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는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종류인 토마토와 수박, 자두 등에는 라이코팬과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레드푸드 중에서도 크기는 작지만 영양은 풍부한 앵두, 크고 붉은것은 수분함량도 풍부에 입에 넣어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은 앵두. 나오는 시기가 짧아 한번 먹어보지도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초여름에는 꼭 앵두를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앵두 크기가 작고 과육이 단단한것은 의외로 신것이 많아 제일 좋은것은 나무에서 바로 따먹는것 만일 샀을경우는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겠지요. 예전 근무했던 곳에서 외근이 잦아 나가면 큰 앵두나무가 있는 곳을 알아둬 여름에 가서 따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근무 같이 했던 그 선수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앵두는 저에게 아주 좋은 행복한기억을 주는 열매입니다
앵두 나무 특징
- 3월초에서 4월초에 가지 가득히 하얗고 작은 꽃이 핀다.
- 과실은 5월 말부터 착색하기 시작하여 6월초에 빨갛고 반들반들한 과실이 달린다.
- 앵두는 중국 화북과 만주 원산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정원이나 집주위에 관상용으로 심은 재래 과수이다.
- 나무는 크게 자라지 않고 땅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키가 작은 과수이다.
- 목의 높이는 2∼3m 가량이며, 우리나라 및 중국이 원산지이다.
- 가지가 잘 분지하며, 잎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모양이고 톱니가 있으며, 잎 뒤에는 솜털같이 밀생한 털이 나 있다.
- 잎자루의 길이는 2∼4㎝이다.
- 4월에 피는 흰 꽃 또는 분홍색 꽃은 무척 우아하며, 6월에 익는 새빨간 앵두 열매는 관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
- 예로부터 농촌 및 도시에서는 울 밑에 앵두나무를 심어 꽃과 열매를 감상하고 과실로도 사용하였다.
- 용도로는 정원 및 공원에 적당하다.
- 실생·삽목·분주 등으로 번식하며 성목의 이식도 용이하다.
- 내한성은 매우 강한 편이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당하다.
- 전정은 할 수 있으나 너무 심하게 절단하면 착화량이 적어진다.
- 생장은 좀 늦은 편이고 나무 아래에서 자생묘가 많이 나온다.
앵두 나무 재배 방법
앵두 나무 심는법
- 묘목을 심는 시기는 생육이 거의 정지된 낙엽 후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의 가을 심기와 발아되기 전의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의 봄철 심는다
-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낙엽 직후인 가을에 심는 것이 묘목의 발육면에서 좋다.
- 가을에 심으면 다음해 봄에 묘목의 뿌리가 흙에 자리 잡아 새 뿌리가 내리며 발아도 빨라 생육이 좋고 우량묘를 구입하기도 쉽다.
앵두 나무 중요한 것
- 앵두꽃은 보통 살구꽃 피는 시기와 비슷하므로 늦서리 피해가 있는 곳에서는 결실이 불안하다
- 따뜻한 공간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앵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545&cid=48180&categoryId=48249
앵두 나무 기후 조건
- 기후조건
- 추위와 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 전국에 심겨져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잘자라기는 하지만 다소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 토양조건
-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앵두 나무 관리
- 물주기
- 앵두나무는 건조에는 강한편이나 과습에는 약하므로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 거름주기
- 앵두나무는 익는 기간이 매우 빠르므로 비료는 가을 낙엽 직후에 주는 것이 좋고 시비량이 많지 않다. 따라서 밑거름만으로도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나 생육이 불량한 나무는 3월 상순과 6월 중순에 복숭아 나무에 준하는 비료를 준다.
- 가지치기
- 재식 후 방임하면 뿌리에서 새가지가 많이 나와 관목형으로 자라며 속의 나무는 죽고 과실도 나무의 바깥쪽에만 달려 결실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나무속의 가지를 계속하여 잘라주고 새로 나오는 흡지도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한다.
- 꺾꽂이 방법
- 꺾꽂이는 3월에 겨울가지를, 6월에는 새가지를 물빠짐이 좋은 땅에 꽂으면 된다.
- 수확하기
- 품종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나타내고 당도가 충분히 축적된 때 수확한다.
- 수확은 맑은 날을 선택하여 하되 온도가 높은 낮시간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수확하여 품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한랭사 등으로 그늘이 지게한다.
앵두 나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69601&cid=46694&categoryId=46694
앵두
- 구입요령
- 알이 굵은 것,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체리 : 앵두보다 크기가 크고 단단하며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혈중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대사 증후군을 낮춰준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5일
- 보관법
- 앵두는 상온에서 보관시 익어서 물러질 경우가 있으므로 냉장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먹도록 한다.
- 손질법
- 과육을 채반에 받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 산지특성
- 앵두는 중국과 유럽이 원산지인데,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은 열매의 직경이 1.5cm로 작고 품질이 떨어짐
- 유럽에서 재비되는 서양종은 알이 굵고 품질도 좋다.
- 6월 상순부터 중순사이에 익으며 껍질이 빨갛고 광택이 나며 단맛과 신맛을 갖는다.
앵두 효능
- 다이어트에 좋다
- 앵두는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데, 식이 섬유소인 펙틴이 들어 있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 ·피로 회복
-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유기산으로 사과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