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채전 간단하게 만드는 1위 레시피
애호박 채전 애호박 이 주렁주렁 여름 비만 오면 세상 높은줄 모르고 그 줄기를 쭉쭉 키워내며 달리는 애호박 시골에서 딱 우리 먹을것만 농사지으신 엄마가 애호박을 너댓개 또 보내셨습니다. 그 속살이 너무 부드러워 보기만해도 맛남이 뿜뿜인 애호박을 오늘은 감자채전처럼 애호박채전을 만들어 봅니다
애호박 채전 간단하게 만들기
- 애호박 채전 재료
- 애호박 반개 소금, 부침가루 (단게 좋으면 설탕도 세스푼 ㅋ)
- 애호박 채전 만들기
- 애호박을채썰기 좋게 세로로 자르는데 이때 ~ 씨가 있고 무른 속부분은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씨도 부드럽습니다)
- 가능한 가늘게 채를 썰어준다 (뚝뚝 부러질수있습니다 부드러워)
- 소금을 먼저 뿌려 섞어줍니다 (간도 베이고 물도 빠지기위해)
- 부침가루를 최대한 조금 넣어 애호박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합니다
-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뿌리고 가장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지금 애호박은 물이 많아 바싹하게 구워지지 않고 축축 늘어지게 구워지나 최대한 바싹하게 구울수 있도록 합니다
- 단 설탕이 들어갔으면 그대로 , 소금만 넣었으면 초간장에 찍어먹습니다
애호박 채전 간단하게 만드는 1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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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늘게 얇게 썰어봅니다 그래야 식감이 더 부드럽습니다
소금을 넣어 섞은후 수분기를 제거하고 부침가루를 넣어 물을 최대한 넣지 않고 반죽합니다
최대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반죽입니다
애호박 채전 앞뒤로 노릇노릇 굽고 뒤집어줍니다. 지금 애호박은 물기를 가득 머금고있어 전을 구울때 축축 저집니다 떨어지지 않게 잘 부쳐주는거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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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늦게 뒤집어도 살째기 타는듯한 느낌적 느낌이라 바싹하게 구우려면 앞뒤로 여러번
돌려줍니다. 단. 부드러운 반죽이라 처지는 부서지는 경우가 많아 잘 뒤집어 줍니다
말 그대로 후라이팬을 잡고 던져 뒤집는것을 추천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