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간단한 시래기 국 끓이는 꿀팁 1탄
무청 시래기 국
- 시래기 즉 무청을 말린것을 말합니다 .
- 배춧잎을 말린 것은 우거지라고 말하지만 무청 , 배추잎 말린 모든것을 시래기라 표현 합니다
- 시래기의 어원이 쓰레기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시래기의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먹을것이 매우 부족하던 시기에 창고 혹은 밭에 말라있던 부스러기(부시래기,뽀시래기)에서 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 우거지는 웃+걷다 즉 웃자란 것이나 위에 있는 것을 거둔것이라정의 됩니다
- 줄기가 연하고 푸른 빛이 띄며 잎이 연한 것이 좋은 시래기입니다
- 무청을 데쳐서 그늘에 말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 좋고 이때 소금물에 데쳐주면 비타민 손실이 적습니다
시래기 국 레시피 들깨 시래기 국 끓이는 방법 및 시래기와 우거지 차이 그리고 시래기 효능 6가지 분석
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 무청 시래기 국 재료
- 무청 시래기 (데쳐 된장과 들깨 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 소분해서 냉동보관) , 육수 (쌀뜨물사용) , 간 보기는 된장과 소금을 사용
- 육수는 멸치와 통마늘을 넣어 끓임
- 무청 시래기 국 레시피
- 손질된 시래기를 깨끗하게 씻는다 . 만일 질길경우 살짝 데쳐준다 .데친후 찬물에 헹굴때 껍질을 벗겨서 썰어준다
- 쫑쫄 썬 시래기를 된장에 같이 버무려 준다 (필요시 마늘을 같이 넣어 버무린다) – 많은 양을 버무려 둬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때마다 육수만 끓여 바로 시래기국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
- 멸치를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 준다 .
- 멸치와 통마늘을 살뜨물을 넣고 끓여 육수를 낸다 살뜨물을 사용하면 훨신 맛이 깊고 고소하다
- 버무려둔 시래기를 육수에 넣어 팔팔 끓여준다
- 부족한 간은 된장을 추가하거나 소금을 넣어 맞춘다
- 기호에 따라 매콤하게 먹기 위해서는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 콩가루나 들깨가루를 넣어도 고소하고 맛이 좋아진다. 만일 이때는 시래기의 시원한 맛은 사라지니 참고할것
무청 시래기 국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멸치는 후리이팬에 한번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통마늘을 넣어 함께 육수를 냅니다. 특히 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훨씬 깊이가 있습니다
멸치와 통마늘을 건져내고 깨끗한 육수로 준비해 줍니다 . 쌀뜨물을 사용해서 뽀얗습니다
평소 시래기를 미리 된장에 버무려 냉동실에 소분해서 사용합니다 . 이때는 육수만 내 바로 끓이면돼 아주 편하지요 지금 같이 바쁜 세상에서 이렇게 쉽게 간단하게 맛난 시래기국을 먹을수 있다는거 다 삶의 지혜 지용 ㅋㅋㅋ
육수를 넣고 부글부글 끓입니다. 시래기를 된자에 무칠때 들깨가루를 약간 넣어 조물 거려둬 들깨향도 솔솔 ~~ 납니다 .시래기 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간이 부족하면 된장을 조금 넣어도 되고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됩니다 . 아 그리고 부글거리며 올라온 거품은 걷어내면 훨씬 깔끔한 시래기 국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2134411341
뚝딱 !! 쌀쌀한 지금 제일 잘 어울리는 시래기국 정말 간단하게 뚝딱 완성입니다
무청 시래기 국은 사람을 살리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시래기가 가지고 있는 많은 효능들도 자연에서 난 재료를 가장 좋게 손질해서 우리게에 맞는 음식으로 만들어서 생겨 나는것 같습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건 소중한 것이라는 어떤 광고가 생각납니다. 이번 겨울 무우 시래기 국으로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