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사과 라면 어디 사과를 말 하는지 아시나요 ? 당연히 (??) 아시겠지요 경남 밀양 사과 밀양 얼음골 사과를 말합니다. 이번 추석때 사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고 사과속 꿀이 많아 너무 맛난 얼음골 사과 . 얼음골 사과 축제가 있는것도 알았네요 . 다른 지역 사과도 많지만 얼음골 사과 즉 밀양에서 생산되는 사과가 유독 맛있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밀양 얼음골 사과에는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얼음골 사과 축제도 알아보고 사과의 명품 밀양 얼음골 사과에 대해서도 제대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얼음골 사과 꿀 사과 이유
- 얼음골 사과 즉 밀양 사과는 밀양의 추위와 청량한 공기, 토양의 특징적인 거친 결정체 구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 하다고 합니다
- 얼음골 사과는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향, 사근사근한 맛이 일품입니다
- 얼음골 사과는 천연기념물 얼음골의 신비로운 기후조건을 활용한 사과지배 지역으로 당도가 다른 지역보다 3~4도 정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단단하여 씹는 촉감이 좋으며, 상큼한 향기가 좋다고 합니다
얼음골 사과 축제 개요
- 행사기간 : 2024년 11월 2일~ 3일(2일간)
- 행사장소 : 밀양 얼음골 공영주차장,산내면다목적센터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 행사비용 : 무료
- 행사관련 전화번호 : 055-956-6458
- 행사목적 :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향, 사근사근한 맛이 일품인 얼음골 사과르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는 얼음골 사과축제가 매년 10월말 개최된다.
- 행사소개 : 낮 동안 밀양의 햇볕을 쬐다 해가 지면 얼음골의 냉기를 머금어 그 일교차가 단맛을 빚어내어 ‘꿀사과’ 라고 불리는 밀양얼음골사과 축제입니다
- 행사내용
- 풍물한마당, 음악뮤직클럽, 사과이벤트, 사과 풍년감사고유제, 각설이품바쇼, 화합한마당축제, 각종 부대행사 ( 사과시식회, 사과막걸리시식, 마술게임, 버블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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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사과 유래
- 영남 알프스라고 불리는 천황산과 가지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밀양시 얼음골(산내면)에서 생산되는 밀양얼음골사과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의 특수한 지형적 영향으로 인해 당도가 타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보다 높아 달고, 산도가 낮아 신맛은 상대적으로 덜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형이 좋고 과실의 크기가 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밀양시 산내면에서1972년 왜성대목 M26을 도입 (당시 전국시장은 M106대목)하여 얼음골 후지가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활성화 시기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다.
- 전체 평균 수령이 나무로서 건강한 8-10년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생 이상은 도태, 유목을 식재하여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타지역과는 차별화를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ㅅ브니다
얼음골 사과 지리적 표시제
- 일명 ‘꿀사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향기와 색깔 또한 우수한 것을 알려져 있고,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 제 24호로 지정된 지역 명품 인증 사과입니다.
-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란 상품의 품질이 생산지의 기후, 풍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경우 상품의 생산지를 알리는 표시를 말합니다.
- 얼음골 사과가 지리적 표시제 상표를 얻은 것 자체가 식별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밀양얼음골의 우수성을 인증해주는 것입니다
- 지리적 표시제가 있는 사과도 몇군데 되는걸로 알고있으나 밀양 얼음골 사과는 그 이름 자체로도 유명해 밀양 = 사과라는 등식도 성립됩니다
사과 효능 및 개요 사과 역사 사과 종류 부작용 3가지
얼음골 사과 특징
- 지형적 특징
- 가지산과 천황산, 운문산, 재약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에서 자란 당도 높은사과입니다.
-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특수한 지 형적 영향으로 인해 얼음골지역의 사과 재배지는 대부분이 15~30% 경사의 선상지나 곡간지, 구릉지에 조성되어 있어 고품질의 사과가 생산 가능합니다
- 토양적 특징
- 사양토와 양토와 적합한 토양산도로토양중의 양이온 및 유기물의 흡수가 용이합니다.
- 사과재배에 적당한 토양산도는 pH6.5인데 얼음골의 토양의 산도가 평균 6.73으로 국내 다른 지역의 사과 재배지보다 적당한 토양산도를 유지하고 있어 유기물의 흡수가 용이합니다.
얼음골 사과 축제는 올해 11월 초에 개최가 됩니다. 날씨가 하도 요수상해서 올해는 많이 추울듯 한데 온도의 변화가 있는대신 얼음골 사과는 너무나도 맛날듯 합니다. 이번에는 꼭 얼음골 사과 축제를 놓치지 말고 꿀사과 사러 가야겠습니다
얼음골 사과 뿐만 아니라 최근 사과 가격 폭등이돼 1개에 5000원 심지어 좋은 상품은 8000원짜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비싸 사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사과의 작황이 좋지 않고 도 사과가 산이나 언덕에 자라는 특성으로 사과를 따고 관리를 하는것이 육체적 노동이 너무 심해 사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그럴것이지 지금 시골에 농사를 짓고있는 사람들은 우리 부모 세대이지 젊은 사람들이 사과나 육체적인 노동이 심한 힘든 농사를 짓지 않으려 하는것도 문제라 합니다. 기후의 심각한 변화로 기존 사과 주 산지가 바뀌고 그 면적이 갈수록 줄어든다하는데 ~ 환절기 사과의 향과 그리고 그 맛이 앞으로 없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참 아찔합니다
얼음골 사과 자체를 지키는것이 우리 후손 나아가 우리 기후를 보존하고 지키는 일이 아닐까….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