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10가지 특징 및 바나나 보관 하는 방법 바나나 갈변이 맛이 좋은 상태라고 ?

바나나를 계속 먹기 시작한게 아침을 거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한 개 먹으면 든든하고 또 후숙과정을 거치면 맛도 좋고 단지 한번 먹으면 끝까지 먹어야 되고 껍질이 여름철이면 초파리 온상이라 최대한 빨리 버려야 된다는 약간의 불편함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과일이라 쉽게 먹을수 있는데 ~` 요즘같은 과일값 비쌀때 바나나는 충분한 대체제가 되고 있지요. 오늘자 신문에 난 기사도 비싼 사과, 배 대신 바나나를 ….. ㅠㅠㅠㅠ 사과, 배와 바나나는 대체가 안되지만 그래도 효자 바나나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바나나 개요

  1. 바나나( Banana)는 파초과 파초속의 여러해살이 식물과 열매를 두루 일컫는 말이다.
  2. 바나나는 열대 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가 바나나의 원산지이지만, 현재의 주된 바나나 생산 지역은 인도, 브라질, 필리핀, 에콰도르 등이다.

바나나 재배

  1. 다년생이지만 한 번 수확한 개체는 상품성 있는 큰 바나나가 열리지 않아서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대부분 수확 직후 줄기는 베어낸다.
  2. 땅 속에 있는 알줄기에서 죽순처럼 돋아 있는흡아를 떼어다가 땅에 심어서 연중 재배를 이어간다.
  3. 열대 재배지에서는 따로 수확시기가 없다.
    • 대나무와 야자수처럼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다.
    • 다년초라 열매인 바나나를 채취하고 난 후에도 계속 자라긴 하지만, 바나나 풀의 줄기를 잘라줘야 다시 성장하는 데 더 도움이 되므로 매년 자르고 다시 키운다.
    • 열대지방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나나는 그들이 알고 있는 열대과일 중에서도 제일 익숙한 과일일 것이다.
  4. 열매로서의 바나나는 일반적으로 과일로 분류된다.
    • 바나나가 초본, 즉 나무가 아니라 풀의 열매인 점을 들어 채소라는 주장도있음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를 가리키는 과일이라 칭함도 옳다
  5. 바나나는 무덥고 습한 기후에서 자라며 물빠짐이 좋은 모래질 참흙에서 재배가 가장 잘 된다.
  6. 우리나라에서는 기온이 낮아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품종의 실외 재배는 불가능하며 제주도 등지에서 온실에서는 소량 재배하고 있다

바나나 특징

  1. 바나나 농사는 다 자란 바나나의 땅속 줄기에서 새순을 베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2. 새순을 땅에 심고 3-4주가 지나면 똘똘 감긴 잎이 싹터 나오는데, 잎은 자라면서 펼쳐져 길이 4m, 폭 1m의 크고 번들거리는 넓은 타원형 잎몸을 이룬다.
  3. ‘헛줄기’로 불리는 바나나의 줄기는 단단하게 감긴 잎몸과 잎자루로 이루어져 있다.
  4. 바나나는 약 10개월 정도 자라면 굵은 땅속줄기의 끝부분에서 커다란 눈이 생겨 잎의 다발 위까지 자라 나온다.
  5. 눈에는 포라고 하는 작은 자주색 잎이 많이 달려 있다.
    • 포가 달린 줄기가 식물체의 꼭대기까지 자라면 포가 말리면서 작은 꽃차례가 나타나며, 이 꽃들은 수정되어 녹색을 띠는 작은 바나나를 맺는다.
  6. 바나나 송이는 대개 바나나 10-20개로 이루어지는데, 한 식물체에 대략 다섯 송이가 열린다.
  7. 바나나가 커지면 줄기는 아래로 축 처지고 바나나는 위쪽으로 구부러지기 시작한다.
  8. 열매는 5-6개월 후에 익으며, 다 익으면 땅에 떨어진다.
  9. 익은 바나나는 바로 먹지 않으면 상하기 때문에 수출용 바나나는 완전히 익지 않아서 녹색일 때 수확한다.
  10. 종에 따라서는 익기 전까지 독을 지닌 것도 있다

바나나 특징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82%98%EB%82%98

바나나 보관 하는 방법

  1.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므로 실온에서 보관하여야 하며, 냉장보관할 경우에는 오히려 상한다는 말은 있으나 실제와는 다르다
  2. 바나나의 변성은 한 번 이상 꼭지에서 열매를 분리하여 과육이 드러날 경우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며, 과육이 드러나면 아무리 바깥에서 보관해도 금방 갈변하고 만다. 때문에 꼭지에 랩이나 호일을 싸 놓아서 보관할 경우 냉장 보관하든 상온 보관하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3. 상온에 보관할 경우 과일을 밖에다 내 놓는 것이므로 초파리 등 벌레가 꼬이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4. 바나나의 껍질은 낮은 온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면 세포벽이 파괴되어 까맣게 갈변하고, 쉽게 물러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과육이 상하지 않더라도 껍질째 냉장보관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5. 냉동하여 오래 두고 싶다면 껍질을 벗겨서 과육만 냉동시키면 괜찮다.
  6. 바나나는 냄새를 굉장히 잘 흡수하는 과일인지라 껍질을 까면 냉장고 냄새를 머금을 가능성이 높다.
    • 따라서 껍질을 벗기고 바로 랩으로 싸거나 작은 봉지에 넣어 얼리는 것이 좋다.
    • 얼린 채로 먹으면 믹서기에 우유와 갈아 먹으면 좋다
    • 바나나를 싸둔 랩이나 봉지를 벗기고 전자렌지로 살짝 데우면 단맛도 강해지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되어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바나나 보관https://namu.wiki/w/%EB%B0%94%EB%82%98%EB%82%98

바나나 갈변 현상

  1. 실온에서 일정 기간 방치하면 바나나의 껍질 부분에 갈변 현상이 일어나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는 슈가 포인트라고 하는 것으로 검은 점이 서너 개에서 십여 개 생겼을 때 맛과 식감이 가장 좋다고 한다.
  2. 시기는 품종, 익은 정도, 온도, 바나나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3. 이 상태에선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했기 때문에 엄청 달아지지만, 탄탄하지 않게 되어 씹는 맛은 줄어든다.
  4. 전체가 골고루 갈색이 되어도 껍질에 상처가 없고 눌리거나 충격 받은 적이 없다면 속은 이상없고, 향기와 단맛이 훨씬 좋다.
  5. 이렇게 완전히 익으면 껍질은 부드러워지고 두께도 절반쯤으로 줄어든다.
  6. 이때 바나나를 먹으면 훨씬 진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변비에도 더 좋다. 잘 익은게 건강에 좋다.
  7. 갈변 현상이 심해지면 충격에 약해져서 쉽게 검게 멍드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껍질 전체가 갈색을 넘어가 까맣게 되면 짓무르고 잘 썩기때문에 일찍 먹는것이 좋다

바나나 효능https://powershin.co.kr/%eb%b0%94%eb%82%98%eb%82%98-%ec%9a%94%eb%a6%ac-%eb%b0%8f-%eb%b0%94%eb%82%98%eb%82%98-12%ea%b0%80%ec%a7%80-%ec%84%ad%ec%b7%a8%ed%95%98%eb%8a%94-%eb%b0%a9%eb%b2%95-%ea%b7%b8%eb%a6%ac%ea%b3%a0-%eb%b0%94/

바나나 갈변이 시간이 지나 후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점박이가 됐을때 가장 맛나다는 바나나 오늘 마트 장볼때 유기농으로다가 한 묶음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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