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꽃말 및 수국 특징 그리고 단맛 나는 수국차 찐정보 , 수국 축제

수국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장마비와 함께 찾아 오는 환한 큰 수국 ~ 수국꽃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숲속의 진주 ~~ 에는 수국축제가 한참이고 야간 개장을 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수국꽃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수국꽃이 무성화라는거 아시나요 ? 그리고 수국차를 마시는 품종은 다른종류의 숙국이라는 사실 ~ 그리고 수국 품질 개량이 가장 잘되는곳이 일본임을 꽃을 보는것말고도 이해를 하고 꽃을 본다면 훨씬 더 깊이 있게 이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밤에 핀 수국 한번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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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1. 수국은 수국과 수국속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며, 초여름에서 무더운 여름 중순까지 꽃이 핀다.
  2. 수국속에 속하는 모든 종을 가리키는 말이다.
  3. 수국 꽃의 생김새가 예쁘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이나 장식용으로 쓰인다.
  4. 수국 뿌리는 약으로 쓴다.
    • 뿌리에 함유된 할로푸지논은 여러가지 자가면역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 야간개장 >

수국 꽃말

수국 꽃말이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진심과 변덕은 상반된 단어이고 표현이 아닐까요 ??? 어찌됐든 수국의 꽃송이에 빠지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처녀의 꿈처럼 상상할수 있는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 꽃말 : 진심, 변덕, 처녀의 꿈
  2. 개화시기 : 6~7월
  3. 크기 :꽃 지름 10~15cm
  4. 꽃색깔 :자주색, 파란색, 붉은색, 백색
  5.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히말라야, 아메리카 등지

수국 https://namu.wiki/w/%EC%88%98%EA%B5%AD

수국 특징

  1. 한반도·중국·일본 등의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본래는 중국 원산이지만, 중국에서는 자생군락이 발견되지 않으며, 일본에서 품종 개량이 많이 되었다
  2. 수국은 정말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개량된 품종들이 많다. 영국,
    • 일본의 원예식물 콘테스트가 열릴 때마다 일본산 수국들은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다.
  3. 수국 높이는 1m 정도이며, 정원용 수국은 1m를 넘을 수 있으며, 작은 화분에서 크는 화분용 수국은 15~20cm까지 자랄 수 있다.
  4. 수국 잎은 톱니 모양이다.
  5.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6. 수국은 우리나라 중부 지역에서는 주로 화분에 심는데, 노지월동이 되는 편이다.
    • 그 해 난 가지에서 꽃을 피우는 수국(이 아니면 중부지방에서 노지에 심을 경우 월동시 보온처리가 없으면 꽃을 보기 어렵다
  7. 꽃말은 냉정, 냉담과 무정 변덕, 변심이다.
    • 진실한 사랑, 처녀의 꿈], 진심, 인내심이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도 존재한다.
  8. 수국 꽃의 색으로 토양의 pH 상태를 를 확인할 수 있는데
    • pH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띈다.
    • 토양이 산성에서 점점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변한다.
  9. 수국은 꽃피는 시기가 초여름의 장마철과 겹치는데, 수국은 많은양의 물을 먹는 식물이다.
  10. 초여름, 즉 6월 무렵에 가지 끝에서 둥근 모양인 꽃차례를 이루어 꽃이 핀다.
  11. 꽃은 처음에 초록빛 띈 흰색으로 피지만 점차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토양의 성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12. 수국꽃의 수술과 암술은 퇴화하여 작고 열매는 생기지 않는다.
    • 야생형 수국은 열매를 맺는다.
  13. 꽃을 피우고 저물때쯤 잘 잘라서 정리를 해줘야 다음해에도 꽃을 볼 수 있다.
  14. 수국은 관상용으로 널리 알려지고 많이 계량되었기에 개량종 수국들은 그 꽃의 색감과 모양이 매우 다양해졌다.
    •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수국 품종 목록. 등록된 품종만 해도 많지만 장미나 국화처럼 계속 품종개발이 진행중이다.
    • 품종에 따라 꽃의 기본색상과 모양 뿐만이 아니라 질 때의 색상까지도 개량으로 세세하게 구분된다.
  15. 꽃 하나하나는 작지만 여러 개가 모여서 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고 탐스러운 꽃다발을 이루어, 노지 관상용은 물론 실내 소품용으로도 쓰이거나 부케 등에도 애용된다. 꽃잎 부분만 작게 오려내어 가공해 하바리움 등에 쓰는 편이다.
  16. 향수엔 수국향을 표방한 상품들이 있지만 흔히 보는 관상용 수국은 무성화이기에 향기가 없다.
    • 이때문에 꺾꽂이로만 번식할 수 있다.
    • 산수국의 경우 차로 마시면 향이 있지만 이건 산수국꽃의 진짜 향이 아니라 잎을 가공해서 만든 차에서 나는 향이다.

수국차 특징

  1. 수국과 식물 중 산수국/수국차(식물 이름 자체가 수국차)/감차수국이라 부르는 특정 수국의 잎은 말려서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 ‘수국차라는 식물로 만든 차를 감로차(甘露茶),[16] 혹은 이슬차라고 한다.
  2. 일반 수국의 경우 독성이 있어서 함부로 식용하거나 차로 만들어 마시면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3. 수국차 주산지는 한국 기준 강원도 고산지대이다.
  4. 수국차는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런 단맛이 난다.
  5. 수국차는 단맛이 남에도 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기에 다이어트 중 단 음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으며 단맛이 남에도 혈당이 오히려 낮아지는 효과까지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차라고 한다.
  6. 수국차의 필로둘신 성분때문으로 수국차의 잎이 건조되기 전엔 배당체의 형체로 함유되어 있다가 수국차의 잎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효소작용으로 분해되면서 본격적으로 단맛을 내는 성분이 된다.
  7. 수국차를 적당히 우려내고 먹으면 은은하게 단맛을 느낄 수 있지만, 필로둘신의 단맛은 매우 강한 편이다
  8. 수국차를 먹을때 주의할 점으로 일반 관상용 수국을 쓰면 안 된다.
    • 쓰고 떫은 맛인데다 수국은 유독 식물이기 때문이다.
    • 산수국(수국차)은 수국보다 식물체도 작고, 잎이 더 길다.
    • 수국은 꽃 전부가 장식꽃으로 무성화이지만, 산수국은 꽃차례의 외곽부분만 무성화고 안쪽은 열매를 맺는 진짜 꽃이다.
    • 산수국은 수국처럼 키우기도 하지만 공원 등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
  9. 수국차는 단맛이 난다고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아야 한다.
    • 과다복용하면 담석이 생기기 때문에 탈난다.
    • 임산부가 마셔도 괜찮은 차이지만, 과다복용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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