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특징 및 영양 , 효능 좋은 양배추 고르는 방법 , 양배추 메뉴 요리 8가지 소개

동그란 공 모양의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하는데저렴한 가격이라 어디서나 쉽게 살수도 있습니다. 살짝 데친 양배추에 맛난 맛간장으로 쌈을 싸서 먹으면 맛깔스러운 그 맛에 공복감 가득 맛난 식사를 할수있습니다. 최근 식도염을 앓고 있는 둘째를 위해 양배추즙을 준비하면서 양배추에 대해 다시한번 양배추에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양배추 특징

  1. 분류
    • 채소 > 엽경채류
  2.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서아시아
  3. 주요 생산지
    • 봄 : 전남 해남/진도
    • 여름 : 강원 평창/정선/양구, 충남 서산, 경북 청송
    • 가을 : 강원 평창/홍천/정선, 충남 서산, 전남 해남
    • 겨울 : 충남 서산, 전남 무안, 제주
  4. 특징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다.종류(구분, 품종)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오르라기 양배추, 방울 양배추
  5. 효능
    양배추는 위 건강을 돕는데 특히 효력이 있으며,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6. 열량 : 100g당 20kcal
  7. 음식궁합
    귤류나 사과, 청포도 등 신맛나는 과일들과 잘 어울린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의 항암효과와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이 합쳐지면 이중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상쾌한 맛이 난다.
  8. 활용
    샐러드 채소, 숙채, 볶음 등으로 활용된다.
  9. 고르는 법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다.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10. 손질법
    먼저 겉잎을 제거한 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하고,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2차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11. 보관법
    겉잎 2~3장을 떼 양배추의 몸통을 싸서 냉장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양배추 특징 및 효능등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68295&cid=42776&categoryId=59916

양배추 영양 및 효능

  1.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2.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3. 양배추를 먹였을 때 위 점막 회복률이 46% 향상되었으며 출혈, 상처 등의 염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양배추는 또한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2%나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5.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양배추의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심지 부위에는 특히 위장에 좋은 비타민 U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6. 양배추의 심지는 단단하고 질겨 대부분 버리고 있는데, 심지를 살짝 찐 후 분쇄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다.
  7. 주스로 갈아 마실 경우 사과나 오렌지를 함께 넣으면 양배추의 비린 맛을 완화할 수 있다.

양배추 고르는 방법

  1.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2. 묵직하고 양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들어가는 느낌 없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3. 잎이 시들거나 상처가 있고 벌레가 먹은 것은 피해야 한다.
  4.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양배추 손질법

  1. 양배추는 병충해에 약한 채소로 재배할 때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세척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2. 양배추는 먼저 겉잎을 제거한 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하고,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2차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3. 양배추에 함유된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생식으로 즙이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가열 조리를 해야 할 때는 살짝 볶거나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보관법

  1. 양배추를 실온에 보관할 경우 쉽게 건조되고 색이 변한다.
  2. 양배추는 바깥쪽 잎 2~3장을 떼 양배추의 몸통을 싸서 보관하면 건조,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3.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거나 가운데 심 부분의 수분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4. 장기간 보관할 경우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5. 냉동 보관한 양배추는 국거리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양배추 활용 메뉴

  1. 밥/죽면 : 양배추밥, 양배추쌈밥, 양배추죽, 양배추 야끼소바(볶음면)
  2. 국/탕/찌개 : 양배추 된장국, 바지락 양배추탕, 양배추 김치찌개
  3. 샐러드 : 콘슬로우, 각종 샐러드의 주재료 및 부재료
  4. 숙채 : 양배추롤, 양배추숙채
  5. 볶음 : 소고기 양배추볶음, 소시지 양배추볶음
  6. 구이/전/튀김 : 방울양배추구이, 감자 양배추전, 방울양배추튀김
  7. 조림/찜 : 양배추두부조림, 삼겹살양배추조림, 강된장양배추찜
  8. 김치/장아찌 : 양배추김치, 양배추물김치, 양배추고추장아찌, 피클
  9. 기타 : 양배추즙, 양배추주스, 샌드위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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