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레시피 배추 겉절이 쉽게 만드는 방법
배추 겉절이 양념 배추 겉절이 만들기 배추 절이기 겉절이 특징 5가지
배추 겉절이 레시피
- 배추 겉절이 재료
- 알배추 작은통 1개 ,쪽파 7~10개 , 굵은 소금 반컵 , 새우젓갈 1스푼 , 멸치액젓 2스푼 , 고추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자일로스) ,마늘 1스푼, 생강 0.3스푼 ,매실청 2스푼
- 배추 겉절이 레시피
- 알배추를 깨긋하게 씻습니다. 배추 낱장 한개한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후 반으로 자릅니다
- 굵은 소금 반컵을 물에 넣어 녹인후 배추 사이사이에 넣고 절여줍니다 .앞뒤로 뒤집으면서 절여주는데 대략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배추의 줄기를 구부렸을때 잘 구부려 지면 잘 절여진것입니다
- 쪽파를 까서 잘 씻어 3~5cm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 절여놓은 배추를 한번 헹군후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 양념장을 만들때 새우젓은 칼로 다져 주는게 좋습니다
- 액젓 과 고추가루 설탕,, 마늘 , 매실청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이 너무 뻑뻒할 경우 물을 조금 넣어줘도 됩니다
- 큰 볼에 절인 배추와 쪽파를 넣고 양념을 잘 버무려 줍니다
- 겉절이라 치대는게 아니라 가볍게 손으로 양념을 묻혀줍니다
- 간을 보고 혹시 부족하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 줍니다
- 통깨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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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
- 배추 겉절이는 김치와 절이는 방법이 다릅니다. 김치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절임과정 이후에 다시 양념하여 먹는 음식이지만, 겉절이는 절임 과정을 짧게하여 채소 표면부분만 소금물이 침투 할 수 있도록 한 후에 양념한 후 먹는 김치 입니다
- 배추 겉절이는 조선 후기에 발효를 하지 않고간단히 데쳐먹는 김치의 일종으로 유래됩니다
배추 겉절이 레시피
알배추 속살이 너무 고소하고 맛난 노란색 입니다 살짝 데쳐 쌈으로 싸먹어도 참 맛있겠습니다
새우 젓갈을 통째로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다녀서 사용하면 훨씬 깔끔한 겉절이가 됩니다
볼에 고추가루 마늘, 생강, 매실청 설탕 , 멸치액젓을 순서대로 넣어 잘 저어 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배추에 잔파를 넣고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준비된 양념으로 쓱싹쓱삭 잘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게 뭉치치 않게 잘 버무려 줍니다
향긋한 고추가루 마늘 냄새 그리고 생강 냄새 깨소금까지 뿌리니 배추 겉절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따뜻한 밥 한그릇과 배추 겉절이 하나
꿀 맛같은 저녁이 될겁니다. 우와…겉절이를 스스로 완성하다니 대견하고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