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국수 만드는 법 국수 삶는 법 육수 끓이는 방법 초간단 레시피
물국수 은근슬쩍 어렵습니다 올라가는 고명이 손도 많이 가고 멸치 육수를 낸다고는 하나 가볍지 않고 그렇닥 찐하고 탁하지도 않은 깔끔한 육수맛을 낸다는게 쉽기 않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물국수 잘 만들면 모든 음식을 다 잘한다고 할까요 ㅋㅋㅋㅋ
물국수 만드는 법
- 물국수 재료
- 치자면 2인분 (1인분 500원 짜리 동전폭 만큼) 육수 , 당근, 숙주, 양파, 호박
- 물국수 육수 재료
- 육수용 멸치, 통마늘 , 참치액젓
https://blog.naver.com/9452166/223450758009
물국수 국수 삶는 법
- 국수를 가장 맛있게 삶는 방법은 팔팔끓는 물에 국수를 돌려가면서 넣습니다 국수가 뭉치치 않게 조심 !! 팔팔 끓으면 맥주컵 한컵 찬물을 넣어 다시한번 부글부글 끓여 줍니다
- 바로 찬물에 씻으며 국수에 있는 전분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국수를 삶으면 쫄깃쫄깃 ~~ 한 면발을 자랑합니다
- 삶은 국수를 깨끗이 씻은후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물국수 고명 재료 손질
- 호박은 채를 썰어서 볶고 양파도 호박같이 채를 썰어 볶습니다
- 붉은 색깔이 이쁜 당근도 채를 썰어 볶아 줍니다
- 이때 각 야채마다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춰줍니다
- 숙주나물은 살짝 데쳐 간장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숙주나물에 참기름을 넣었기에 국수에는 따로 참기름을 넣지 않습니다
- 고명준비 완료 !!
국수 이야기 국수 역사 및 국수종류 특징 그리고 특별한 국수 2가지 소개 (설탕국수 안동 건진 국수)
물국수 육수 끓이는 방법
- 육수용 멸치를 후라이팬에서 살짝 바싹 하게 볶아줍니다
- 멸치의 비린내도 제거해 주고 육수가 한층 깊고 고소합니다
- 통마늘을 같이 넣어 육수로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 통마늘로 팔팔 끓여 줍니다
- 멸치는 너무 오래 끓여주면 내장의 쓴맛이 나기 때문에 팔팔 한번 끓어주면 바로 불을 끄고 은근이 우려 나게 합니다
물국수 육수에 삶아 건져놓은 치자면을 넣고 ~~ 준비한 고명 호박, 양파, 당근, 숙주나물을 얹습니다. 마지막 통깨도 뿌려줍니다. 미리 육수에 참치액젓으로 간을 해둔 상태이고 각 고명재료를 준비할때도 소금을 뿌려둬 간은 충분히 맞을 겁니다. 담백한 온 물국수 완성입니다
12월 밤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 날씨도 춥고 스산한데 따끈한 국수 한그릇 배도 든든 마음도 풍성한 일품 음식입니다. 국수 싫어하는 우리나라 국민 있으실까요 ?? ㅋㅋㅋ아이도 남편도 참 좋아하는 메뉴라 자주 끓여주는 국수 오늘도 후후훅 참 잘 먹습니다
국수 특징
- 보존식품이다 : 보관용이
- 말린 국수는 들고 다니기 쉽고, 잘 상하지 않는다
- 아무 때나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 튀긴 후 말린 국수를 전투식량으로 사용
- 굵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 국수는 대부분 가늘고 길게 만드는데 빨리 익도록 하기 위함이다.
- 가느다란 소면, 굵은 중면이 있는데, 소면이 중면에 비해 더 가늘고 소면 아래로 더 가는 세면이 있고 중면도 크기가 살짝 조금 더 큰 정도
- 칼국수처럼 넓적하게 나온 것
- 소면은 주로 비빔국수용으로, 중면은 잔치국수용으로 쓰인다.
- 소면보다 더 작은 세면의 장점은 넘기기가 쉽고 금방 삶아져서 가스불을 오래 켜두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
- 세계 최초의 즉석식품이자 현재도 최고의 즉석식품이다
- 소화가 잘 되는 특징 탓에 가벼운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칼로리는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