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현대인의 브런치 와 진주 평거동 브런치 맛집 1번지 미드테이블 MIDT 찐 이용후기

브런치(brunch)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늦은 아침, 빠른 점심을 가리키는 영어로, ‘아침 식사’를 가리키는 ‘브렉퍼스트(breakfast)’와 ‘점심 식사’를 가라키는 ‘런치(lunch)’의 혼성어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점이 바로 브런치인듯. 일반적인 브런치라 함은 아침식사 메뉴인 샌드위치,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그 밖에 계란 프라이나 삶은 계란), 토스트, 와플, 팬케이크, 소시지, 감자튀김, 샐러드, 라즈베리 등과 일부 점심 메뉴가 섞인 형태며 커피와 음료등으로 간단식사를 하는것 즉 브런치는 여유와 편안함 그리고 커피가 생각 나게 하는 단어인듯 합니다

브런치 https://blog.naver.com/9452166/223313779332

브런치 어원

  1. 어원은 기독교에서 주일(일요일)의 아침에 점심을 조금 빠르게 먹는 데에서 유래했다.
  2. 감사성찬례나 미사를 드린 후 영성체를 하는 성공회, 천주교의 경우 ‘공복재’라고 하여 예식이 시작되기 전 일정한 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지 않는 규율이 존재한다.
    • 위가 차 나른해진 상태로 영성체를 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여긴 것이다.
  3. 천주교의 경우 영성체 전 30분, 후 15분 동안 약이나 물 이외의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 이는 현대에 축소된 것으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는 시간이 더 길었는데, 영성체 전날 밤 12시부터 먹지 않았다고 한다.
    • 요즘에는 감사성찬례나 미사가 대개 낮 12시 전후로 마치다 보니 그 후의 식사를 브런치라고 하긴 어렵다.
  4. 근대 이후 서양 문화에서 종교적 색채가 빠지면서, 브런치는 일상적인 늦은 아침, 빠른 점심 식사를 가리키게 되었다.
  5. 어휘 ‘브런치’ 역시 그 형태를 보고 최근에 발생한 신조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189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도 실렸을 만큼 오래 사용된 어휘이다.

브런치https://namu.wiki/w/%EB%B8%8C%EB%9F%B0%EC%B9%98

현대인의 브런치

  1. 현대에는 늦게 일어나서 배고프니까 점심을 빨리 먹는다는 느낌이 강해졌다.
  2. 뉴요커와 같이 중산층 이상의 화이트칼라 직업군이 다수 거주하는 대도시의 경우, 바빠서 간단하게 먹는 브런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3. 근무 시간대의 특성상 이런 식사가 많은 사람들이나, 혼자 살아서 제때제때 먹기 어려운 사람들의 하루 식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끼니이기도 하다.
  4. 최근에는 단순 식사의 개념에서 벗어나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교적인 만남도 포함되고 있다.
  5. 순수한 끼니 때우기와 (주중에는 전업주부들, 주말에는 직장인들의) 사교적 회합 기능을 하기도 한다.

브런치 아점

  1. 우리나라에서는 ‘아점’과 만들어진 방식까지도 일치할 만큼 완벽히 대응된다.
  2. 신조어이긴 하지만 1990년대의 동화책이나 비디오 등에서도 번역이 아점으로 되었을 만큼 꽤 옛날부터 사용되었다.
  3.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며 인정하였다.
  4. 비슷한 말로 lunch와 dinner의 혼성어인 Dinch(점저)가 있음
  5. 한국에서는 주 5일 근무 제도의 확산으로 주말에 늦은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가 흔해지면서 ‘브런치’라는 어휘가 널리 쓰이기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화자가 쉽게 알아듣는 일반적인 말이 되었다.
  6. 브런치를 ‘(양식) 메뉴’로 한정하는 용례도 등장하여, 구태여 ‘브런치’를 사용한다면 ‘아점으로 먹을 간단한 음식인데, 한식은 아니고 서구적인 느낌 음식’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미드테이블 평거점

  1. 힙한 감성에 아이스크림라떼부터 다양한 음료와 어울리는 브런치, 샌드위치가 가득함
    • 매번 같은 커피와 디저트가 지겨우실 때,
    • 간단한 한 끼에 풍부한 맛을 느끼고 싶으실 때,
  2. 진주평거동카페 미드테이블 특징
    • 첫번째, 배도 부르고 맛까지 있는 샌드위치류의 브런치의 가짓수가 너무많음
      • 너무 다양해서 선택에 어려움
      • 만원의 행복을 추구
      • 경기도 쪽 핫한 브랜드
      • 가성비의 끝판왕
    • 두번째,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음료가 가득
      • 시그니처 음료인 아이스크림라떼
      • 기본 밀크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많음
    • 세번째, 카페 방문에 빠질 수 없는 넓은 공간,
      • 다양한 볼거리, 마지막 주차공간
      • 편하게 오셔서, 편하게 힐링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
  3. 미드테이블은 시즌마다 다양한 메뉴로 새로운 맛 출시
    • 2023년 가을 신 메뉴로는 보늬밤 밀크와 마롱크림라떼, 보늬밤 아이스크림
  4. 주소 : 경남 진주시 진양호로 28번길 39-10 1층
  5. 전화번호 : 0507-1349- 4090
  6. 영업시간 : 10:00~21:00 (20:30 라스트오더)
  7. 편의시설 : 남녀화장실구분, 유아의자, 단체이용가능, 포장가능. 반려동물동반, 출입구휠체어가능, 좌석휠체어 이용가능

미드테이블 평거점 찐 이용 후기

  1. 아메리카노 (4,000원)
    • 커피맛이 정말 좋네요
    • 신맛이 전혀 나지 않고 풍미가 있고 부드러운 커피 맛과 향
    • 탄맛도 쓴맛도 거의 나지 않고 고소함 가득 두세잔도 거뜬히 먹을수 있을정도로 향기롭습니다
  2. 자몽오렌지 쥬스 (6,000원)
    • 자몽과 오렌지쥬스의 결합
    • 오렌지 착즙주스이고 자몽의 쓴맛이 나지않고 또 오렌지쥬스 특유의 뒷 끝 맛도 나지않는 정말 독특한 맛이네요
    • 자몽과 오렌지쥬스 꼭 드셔보길 추천
  3. 아이스크림라떼 (6,500원)
    • 와우 ~ 아이스크림 라떼 이건 뭐라 설명도 못할 정도로 맛납니다
    • 아인슈페너도 아닌것이 아이스라떼도 아닌것이 커피와 아이스크림조합이 너무좋습니다
  4. 브라운치즈 크로폴 (8,000원)
    • 밀가루 크로폴이 아닌 촉촉함 가득 크로폴에 치즈아이스크림 배가 불러도 어디로 들어갔는지 순삭
  5. 로투스토스트 (6,000원)
    • 그릴에 구워진 바삭한 빵과 담백한 버터 그리고 달콤함 커피와 자몽오렌지쥬스와 아이스크림 라떼 그 어떤것과 같이 먹어도 맛납니다
    • 너무 배가불러 두조각은 포장해 왔다는 사실 ㅋㅋ

브런치 핫한 카페도 많이 가봤고분위기 좋은곳에서 커피도 마실만큼 마셔도 봤고고급진 빵도 먹을만큼 먹어 봤지만미드테이블 참 여기 찐 맛집이네요 아이가 먹을 빵과
간단한 식사같은 샐러드그리고 각종 빵​ 음료 갯수도 너무많아 매일매일 와서 한 잔씩 먹어도 질리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문 받는 멋진, 듬직한, 단단한 총각 사장님 어마무시한 보조개 매력에 빠져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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