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낙지 소개
- 낙지는 문어과에 속하고 갯벌이나 수십 하부 100m 전후의 깊은곳에서 까지 서식합니다
- 우리나라,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연해에서 주로 자라고 우리나라에서는 잔라도 해안에서 많이 잡힙니다
- 다리를 포함한 몸통길이가 문어보다 크기가 적은 편입니다
-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문어 또한 8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낙지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수컷의 경우 8개중 하나에 생식기가 있다고 합니다
- 수명은 1년 단녕생이고 이른봄 산란을 하고 알을 돌보다 생을 마감하며, 수컷도 교미를 끝내면 암컷의 산란을 돕다가 이내 눅는다고 합니다
- 낙지는 주꾸미등 다른 것보다 알이 현저히 작고 부화 성공율도 낮으며 양식이 힘든 어종이라합니다
- 타우린 단백질등이 풍부해 회복기 환자나, 임산부에 좋고 각종 음식을 만들어 먹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산 낙지 손질 하는 방법
생 낙지는 찬바람이 도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 입니다
특히 겨울을 앞둔 시점에는 겨울을 나기전 영양을 비축하기 때문에 지금 이시기 갯벌에서도 많이 잡히고 맛도 제일 좋습니다
낙지의 제철은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이며 가장 맛이 좋을 시기인데 낙지를 더 맛나게 먹기위해 깨끗한 손질이 필수입니다
- 칼로 머리와 내장으로 이어진 부분을 자릅니다
- 머리 부분을 뒤집어 내장을 제거하고 눈과 이빨을 떼냅니다
- 밀가루와 소금으로 박박 주무르듯이 씻어 주며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 빨판사이 진흙이 깨긋이 제거 돼야 맛있는 낙지요리가 됩니다
- 밀가루는 낙지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도 되고 소금을 넣는것은 살균효과가 있어 같이 넣어 씻어주면 좋습니다
산 낙지 종류
- 꽃낙지
- 가을 낙지에 붙여진 이름으로 생산이 많이 되는 가을철 맛이 좋고 생산하는 어가에 소득에도 도움이 많이돼 꽃이라는 단어를 붙였다합니다
- 꽃낙지는 뻘속에서 겨울잠을 잔후 봄에 깨어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 묵은 낙지
- 겨울잠에서 깨어나 산란을 준비하는 낙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 낙지는 1년 생으로 이른 봄 산란을 마치고 죽음을 맞이하는데 생의 마감을 앞둔 동작이 느린 낙지를 묵은 낙지라 합니다
- 생의 마감을 앞두고 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손으로 잡기쉽습니다
- 세발낙지
- 묵은 낙지로 태어난 새끼들이 5~월이면 어느정도 자라는데 이 시기에 낙지는 몸집이 작고 발이 가늘어 세발 낙지라 불린운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630543170
낙지 요리 소개
- 생 낙지 갈낙탕
- 쇠고기와 낙지가 유명한 전남에서 유래되었다
-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과 고소한 소갈비살, 쫄깃하게 씹히는 낙지의 질감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낸다
- 생 낙지 연포탕
- 두부등 부드러운 식재료를 이용해서 탕을 만들었으나 낙지 연포탕이 유명해져 연포탕 하면 작지 연포탕이 떠오른다
- 연포탕은 양념,식재룔르 넣고 끓인후 마지막 싱싱한 낙지를 넣는게 핵심 비범이다
- 생 낙지 호롱 구이
- 낙지를 통째로 대나무 젓가락이나 짚 묶음에 끼워 돌돌 감은 다음 고추장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구워낸다
- 구워낸 낙지를 돌돌 풀면서 먹는것이 제맛이다
- 생 낙지 탕탕이
- 살아 있는 낙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참기름, 계란등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 칼로 탕탕탕 내리쳐서 만든다고 해서 낙지 탕팅이라고도 부른다
- 생으로 살아 있는 낙지를 먹을때는 세발낙지 중에서도 작은것을 탕탕탕 쳐서 먹는다
- 빨판이 목에 걸려 질식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서 먹어야 하며 이런경우에는 소금 두스푼을 참기름과 섞어 목에 넣는 방법이 있다
- 소금이 닿으면 신경이 움츠러드는 산투압 현상을 이용한것으로 보면 된다
- 목에 걸리는것을 조심하기 위해 참기름, 소금을 가득 넣어 버무려 먹는다
- 생 낙지 볶음
- 콩나물등 각종 야채와 고추장을 넣고 볶은 요리
- 부산 조방낙지가 유명하고 매운 요리의 대표주자
박 요리 및 박 효능 6가지 박으로 만든 연포탕 레시피 연포탕은 두부탕이 었다 ??
낙지 문어 주꾸미 비교
- 낙지
- 낙지다리 8개 길고 굵으며 강력한 흡착판으로 물체를 쉽게 잡고 이동할수 있습니다
- 여러가지 몸통 색깔이 변함
- 몸통은 타원형 , 원통형 몸 민첩한 이동이 가능
- 뻘에서 구멍을 파고 살기때문에 다리가 상대적으로 더 길고 다리사이 물갈퀴가 거의 없습니다
- 문어
- 문어다리 8개. 8개중6개는 팔처럼 사용하고 2개는 이동할때 발처럼 사용함
- 낙지보다 더 많은 흡착판을 가지고 있어 더 강력한 흡착력을 발휘함
- 흡착판의 크기가 작고 넓게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표면에 쉽게 붙을수 잇음
- 문어 다리는 먹이를 잡거나 이동하는데 주로 사용되어지나, 위협을 느끼면 다리를 이용하여 방어도 함
- 문어다리에 상처가 생겨도 재생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 색깔은 회색에 가까움
- 둥글고 탄력적인 몸은 넓은 표면적을 제공하여 효율적 호흡이 가능하게 함
- 먹이를 소화하고 번식에 유리한 큰 몸을 가지고 있음
- 몸길이가 길고 크지만 대신에 몸통에 비해 다리가 짧고 굵습니다
- 바다에 살며 수영을 잘 하도록 다리 사이에 물갈퀴가 있습니다
- 문어다리 8개. 8개중6개는 팔처럼 사용하고 2개는 이동할때 발처럼 사용함
- 주꾸미
- 주꾸미 다리8개. 문어와 낙지와 비슷한 흡착판을 가지고 있으며 밀집도는 낙지보다 작음
- 먹이를 잡거나 이동하는데 주로 사용되어짐
- 납작하고 길쭉한 몸은 수중에서 위장술에 유리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숨을수 있습니다
- 낙지보다 작고 다리도 짧으며 눈 아래에 둥근 금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 주꾸미 다리8개. 문어와 낙지와 비슷한 흡착판을 가지고 있으며 밀집도는 낙지보다 작음
생낙지, 문어, 주꾸미 실제로도 구분이 어렵네요 ~ 대신 직접 크기와 모양으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을듯 ~ 지방이 없고 단백질 , 타우린 덩어리 힘들어하는 소도 우뚝 세운다는 낙지 ~!! 이 가을 겨울 들어가기전 몸보신 낙지로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