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기능을 알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향 좋고 특가 나오거나 마트에서 할인할때 사는게 다였는데 이제는 머리결과 두피케어 그리고 비듬등도 고려해서 사야한다고 생각하니 ㅠㅠㅠ 나이가 드니 뭐든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샴푸에 무슨 대단한 기능이 있나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매일매일 사용하는 샴푸가 우리머리에는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더 생각해보니 아차차 싶습니다. 좋은건 가격이 높아 기능에 맞게 선택하는것도 중유한것 같습니다
샴푸라는 용어를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샴푸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세세히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샴푸란 ?
- 세제의 일종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데 쓰인다.
- 어원은 ‘씻다’라는 뜻을 가진 힌디어 Champo로서 당시 무굴 제국의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는 헤어 오일에서 유래하여 1762년 영어권에 소개되었다.
- 19세기에 단어의 뜻이 현재의 머리감는다는 뜻으로 되었고
- 현대식 합성 샴푸는 1934년 미국 프록터앤드갬블사(P&G)가 드린 샴푸를 출시하면서 등장하였다.
샴푸 종류
- 액상 샴푸
- 가장 대중적인 샴푸로, 보통 ‘샴푸’ 하면 이걸 떠올린다.
- 가장 세정력이 우수하다
- 고형 샴푸(샴푸바)
- 액상 외에도 비누와 유사하게 생긴 고형 샴푸도 있다.
- 고체샴푸라고 한다.
- 샴푸바의 경우 유사성분에 유사비율이라고 전제할때 액상보다 건조하여 지성두피에 보다 도움이 된다.
- 고체와 액상의 장단점이 각각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액상보다 고형 샴푸바가 잘 맞거나 사용하기 더 편할 수도 있다.
- 액상 샴푸보다는 대중성이 낮아 인지도나 제품군이 적지만 꾸준한 수요가 있다.
-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환경보호 차원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는 비누 형태의 샴푸바를 쓰기도 한다.
- 스프레이 샴푸(드라이 샴푸)
- 파우더와 압축가스가 담긴 스프레이 형태.
- 머리를 감지 못했을때 앞머리, 정수리에 빠르게 번갈아 분사하여 머리칼을 톡톡 쳐주듯 빗어주면 파우더가 머리카락에 쌓인 기름을 흡수해 머리 떡짐과 냄새를 줄일 수 있다.
- 세정능력은 제로다
- 머리를 감지 못해 보기 안 좋은데 나가야 할 때의 비상책정도로 사용된다
- 사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거나 너무 떡져 있으면 되려 더 안좋아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파우더가 하얀색을 띄기 때문에 분사한 후 손이나 빗으로 잘 정리하지 않으면 정수리 부위만 허옇게 보인다
- 워터리스 샴푸
- 수분 자체가 없어서 워터리스가 아니라 물로 헹구는 과정이 없어서 워터리스 샴푸이다.
- 전반적인 형태 자체는 액상 샴푸와 유사하나 물로 헹궈줘야 하는 액상 샴푸와 다르게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잘 말려주면 된다.
- 스프레이 샴푸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을 할 목적으로 나왔는데 세정력은 조금더 낫다
- 액상 샴푸가 세정력은 가장좋다
샴푸https://namu.wiki/w/%EC%83%B4%ED%91%B8
샴퓨 기능에 따른 종류
- 건성용
- 보습과 수분을 중요시한 제품으로 가장 보편적이다.
- 지성용
- 기름기 억제에 세정력을 중요시한 제품으로 건성용 다음으로 보편적이다.
- 샤이닝
- 모발 윤기를 중요시한 제품으로 보통 건성용과 겹친다.
- 볼륨탄력
- 헤어스타일이 오래갈 수 있도록 볼륨을 주는 라인. 혹은 머리카락이 가늘어 축축 쳐지는 경우 사용.
- 노화로 머릿결이 안 좋아진 중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편.
- 직모용
- 뻣뻣하고 억센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주는 라인.
- 탈모증상 완화용
- 중장년층의 베스트셀러.
- 건성과 지성이 그냥 무난해서 유명한거라면 이 기능성 제품은 이 기능에 희망과 기대를 품는 열렬한 팬덤이 있는 것.
- 유명 제품으로는 역시 려, 댕기머리 샴푸. 한방탈모방지 샴푸의 열풍을 일으킨 브랜드고, 샴푸가 마냥 싸지 않고 구매처가 한정적인 느낌이라 선물용으로도 애용된다.
- 최근에 들어서는 한방탈모방지 외에도 라보에이치나 닥터포헤어 TS샴푸 등 한방이 아니지만 탈모방지를 해주는 샴푸들도 많이 출시되었다.
- 비듬케어
- 비듬을 완화해주는 샴푸.
- 세계적으로는 유명한 브랜드는 P&G사의 헤드앤숄더이고,
- 우리나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댄트롤 샴푸가 알려져 있다.
- 데미지케어
- 파마와 염색으로 지친 머리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라인.
- 건성용의 상위호환 같은 느낌으로 보습, 수분력은 기본탑재하고 있다. 가격대도 건성/지성용 보다는 높은 편.
- 퍼퓸
- 향수처럼 향을 강조한 라인.
- 샤워, 목욕할 때의 향은 심신에 제법 영항을 미치기 때문에 2010년대 중후반부터 유행했다.
- 약용 샴푸
- 주로 니조랄이 이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통한다
- 샴푸같은 액상 형태로 감으면 마찬가지로 샴푸처럼 거품이 나온다.
- 비듬을 없애는 약용이라서 머릿결을 손상시켜 다 감아내고 나면 머리카락이 상당히 뻣뻣해지는 부작용이 있어 일주일에 2번 이하로 사용하는 게 좋다. 적은 양에 비싼 가격이 특징이다.
- 보색 샴푸
- 보색의 특징을 이용하여 탈색 후 노란기/붉은기를 없애는 샴푸. 때문에 백금발, 백발을 만들 때 필수코스.
- 염색약처럼 마른 머리에 골고루 도포하는 게 권장된다.
- 머리카락에 물기가 있으면 얼룩덜룩해지기 쉽다.
- 도포 시간이 길면 노란기가 보정되는 걸 넘어서 보랏빛이 돌기도 한다.
- 손에 물들 수 있기 때문에 장갑 착용도 필수. 최근에는 손에 물들지 않으면서도 보색 샴푸의 기능을 살린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 샴푸를 사용하는 것처럼 머리를 감되 바로 헹구지 않고 3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그
- 염색약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일 쓰면 좋지 않다.
- 보색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날에는 산성 샴푸를 사용하도록 하자
.
샴푸 종류가 그 기능 면에서도 어마어마 하네요 과연 좋은 샴푸란 어떤것일까요 ? 좋은 샴푸 추천은 ?https://powershin.co.kr/%ec%83%b4%ed%91%b8-%ec%b6%94%ec%b2%9c-%eb%b0%8f-%ed%83%88%eb%aa%a8%eb%b0%a9%ec%a7%80-ts-%ec%83%b4%ed%91%b8-%ec%9e%84%ec%98%81%ec%9b%85%ec%83%b4%ed%91%b8-13%ea%b0%80%ec%a7%80-%eb%ac%b4%ec%b2%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