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특징 및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 수박 6가지 종류와 수박맛 소개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분가득한 시원한 수박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그러나 수박껍질이 원체 많아 음식물 처리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여름에는 맛있지만 또 뒷처리가 까다로운 과일이기도 합니다

수박의 맛을 번거럽다고 포기할수는 없지요 ~ 다양한 종류의 수박과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수박

  1. 수박(watermelon)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다
  2. 대표적인 여름 제철 채소 또는 과일로 여름을 상징한다
  3. 여름 과일의 대명사.
  4. 수박은 들기가 무겁고, 자르기가 힘든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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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특징

  1. 수박은 열매를 식용하는 과채류, 즉 채소다.
  2. 과일로도 속하게 되며 채소보단 과일로 인식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 과일은 나무나 초본 식물에 달리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로서 목본과 초본을 구분하지 않는다
  3. 수박은 부가가치세법에서 채소류가 아닌 과실류로 규정한다.
    • 과일로도 분류된다
  4. 수박 과육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91% 수분, 6% 당 등)
  5. 수분 함량이 높아서 땀을 많이 흘린 여름에 섭취하기에 좋다.
  6. 이뇨 작용을 일으켜 밤중에 빈뇨에 시달리게 하는 원인을 제공
  7. 단맛이 강한 데 반해 당분 함량은 적은 편인데, 이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 함량이 매우 낮아서 순수하게 단맛만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8. 수박 안쪽 과육에 즙이 많으며 신맛은 적고 단맛이 강하다.
  9. 수박 과육의 바깥 부분은 흰색에 안쪽 과육보다 좀 더 단단하고 밍밍한 맛이다.
  10. 단맛이 강한 데 반해 당분 함량은 적은 편인데, 이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 함량이 매우 낮아서 순수하게 단맛만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1. 과육에 즙이 많으며 신맛은 적고 단맛이 강하다. 과육의 바깥 부분은 흰색에 안쪽 과육보다 좀 더 단단하고 밍밍한 맛이다.
  12. 식물이라서 칼륨의 함유량이 높고,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잘 빼주고 역시 노폐물 배출과 혈류량을 개선해준다
  13. 수분이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도 낮다.

수박 https://namu.wiki/w/%EC%88%98%EB%B0%95

수박 고르는 방법

  1. 수박 껍데기를 두들겨 보는 방법이 있다.
    • 수박의 익은 정도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수박은 익을수록 단단한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의 경계가 뚜렷해지며, 이 때문에 잘 익은 수박일수록 속이 빈 듯한 고음의 똑똑, 통통 소리가 난다.
    • 수박이 덜 익어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의 경계가 모호한 수박은 ‘퉁퉁’ 소리가 난다.
  2. 껍질 검은색 부분이 꼭지부터 배꼽까지 끊기지 않고 선명한 수박이 더 맛있다.
    • 수박은 완전히 익으면 꼭지가 말라 자연적으로 끊어지게 되어 있다.
    • 꼭지가 연두색으로 싱싱한 수박은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걸 수확한 것이고, 갈색으로 말라 비틀어진 꼭지가 달린 수박은 완숙한 수박이다.
    • 유통등 문제로 수박을 다 익지 않은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는 수박 대부분은 녹색 싱싱한 꼭지가 달려있다.
    • 꼭지가 전체적으로 말라있다 -> 수박이 잘익었다
    •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띄며 신선하다 -> 덜 익었다
    • 푸른색으로 신선한데 끝 부분이 많이 변색했다 -> 수박에 문제가 있다
  3. 수박 표면에 있는 색이 옅은 반점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수박이 땅에 닿은 부분에 햇빛을 받지 못해 생긴 것인데, 당도가 떨어지게 된다.
    • 수박 반점이 흰색이 아닌 황금색에 가까운 것이 잘익었다
    • 반점이 노란색에 가까울수록 수박이 잘 익었다는 의미

수박 종류 와 맛

  1. 애플수박
    • 애플수박은 크기가 1/3~1/4 정도로 작고 껍질이 얇아서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애플수박이라 부릅니다
    • 칼로리가 100g당 31kcal 정도로 낮아서 다이어트로 매우 좋은 수박입니다.
    • 애플수박은 샐러드, 디저트,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2. 씨없는 수박
    • 씨 없는 수박은 씨를 제거하기 위한 개량된 수박으로, 씨가 없는 수박은 대개 수확기가 늦어집니다.
    • 씨가 없는 수박은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으며, 물분이 적어 담백하며, 껍질이 얇아서 손쉽게 깎아 먹을 수 있습니다.
    • 씨 없는 수박은 과일채소 속에 들어가는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 좋고,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씨 없는 수박은 가공 식품으로 사용될가능하고 수박주스, 수박청, 수박쨈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흑피 수박
    • 흑피수박(흑미수박)은 껍질(과피) 색이 짙어 검은 줄무늬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 일반 수박과는 달리 껍질이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아삭 한 것이 특징입니다.
    • 비타민C 와 리코펜 그리고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 일반 수박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임
    • 맛과 영양 성분이 뛰어납니다
  4. 망고수박
    • 망고수박은 망고와 수박이 교배되어 탄생한 수박입니다.
    • 망고와 수박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특히 비타민C 와 리코펜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 망고수박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으면 현재는 미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5. 등산 수박
    • 무등산수박은 전라남도 무등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수박입니다
    • 무등산수박은 붉은 과육과 높은 당도와 과즙이 풍부하고 2007년도 대한민국 농업유산 제 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무등산 수박은 청정하고 신선한 공기와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재배됩니다
    • 무등산 수박은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리코펜과 엘라그산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아주 좋습니다.
    • 무등산 수박은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수확됩니다
  6. 복수박
    • 복수박은 애플수박처럼 작은 수박으로 줄무늬가 매우 선명하고 껍질이 얇으며 당도가 높은 수박입니다.
    • 복수박의 외형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애플수박과 쉽게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 복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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