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겉절이 양념 초간단 1등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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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봄동은 봄철 대표적인 나물로 추위에 강하며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밭에서 자라는 작은 배추입니다. 봄동은 겉절이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 달래와 냉이와 같이 봄을 알리는 식재료입니다. 속살이 달고 맛난 봄동으로 맛난 겉절이를 한번 만들어 보아요
봄동 겉절이 양념
-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 100g, 봄동양념 , 부추 한주먹세발나물 (조금 남은재료가 있어 사용)
- 봄동 손질
- 봄동 밑동을 잘라내고 한장씩 떼어내고 혹시 큰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봄동 겉절이 양념 준비
- 고추가루 1, 마늘2 , 멸치액젓 1, 매실청1, 새우젓갈1, 설탕 1 , 깨소금 2
- 봄동 양념 버무리기
- 손질한 봄동을 볼에 넣고 양념 절반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후 남은 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립니다 . 봄동을 씻을때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충분히 물기를 제거했기 때문에 시간이 가더라도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 봄동 겉절이 접시에 담기
- 양념이 잘 배어 들면 접시에 담습니다

봄동 겉절이 초간단 1등 레시피

봄동 겉절이 양념을 만듭니다. 깨소금은 조금 넉넉히 넣어도 괜찮습니다

손질한 봄동과, 부추한주먹 남아있는 세발나물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줍니다. 그래야 보관할때 물이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하고 양념이 충분이 베어 맛도 훨씬 좋습니다

치대는 것이 아닌 가볍게 뒤적여 가며 양념을 묻혀줍니다. 생각보다 양념이 잘 스며드니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