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를 캠핑을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360도 회전을 하는 서큘레이터의 시원함에 깜짝 놀라고 특히 야외 캠핑장에서는 정말 유용한게 서큘레이터지요 ~ 그런데 과연 서큘레이터와 일반 선풍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급 궁금해졌습니다 . 작은 사이즈 크리고 큰 성능 무엇보다도 360도 회전이 된다느데 대해 서큘레이터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캠핑가서는 텐트에서 서큘레이터를 안고 잘수도 있으니 ㅋㅋ)
서큘레이터
- 공기 순환기. 즉 환풍기다.
- 환기, 냉/난방 보조용으로 쓰이는 전자제품을 말한다.
- 서큘레이터 기본적인 구조는 선풍기와 동일하며, 선풍기가 사람에게 직접 바람을 보내는 용도라면 에어 서큘레이터는 환풍기라는 이름의 의미 그대로 공간과 공간 사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데 최적화 된 것이다
- 서큘레이트는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 오염된 공기를 신선한 공기와 빠르게 교환하는 환기/통풍을 위해 쓰였다. 그러다 2010년대 중반부터 에어컨과 같이 쓰면 효과가 좋다는 소문이나 가정용 제품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 서큘레이터는 회전모터에 팬을 달아 바람을 일으키는 기초적인 구조는 선풍기와 완전히 동일하다.
- 단지 팬의 날개(블레이드)의 개수와 면적, 각도를 다소 조정하고, 원통형의 껍데기를 씌워서 강한 바람을 멀리 보내는데 유리하도록 만들어졌다
- 제트 엔진의 전면 압축기 부분과 구조가 유사하다.
- 일반적인 선풍기에 큰 종이 등으로 원통형의 껍데기만 씌워줘도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선풍기에서 나온 바람이 전방 몇 미터 공간에 분산되어 흩뿌려지는 것과 달리, 에어 서큘레이터는 소형 제품의 경우 최소 7~8미터, 최대 20여 미터까지도 바람을 똑바로 쏘아보낼 수 있으며, 대형 고급 제품의 경우 3~40미터까지도 효력이 미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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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 장점
- 에어 서큘레이터라는 이름 그대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강한 지향성을 가지고 뻗어나간 에어 서큘레이터의 바람은 벽이나 천장에 부딪치고 흩어지면서 실내 공간의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키는데,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경우 방 안 온도가 균일해지고 느낌이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 에어컨이나 히터 같은 냉/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에어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방 안의 온도가 빠르게 원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전기 요금이 크게 절약된다.
- 일반적인 에어컨보다 냉방 성능이 떨어지는 이동식 에어컨 앞에 갖다놓고 쓰면 효과가 더 좋다
- 바람이 멀리 나가고 지향성이 크기 때문에 냉난방기가 아예 없는 공간에 냉난방 공간의 공기를 끌어넣는 식으로 두 공간의 온도를 맞추기도 한다.
- 바람이 직선으로 뻗어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환기에도 특효를 볼 수 있다.
- 서큘레이터는 보편적인 선풍기보다 크기도 작아 보관 또한 편리하다.
- 밀폐된 방의 환기를 할 때 매우 좋다.
- 방문에서 방 아래쪽으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위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간다.
- 선풍기도 비슷한 방법으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서큘레이터는 풍압과 직진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창문이 없어 문으로만 환기를 시켜야 할 상황이더라도 공기가 퍼져버리는 선풍기보다는 문 아래 부분으로 공기를 밀어넣고 다른 부분으로 빠져나가게 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다.
- 창문 방향으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틀어놔도 효과적이다.방안의 퀴퀴한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수 있기 때문.
- 크기가 작고 선풍기보다 중심이 안정적이어서 환풍기 대용으로 창틀 안에 세워둘 수도 있다.
- 모터의 발열이 훨씬 적기 때문에 1대로도 선풍기보다 성능이 훨씬 낫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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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레이터 단점
- 가격이 다소 비싸다.
- 최근에는 저렴한 물건도 많이 나오고 있다
- 소음도 큰 편이다.
- 당연한 얘기지만 팬을 돌려서 바람을 일으키는 원리가 선풍기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풍량과 풍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팬의 크기를 키우거나 모터를 더 빠르게 회전시킬 수밖에 없다.
- 에어 서큘레이터는 크기를 키우기보다는 모터의 회전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필요한 풍량과 풍압을 얻기 때문에 그에 비례하여 소음도 커질 수밖에 없다.
- 일반 선풍기의 1.5배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최대 출력으로 환기나 실내 공기 조정을 할 경우 꽤나 먼 거리에서도 소음이 신경쓰일 가능성이 있다.
- 선풍기에 비해 먼지 등의 이물질로 인한 소음 및 풍량감소가 심하다.
- 자주 청소해 주는 게 좋다.
- 선풍기와 비슷한 단점이 있다
- 실내의 공기 자체가 더울 경우 에어 서큘레이터를 아무리 돌려도 냉방 효과가 없을 수밖에 없다
- 에어컨과 함께 써면 훨신 효과적이다
서큘레이터 https://namu.wiki/w/%EC%97%90%EC%96%B4%20%EC%84%9C%ED%81%98%EB%A0%88%EC%9D%B4%ED%84%B0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차이
선풍기 특징
- 날개모양
- 5개의 얇은 날개가 회전 – 30도
- 안전망 형태
- 직선 형태의 촘촘한 안전망
- 본체 형태
- 세로로 세워진 원반 형태
- 가격
- 프리미엄급 제품의 경우 차이없음
- 용도
- 냉방 (여름에사용)
- 바람세기
- 약한편
- 바람도달거리
- 넓은 범위에 가까운 곳까지 도달
- 기능
- 타이머, 다양한바람.360도회전
- 발열과 소음
- BLDC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차이가 없음
서큘레이터 특징
- 날개모양
- 비틀어진 5개미만의 보통날개 – 70도
- 안전망 형태
- 나선형태의 안전망
- 본체 형태
- 원통형태
- 가격
- 프리미엄급 제품의 경우 차이없음
- 용도
- 냉실내공기 순환 (4계절용)
- 바람세기
- 강한편
- 바람도달거리
- 좁은 범위에 먼ㅅ 곳까지 도달
- 기능
- 타이머, 다양한바람.360도회전
- 발열과 소음
- BLDC모터를 사용하는 경우 차이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