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세대 용어의 뜻 발음, 엠지세대 중요한 세대특징 8가지

엠지세대 이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를 이해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아 세대와 소통공감이 잘돼야 됨을 아니 오늘은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엠지세대…..너희들은 뭐니 ???

엠지세대

  1.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표현으로, 2020년대 초 언론을 통해 갑작스레 유행한 대한민국의 신조어이다.
  2. M세대 , Z세대 구분하는 가장 보편적인 기준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국가별 스마트폰 보급률에 따라 M세대 , Z세대의 구분이 다를 수 있다.
    • 미국에는 아이폰이 최초로 나온 시점이 2007년도여서 1997년생 부터 Z세대로 분류한 국가들이 많다
    • 우리나라는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도입을 하였기에 당시에 초등학교 재학생이었던 1999년생 부터 Z세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엠지세대 용어

  1. MZ세대는 대체로 군사정권 시기를 겪지 않았거나, 아주 유년기 때 겪은 사실상의 민주화 이후의 신세대를 의미하는 용어
  2. X세대 이전의 기성세대와의 대비로 쓰이기도 한다.
  3.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자체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을 기준으로 삼은 용어로 세대구분 개념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드렌드를 파악하겠다는 목적으로 자의적으로 규정된 것으로, 요즘 젊은이를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억지적인 해석이다
  4. 10 초중반에서 40대 초반이라는 큰 범위의 세대를 마케팅적 편의를 위해 ‘상대적으로 젊다’는 관점 하나로 범주화한 것에 불과한 개념, 이를 합쳐서 MZ세대라 부르는 것은 오로지 대한민국뿐이다.

엠지세대 발음

  1. MZ세대를 엠’지’세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엠’제트’세대라고 부르는 사람 역시 있다.
  2. 엠지세대가 맞는 건지, 엠제트세대가 맞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3. 국립국어원에서는 엠제트세대로 부르는게 맞다고 정의 한다

엠지세대 특징

  1. 엠지세대는 하나를 사더라도 다름을 추구하며,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창조하는 특성이 있다.
    •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혼자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유함으로써 새롭게 타인과 연대를 만들어가는 것에 익숙하다
  2. 엠지세대는 자신이 취향에 맞는 제품에 대해 과감히 지갑을 열며, 명품 옷·신발은 되파는 행위를 즐긴다.
    • 이전과 다른 소비 성향을 가진 MZ세대가 명품 플랫폼·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시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명품 시장을 키운 MZ세대의 또 다른 특징이 있다.
      • 색다른 소비과정을 즐긴다는 점이다.
      •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 안에서 소비자는 가상세계를 즐기고, 공급자는 새로운 옷을 만들어 팔 수 있고, 땅을 팔 수도 있다”고 말한다
  3. MZ세대는 모든 것을 놀이로 만드는 것을 즐기며, MZ세대의 특징을 말해주는 신조어는’ 플렉스(FLEX)’다.
    • 미식 플렉스가 유행이다.
    • 명품 브랜드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행태)은 계획해야 하지만
    •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일은 MZ세대에서 흔한 주말 풍경이다.
  4. 온라인 와인 장터에 다양한 가격대의 유명 브랜드 와인과 내추럴 와인은 물론 샴페인과 위스키까지 판매되는 등 떡볶이에도 와인을 곁들여 먹는 등, MZ세대의 주류 사랑이 확장되고 있다.
  5. MZ세대는 가치가 있는 곳에 소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 MZ 세대는 기업의 윤리성을 따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불매운동, 즉 보이콧을 하는 데 익숙하다.
  6. 자기애가 강하고 스스로의 만족을 중시하는 MZ세대가 유통시장 전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 자신만의 취향을 공유·과시하고 이에 관련된 소비에 주저하지 않는 MZ세대가 유통업계 큰손으로 자리하며 이른바 ‘덕후노믹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7. MZ세대는 사용 후기, 댓글에 따른 구매 성향이 강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8. MZ세대는 고물가도 싫지만 유행에 뒤처지는 건 더 싫어한다.
    • MZ세대는 어느 세대보다 건강과 몸매 관리에 정성을 쏟는 세대

엠지세대 직업관

  1. 엠지세대는 직업의 서열화 및 기관·기업 규모나 정규직·비정규직 여부 등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물질적 보상보다 개인시간 확보를 선호하는 실리적인 것이 MZ세대의 특징
  2. 엠지세대들은 적극적으로 이직하고 더 나은 보상과 일을 추구하며 자신과 맞지 않는 일터는 아예 거부하는 방식이다
    • 세대에게 일이란 단순한 생계수단이 아닌 자기표현의 한 방식이다.
    • 이들에겐 ‘어떤 회사에 다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
  3. 엠지세대가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란 생업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 주 소득을 얻기 위한 직업이 아니므로 메인(main)이 아니고 사이드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으니 프로젝트(project)로 불린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 소득의 기회를 얻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을 찾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엠지세대https://namu.wiki/w/MZ%EC%84%B8%EB%8C%80/%ED%8A%B9%EC%A7%95

엠지세대 가치관

  1. 엠지세대는 핵심 특징으로 다양성 ->여가중시-> 기치기반 소비(환경·윤리 가치 중시) -> 자기중심 -> 디지털 네이티브 -> 재미추구 등이 꼽힌다
  2. 엠지세대는 부모의 든든한 지원 아래에서 자란 성장배경은 강한 개인주의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엠지세대에게 개인주의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으로 정의된다.
    • 개인주의 성향은 특히 Z세대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
    • 자기 목소리가 분명한 MZ세대의 특성은 곧 적극적인 소통에 대한 욕구로 연결된다.
    • 내 옆 사람, 이웃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회사, CEO에게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 여기에다 개인의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긴다.
  4. 엠지세대는 회사는 점심이나 퇴근 이후로 업무톡 연락을 안 한다.
    • 일명 독리버 (1인가구) 라는 말이 유행하며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선호하는 것이 MZ세대의 성향
  5. 엠지세대는 결혼과 출산에는 극히 부정적이다.
    • 결혼과 출산을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나로서의 삶이 아닌 누구누구의 배우자, 누구누구의 부모로서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 전 세대까지만 해도 부모가 되는 것을 의무로 여겼던 것과 대조적이다.
  6. 엠지세대는 대학 진학은 필수’라던 기성세대의 인식과 달리 교육이 더 이상 계층 사다리가 될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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