 살리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시래기가 가지고 있는 많은 효능들도 자연에서 난 재료를 가장 좋게 손질해서 우리게에 맞는 음식으로 만들어서 생겨 나는것 같습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건 소중한 것이라는 어떤 광고가 생각납니다. 이번 겨울 무우 시래기 국으로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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