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10가지 영양소 및 정신건강에도 참 좋은 바나나 효능 부작용 찐정보

바나나 수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합니다. 사과 배가 너무 비싸 대체 과일로 바나나 자몽 오렌지등 외국에서 많이 수입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 철에는 사과가 더 맛나구만 ㅠㅠㅠㅠ 빨리 물가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소 많은 바나나 제대로 한번 알아봅시다

바나나 10가지 영양소

  1. 중간크기의 바나나 118g 기준 105kcal이다.
  2. 비타민C(일일 섭취량의 11%), 비타민B6, 엽산(비타민B9, 33%), 비타민A,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질(3.1g), 마그네슘(8%), 구리 (10%), 망간 (14%) 그리고 풍부한 칼륨(400㎎ 안팎, 9%)을 함유하고 있음
  3. 지방과 나트륨,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다.
  4. 바나나는 100g당 약 22.6g의 당이 들어있는데 이는 단 맛을 내는 과일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자당 40%, 포도당 36%, 과당 2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 과일치고는 과당 비율이 낮고 포도당 비율이 높다.
    •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의 탄수화물은 과당이 주성분으로 포도당의 2~3배 가량 들어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 주식 대용으로 급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과일로 꼽힌다.
    • 포도당의 경우 주로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반해 과당은 주로 간에서 분해되어 중성지방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적은 포만감을 준다.
  5. 당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 평균 20~25브릭스 정도이며, 품종에 따라 30브릭스를 넘는 것도 있다.
    • 최고급 품종은 대추야자, 마늘과 맞먹는 60브릭스에 육박하기도 한다.
    • 바나나의 과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가끔 있어, 어떤 사람은 바나나 반 개도 못 먹고 메스꺼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6. 칼륨(포타슘)이 풍부하여, 우리의 몸안의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을 맞춰주어 세포들간의 등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은 과다하게 땀을 흘리게 되고 소변을 보게 되므로 칼륨이 결핍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바나나를 먹으면 소진된 체내의 칼륨을 보충할 수 있다.
  7. 바나나가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질과 펙틴은 소화를 도와 변비와 설사 같은 위장 질환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 위의 자극을 줄이고 편하게 해준다.
    • 단백질의 소화에는 식이 섬유질(펙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긴급히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이 애용한다
      • 고구마, 감자와 더불어 그들의 주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8. 장염에 걸렸을 때도 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 물갈이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칼륨에 예민한 신장 질환 환자는 딸기, 수박, 키위와 더불어 바나나 섭취를 피해야 한다.
    •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 건강한 사람들도 하루에 7개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9. 바나나는 키위 그리고 체리와 더불어 정신 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힌다.
    •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 사람의 몸에서 생산되는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은 감정과 기분 그리고 불안 조절에 크게 관여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그리고 공황장애 같은 신경증 질환이 발생한다. 보통 항우울제는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나나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트립토판은 뇌하수체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킨다.
  10. 혈압을 낮추려면 저염식으로 먹는 것 보다 바나나를 2개 섭취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바나나 효능

  1.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에 도움
    •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인 몰리 킴볼 박사는 “스트레스를 느끼면 바나나를 먹어라”고 조언한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05㎉, 당분은 14g에 불과하다. 하지만 공복감은 가라앉히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또 비타민B6(피리독신) 하루 섭취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B6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산을 도와 위기를 평화롭게 넘길 수 있게 해준다.
  2. 뇌졸중 위험 줄여줘
    • 아침, 점심, 저녁에 하나씩 바나나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뇌졸중 위험을 20%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칼륨은 뇌 속 피가 굳는 것을 막아줘 뇌졸중의 위험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바나나 한 개에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하루 세 번 바나나를 먹게 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칼륨 섭취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과민,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했다.
  3. 덜 익은 바나나의 효능
    • 잘익은 바나나는 일부 녹말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 먹기에 좋다.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칼로리 양이 차이가 난다. 덜 익은 바나나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아 사람의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도 낮아진다. 이는 소화가 안 된 녹말이 대장까지 가는 것이므로 녹색의 덜 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열량도 적게 흡수하게 되는 셈이다. 비만을 고민해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사람이라면 녹색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나나 부작용

  1.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심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 바나나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있지만, 바나나에 있는 영양소들만 섭취를 하게 되면, 영양불균형으로 몸에 기운이 빠진다거나 몸이 무거워져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을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활발한 장 활동으로 변비는 해결할수 있으나, 몸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대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탈수상태에 빠질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구토와 빈혈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2. 나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주구장창 바나나만 드시지 마시고, 바나나와 함께 바나나에 없는 모자른 영양소를 공급해줄 음식을 찾아 바나나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하루에 40개 씩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한 여성은 복통으로 하루종일 시달려 바나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바나나가 후숙됐다고는 하나 그 당도가 떨어지는 것도 많습니다. 고당도 바나나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 차후에는바나나 종류를 한번 살펴 봐야 겠습니다. 이왕이면 당도 높은 맛난 바나나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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