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겨울 제철 회 종류 5가지 특징 및 우럭 방어 감성돔 참돔 광어 생선회 맛 설명
생선회 겨울철 수산시장이나 횟집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횟감으로 우럭,방어,감성돔,참돔,광어,가숭어를 꼽습니다. 가숭어는 방어인 밀치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특이하게 가숭어는 크기가 작은 양식도 맛이 좋습니다. 제주도와 같은 특정 도서 지역에 간다면 독가시치와 벵에돔, 부시리등을 추천합니다. 부시리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겨울철에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방어와 함께 횟감으로 이용합니다
생선회 특히 겨울 제철 회 로 우럭, 방어, 감성돔, 참돔, 광어를 꼽습니다. 겨울 제철로 가장 맛있는 회 종류를 살펴 보겠습니다
생선회
- 생선회는 생선의 가시와 껍질을 잘 발라낸 다음 살만 작게 썰어서 장을 찍어 먹는 음식을 말한다
- 일제시대를 통해 전래된 일본 전통 식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생선회를 무척이나 즐겨왔다
- 옛 조리서에 웅어, 민어, 해삼, 조개, 대합, 굴 등 회로 먹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회를 담은 접시를 얼음 위에 놓고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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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회 종류
우럭 (조피볼락)
- 쏨뱅이과 볼락속에 속하는 암갈색의 바다물고기
- 독이 있는 물고기 이나, 독의 강도가 매우 약하다
- 조피볼락이 사전적 단어이다
- 국민횟감 우럭 우리나라 국민들 우럭회를 아주 좋아 합니다
- 광어에 이어 두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만큼 우리 국민들에게 아주 익숙한 어종입니다
- 가을 우럭은 깊은 바다로 들어가 월동을 하는데 이때 지방을 비롯한 많은 영양분이 몸속에 축척이 됩니다
- 겨울이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가장 좋습니다
- 우럭의 제철은 늦가을 부터 초봄이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제철은 길어집니다
- 우럭은 생선회로 가장 유명하나 우럭은 회로 먹기 좋은 어종은 아닙니다
- 우럭 대가리가 워낙 크다보니 포를 뜨고 썰면 한 마리에 나오는 회의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 볼락류 특유의 단단하면서 쫄깃한 맛은 가격이 높아 살수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럭을 찾습니다
- 국물맛으로는 볼락을 따라올 어종이 없으니 생우럭탕은 물론이고 말린 우럭으로 끓인 우럭 젓국도 아주 맛있습니다
- 똑 같은 우럭이라도 이 시기 제철에 먹는 우럭탕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겨울 우럭은 절대 갑 일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우럭 조피볼락
방어
-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다물고기, 무태방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온대성 회유어종으로 우리나라 동해, 서해바다에서 대만, 하와이까지 분포한다
- 천천히 유영하며 환경에 예민하지 않고 튼튼해서 부시리와 더불어 전시용으로도 많이 사육한다
- 겨울철 제철 생선이라 함은 가장 먼저 생각되는 생선이 방어입니다
- 회유성 어종인 방어는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 위주로 서식하며 11월 부터 북상해 이듬해 2월까지가 지방이 오르고 식감도 가장 좋습니다
- 겨울 방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가능한 큰 방어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 깊은 지방의 맛과 차진 식감외에도 방어는 크기가 커야 나눌수 있는 부위가 세분화돼 각 부위의 고유한 맛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제일 크게는 등살과 뱃살로 나뉘지만 무게 8kg 이상인 대방어는 등살, 중뱃살, 뱃살은 물론 배꼽살과 사잇살 , 볼살등 다양한 부위를 풍성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 회는 취향에 다라 천차만별이지만 두툼하게 썰어낸 제철 방어회는 매년 겨울 꼭 맛 봐야 하는 별미 입니다
- 겨울 방어 시즌은 2월까지 이어지며 3월 까지도 횟감으로써는 충분히 맛있습니다
방어
감성돔
- 도미과에 속하는 해수어이다
- 감성돔이라는 이름은 검은 돔에서 변화한 것으로 추정한다
- 몸빛깔은 대체적으로 회흑색을 띠며 배는 연한 빛깔이다
- 어릴때는 무리를 지어 생활 하지만 성어가 되면 한마리 또는 여러마리씩 이동한다
- 경계심이 강하다
- 우리나라 남해, 동해에서 분포하고 낚시하여 회로 많이 먹으며 구이 도는 관상어로 키우기도 한다
- 양식으로 대량 생산도 가능
- 감성돔 회 맛이 정말로 묘한 감성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맛있다
- 가격이 비싸다
감성돔
참돔
- 도미과에 속하는 생선
-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바다에서 많이 잡힌다
- 국내 도미과 어류중 가장 크게 자라는 종이다
- 광어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횟감으로 사랑 받는 대표적 생선이다
- 일본에서는 양식이 많이 되는 생선이다
- 돔류중 가성비가 좋은 횟감이다
- 숙성해 먹으면 감칠맛이 크게 오른다
- 도미는 흰 피부로 둘러싸인 뱃살의 기름기가 등살과 확연히 구분돼 기름기가 오를대로 오른 도미 뱃살을 간장만 찍어서 입에 넣어보면 입안 가득 감칠맛이 터진다
- 다른 돔류에 비해 양식하기가 덜 까다롭다
참돔
광어(넙치)
- 우리나라에서는 광어로 널리 알려 졌으나 넙치과 넙치속 생선이다
- 순 우리말이 넙치이다
- 모래 바닥을 주로 선호한다
- 장거리를 이동하는 수영실력이 뒤어나지 않아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민물에 살기도 한다
- 자연산 광어는 배에 얼룩이 있을수 없다
- 양식 광어는 무안부의 생강이 희지 않고 황갈색으로 얼룩졌다 좁은 수조에 가둬 놓고 키우기 대문에 활동량이 많지 않고 수조에 배를깔고 생활하기때문이다
- 광어 눈이 왼쪽으로 쏠렸고 입은 눈 아래까지 패졌을정도 크다
- 맛이 뛰어나고 살수율이 높아서 우럭과 더불어 식용으로 많이 양식되고 있다
- 우리나라 광어 양식 기술은 세계 적 수준으로 전세계에 광어를 수출하고 있다
- 풍부한 살코기와 독특한 풍미를 느낄수 있는 날개살도 같이 나오는 가성비 좋은 횟감이다
- 감칠맛과 향이 강한 흰살 생선이다
광어(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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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고급 음식 입니다. 남편이 회를 잘 못먹어 늘 회가 고프지만 ~ 그래도 제철때는 맛난 회를 회식때나 친구들 만날때 늘 먹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어(넙치)를 좋아하는데 넙치가 우리나라 말이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광어보다 넙치라고 저라도 불러야 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