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워 입장료 부산여행 부산타워 다이아몬드 할인권 예매 풍경 주차장

부산타워 그 옛날 연애 시절때 애인과 함께 갔었던 기억이 있는곳. 수년이 지나 부산에 볼일보러 갔다가 인근 국제시장에 들렀는데 지척에 있는 부산타워가 보여 급하게 방향을 틀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오마낫 그 옛날 기억은 사라지고 새로이 깔끔하게 정리가 됐고 아주 넓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 넓지 않으며 올라가는 입구도 정리가 잘돼 있어 부산의 대표 관광지가 맞는듯 합니다. 외국인을 위한 면세점도 있고 여기가 우리나라가 아닌듯 외국어 사용하는 관광객도 많으며 동남아 쪽은 관광 버스로 단체 관광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이 부산타워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부산타워 다이아몬드 타워

다이아몬드 타워(영어: Diamond Tower)는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의 용두산공원에 세워진 부산을 상징하는 관광탑으로 1973년 10월 11일에 완공되었다. 2021년까지는 부산타워로 불렸으나 이후 새단장을 하면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 주소 :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2. 운영시간 : 10:00 ~ 22:00 에 종료
  3. 발권마감 : 21:30
  4. 휴무 : 연뭉무휴
  5. 전화번호 : 051-601-1800

부산타워 예매 https://www.coupang.com/np/search?q=%EB%B6%80%EC%82%B0%ED%83%80%EC%9B%8C&src=1042001&spec=10304102&addtag=200&ctag=%EB%B6%80%EC%82%B0%ED%83%80%EC%9B%8C&lptag=%EB%B6%80%EC%82%B0%ED%83%80%EC%9B%8C&itime=20231204125710&pageType=SEARCH&pageValue=%EB%B6%80%EC%82%B0%ED%83%80%EC%9B%8C&wPcid=16993982096162819289572&wRef=search.naver.com&wTime=20231204125710&redirect=landing&mcid=7e3b9b89cf0d40f19118fd29427dc02f&n_match=1&n_media=27758

부산타워 가격 입장료

  1. 대인 : 12,000원 / 소인 9,000원 / 경로 9,000원
  2. -대인 : 만 13세 이상 / 소인 : 만 3세~만 12세 / 경로 : 만 65세 이상

부산타워 다이아몬드 타워 주차장

  1. 주차안내 : 관광버스, 외국인탑승차량, 장애인탑승차량만 부산타워내 주차가능 (50대 수용)
  2. 출입제외 차량 : 승용차, 화물차 (택시, 자가용, 개인승합차, 화물차, 오토바이)
  3. 주차가능 장소
    • 아래에 있는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
    •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1가 50-18
    • 주차자요금정보 : 10분당 500원 / 일 주차 15,000원

부산타워 다이아몬드 타워 역사

  1. 1972년, 부산시가 민간자본 유치계획에 따라 도원관광이 총 공사비 4억 2,500만원을 들여 10월 착공해서 1973년 10월 11일에 완공, 개관하였다
  2. 2014년에는 시설 노후화로 현대화 사업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159억원을 들여 부산타워와 용두산공원 일대를 재정비했다.
  3. 2017년 2월에는 부산타워 민간사업자 공모에 CJ푸드빌이 선정되어 5년간 위탁운영을 맡기로 계약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을 포기하면서 2021년 1월 1일에 부산타워는 문을 닫게 되었다.
  4. 2021년 12월 15일, 부산타워의 새 운영사 비엔그룹은 부산타워의 별칭을 다이아몬드 타워로 정하고 임시 개장하였다.
  5. 다이아몬드 타워는 광안대교 별칭 ‘다이아몬드 브릿지’에서 따온 것이다.
  6. 부산타워 맞은편에는 대선주조 브랜드 스토어인 ‘ㄷㅅ’이 개장했다
  7. 현재 다이아몬드 타워는 정상 운영 중이다.

부산타워 특징

  1. 꼭대기의 전망대는 부산에서 멀지 않은 경주시의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2. 남산타워처럼 복층 구성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면 부산 중구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3. 특히 바다 쪽 뷰는 무척이나 좋다
  4. 멀리서부터 잘 보이는 하얀 탑이 항구도시라는 부산 이미지에 맞는 랜드마크이다.
  5. 주민들은 상당수가 용두산타워 또는 ‘용두산공원탑’이라고 부른다.
  6. 부산타워라는 명칭보다는, 용두산공원 위에 있는 탑이라고 인식하거나 아예 탑까지 전체 공원으로 불린다
  7. 명칭인 ‘다이아몬드 타워’는 부산의 또 다른 명물인 광안대교의 별칭 ‘다이아몬드 브릿지’에서 따왔다.

부산타워 관광정보

  1. 부산을 상징하는 이 탑은 해발 69m에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나상기 홍익대학교 교수가 설계하였다.
  2.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2대 있으며, 꼭대기 전망대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3. 이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들어졌다.
  4. 전망대에서는 부산항, 민주공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 자갈치시장, 남항대교, 오륙도 부산역등 부산 도심을 볼 수 있다.
  5.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일 수 있다.
  6. 시설안내
    • 5층: 전망대
    • 4층: 증강현실
    • 2층: 전시관
    • 1층: 입구, 미디어 월, 팝아트 포토존

부산타워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C%9D%B4%EC%95%84%EB%AA%AC%EB%93%9C_%ED%83%80%EC%9B%8C

부산타워 풍경

  1. 부산 구도심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전망탑이라서, 옛날 시가지에서 봐야 할 경치는 거의 다 보인다.
  2. 영도 반대편에 있는 태종대와 동쪽의 해운대 제외 하지만 부산타워 주변은 부산에서 40 ~ 90년대에나 중심지였던 곳이라서 주변의 지리를 모르고 보면 낡은 시멘트 도심밖에 안 보인다.
  3. 주변 거리가 낡아서 삭막한 느낌도 든다.
  4. 2010년대 이후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들어서는 등 재정비를 해 어느정도 다시 살아나고 있긴 하다만, 이건 구덕로에 한정된 현상이라 여전히 전체적인 인상은 칙칙한 구시가지 느낌일 것이다.
  5. 해가 떴을 때는 바다 쪽 경치가 좋은 편이다.
  6. 자갈치가 있는 부산남항, 컨테이너 박스와 관광선들이 오가는 부산항 방향이 잘 보인다.
  7.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륙도, 관광객들이 타는 크루즈는 물론이고 바다를 지나가는 화물선도 보인다.
  8. 밤에는 바다쪽이 시커매서 부산대교의 등불과 운행하는 컨테이너선 정도 밖에 안 보인다.
  9. 부산 지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도시 쪽의 야경이 볼 만하다.

부산타워 이름이 다이아몬드 타워로 바뀌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부산의 명물 여러곳중 다이아몬드브릿지라 불리우는 광안대교의 멋스러운점은 한번 본 사람들은 잊지 못할겁니다. 특히 밤에 비치는 야경은 환상과, 낭만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답지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광안대교 다아아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한번 보는것인데 여태 그 유명한 축제를 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오게된 여러가지 이유중 단연코 부산타워를 본것도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옆 국제시장에 관련된 내용도 포스팅하고… 부산 우리나라 제 2의 소지 만큼 볼거리 놀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하네요

부산분들의 거친운전은 덤으로 얻어갑니다. 제 같이 운전에 미숙한 사람들은 한마디로 말해 ㅠㅠㅠ 양보해 주지 않아 차선을 못 끼어들어 식겁했다는건 이번 부산여행중 잊어야할 흑역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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