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고기는 두툼할수록 좋다 ???? 물론 그럴수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두꺼운 것보다는 2~3CM가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두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조금 더 얇은 1~1.5CM 두께로 고기를 굽습니다
스테이크용 소고기도 좋지만 돼지고기중 두툼한 목살을 이용해서 목살 스테이크를 만드는것도 좋아합니다. 이때는 후추를 듬뿍 넣어 최대한 돼지고기 냄새를 잡기위해 노력합니다. 스테이크에 맞는 고기와, 스테이크 효능 그리고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봅니다
스테이크 고기는 ?
- 스테이크 요리를 할 때에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 제대로 한다면 부위 선정부터 고기의 두께와 적절한 숙성, 적합한 오일, 맛이 좋은 소금, 허브나 후추 등의 향신료, 스테이크용 팬 등 신경 써야한다
- 조리 완료 이후에 고기 속의 상태도 유의해야함
- 맛소금에 오뚜기 후추를 뿌리고 버터를 둘러 프라이팬에 구워도 만족할 만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 스테이크는 육질에 민감하다.
- 쇠고기, 특히 등심, 안심, 채
- 끝살을 쓴다.
- 채끝, 안심, T본처럼 지방기가 거의 없는 부분은 미디엄 레어로 먹을 때에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다
- 등심, 우대갈비, 토마호크처럼 지방 조직이 복잡한 고기는 부분은 미디엄 이상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 안심은 지방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부서질 정도로 육질이 연해서 미디엄 웰던까지도 충분히 부드럽다
- 고기 육질에 따라서 부위 별로 익는 속도가 다르다.
- 채끝살, 등심처럼 쫄깃하고 묵직한 부위의 고기는 다 굽고 나서 레스팅을 한다고 온도가 확 올라가지 않지만 안심은 연하고 쉽게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기 때문에 레스팅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
- 등심과 채끝은 미디엄으로 구우면 레스팅하고 나서도 미디엄에서 약간 미디엄 웰던에 가까울 정도로 익는다고 하면 안심의 경우에는 미디엄으로 구우면 레스팅 이후에 완전히 미디엄 웰던이 된다.
- T본의 경우에도 채끝과 안심이 익는 속도가 달라서 다 굽고나서 레스팅을 하면 채끝이 미디엄 레어일 때에 안심은 미디엄이 된다.
- 토마호크, T본, 우대 갈비 등의 스테이크는 요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 뼈가 붙어있는 부위란 점에서 손질에서 난이도가 높다.
- 정형은 뼈에 여러 소부위가 같이 붙어있는 모양이여서 부분적으로 굽기 정도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 뼈 주변이 잘 안 익는 문제까지 생긴다.
- 고기의 두께는 보통 2 ~ 3cm 정도가 일반적이다.
스테이크https://namu.wiki/w/%EC%8A%A4%ED%85%8C%EC%9D%B4%ED%81%AC
스테이크 5가지 효능
- 단백질 공급
- 스테이크는 고기를 주 재료로 하기 때문에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단백질은 근육의 구성 요소로 필요하며,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철분 공급
- 스테이크는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철분은 혈액의 산소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빈혈 예방과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비타민 B12 공급
- 스테이크는 비타민 B12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비타민 B12는 뇌 기능과 신경 체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혈액 형성과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아미노산 공급
- 스테이크는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구성 요소로, 근육의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에너지 공급
- 스테이크는 고지방 함량이 높아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고지방 식단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테이크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이지만, 고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하고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기의 익힘 정도에 따라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익힘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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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 두꺼운 프라이팬을 준비한다.
- 스테이크 고기를 상온에서 30분~1시간 이상 두어 실온에 맞춘다.
- 전자레인지 해동을 시켜버리면 속이 익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 조리 후 속이 차갑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 냉동 상태일 때는 비닐이 있는 포장 상태 그대로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두면 그냥 두는 것보다 냉기가 훨씬 빨리 빠진다.
- 프라이팬에 센 불을 올려놓고, 스테이크 위에 오일, 소금, 후추를 얹은 뒤 문질러 준 후, 뒷면도 같이 해준다.
-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스테이크를 올린 후 1분씩 뒤집는다.
- 첫 1분이 지난 후 뒤집어서 자른 마늘을 올려준다.
- 2분이 지나면 뒤집어서 잠시 굽다가 3분이 다 될 때쯤, 뒤집어 뜨거운 뒷면에 버터를 문질러주고 다시 뒤집어 프라이팬에 묻힌 후, 3분이 지나면 뒤집어 팬에 묻었던 버터를 뒷면에 스며들도록 하고 원하는 허브를 스테이크 위에 얹여 풍미를 더해준다.
- 1분씩 앞뒤로 뒤집어 주면 된다.
- 더블 스테이크 사이즈로 고기를 사면 원하는 만큼 익히기 쉽다. 반면 얇은 두께로 사버리면 금방 익어버리므로 주의.
- 다 익혔으면 프라이팬에서 재빨리 꺼내 그릇 위에서 2분간 식힌다.
- 이것을 레스팅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고기가 너무 빨리 식지 않도록 그릇 또한 미리 데워 놓아야 한다.
- 먹을 접시에 고기를 옮긴 후, 레스팅 시킨 접시에 남은 육즙에 원하는 오일을 첨가하여 섞은 뒤, 먹을 접시 위의 스테이크 위에 부어준다.
- 시판 스테이크 소스에 데리야끼소스 진간장을 넣어 적당한 용도로 끓여준다
- 끓일때 마늘 다진것과 후추를 넣어 풍미를 더해준다
- 맛이 짤 경우 꿀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 자른 고기를 스테이크소스를 얹어도 되고, 따로 소스만 담아도 되고, 깊은 맛을 원할경우 소스에 고기를 넣고 한번 끓여도 된다
- 토핑 및 데코는 기호에 따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