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오들개 이름 , 뽕나무 오디 특징 , 오디 먹는방법 5가지 소개

오디 를 아세요 ? 시골출신인 저는 집집마다 거의 오디 나무 한 그루씩은 있었습니다. 어릴적에 집에서 누에를 키워 ~~ 오디나무가 제법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즙이 풍부해서 따면 손에 보랏빛 물이 오랫동안 들었고 입도 혀도 입 주변도 진한 오디색깔 물이 들어 보랏빛으로 늘 상 ~~~ 그래도 달콤한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최근에 사먹어보면 어릴때 그 맛이 아니라 다소 아쉬웠습니다

오디 오들개 오돌개라고 불리운 오디를 알면 알수록 참으로 매력적인 열매입니다. 너무나도 많은효능으로 그 옛날 사람들은 참 건강했겠다 ??? 라는 생각도 해보고 보랏빛 가득이라 당연 눈에는 좋겠다 생각했는데 각종 효능, 효과가 많아 자주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디 는 생과로 먹거나 갈아 먹는것이 훨씬 맛있지 오디잼이나 오디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생과로 먹는 것 만큼 맛이 뛰어나지 않아 ~~~ 가급적 이 시기 생과를 많이 먹고 또 냉동실 얼려 여름내내 영양쥬스로 갈아 먹어야 겠습니다. 아 생과에 탄산만 넣으면 오디 에이드가 된다는것도 아시지요 ?? ㅋㅋ

오디

  1. 오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오들개라고도 한다.
  2. 오디는 지름 약 2c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3. 오디는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맛은 당분이 들어 있어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향기가 난다.
  4. 오디 즉 뽕나무는 예로부터 밭둑이나 산골짜기에 많이 심었고 한국(중부지방)과 중국에서 주로 재배한다.
  5. 오디 열매는 6월에 흑색으로 익는데, 맛이 달아 그대로 먹기도 하고 술을 빚기도 한다.
  6. 이뇨작용과 진해, 강장작용이 있어 당나라 때부터 약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디 특징

  1. 구입요령 : 꼭지가 신선하고 통통한 것을 고르되 겉은 검은색으로 무르지 않은 것이 좋다. 오디즙은 짙은 보라색인 것이 잘 익은 것이다.
  2. 유사재료 : 복분자 (오디와 복분자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항산화 작용을 한다. 복분자는 딸기와 비슷하여 붉은색을 띠며 오디는 검은색을 띤다.)
  3. 보관온도 : 1~5℃
  4. 보관일 : 3일
  5. 보관법 : 오디는 쉽게 물러지므로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다. 남은 경우 물기 없이 비닐팩에 넣어 보관한다.
  6.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에 이용한다.
  7.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주로 중앙아시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의 얕은 골짜기나 야산에 많이 자라고 있다.
  8. 섭취방법 : 씻어서 생으로 먹는다. 또한 잼, 과실주, 요구르트 등에 갈아서 먹는다.
  9. 궁합음식정보 : 요구르트 (요구르트와 오디를 함께 먹으면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그만이다.)
  10. 다이어트 : 오디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오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93288&cid=48180&categoryId=48249

오디 열매

  1. 오디 열매는 덜 익을 적엔 흰색에 가깝다가 익어가면서 빨간색으로 변하고, 잘 익으면 짙은 보라색이 된다.
  2. 오디는 보통 짙은 보라색인데 입이나 손이나 옷에 쉽게 진한 보라색으로 물든다.
  3. 오디는 포도색 비슷하기도 하지만 훨씬 진하다.
  4. 오디를 먹다보면 혀는 물론이고 잇몸과 입술, 입주변, 손 등이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고 물로 씻어도 보라색 흔적이 제법 오래 간다.
  5. 오디를 잼을 만들경우 오디 특유의 시원한 향이 날아간다.

오디 수확시기

  1. 오디 수확시기는 5-6월로 지역차가 있긴 하지만 복분자 등의 수확시기 / 벼의 모내기 시기와 겹친다.
  2. 오디 농사를 포기하는경우가 대다수다
    • 뽕나무나 산뽕나무 자체가 도시의 공터 등에서도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나무이기 때문에 오디는 공짜로 따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3. 오디는 과육이 무른 탓에 장기 보관이 어려워서 제철 외에도 소비할 수 있도록 주류나 음료 등의 가공처리가 필수인데, 이 가공설비를 갖춰서 생산하는곳이 없다.
    • 오디를 기피하고, 가격 폭락 등도 오디 농사를 포기하는 요인이 됨
  4. 오디는 산딸기와 함께 야생에서 자란 것과 마트에서 판매되는 것의 맛이 현저히 다르다.
  5. 오디가 야생에서 자란 것은 향이 배로 강하고 새콤한 맛이 더하다

오디 먹는 방법

  1. 오디 스무디
    •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 얼린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무가당 요거트와 저지방 혹은 탈지유를 준비합니다.
    • 조각 얼음을 준비합니다.
    • 모든 재료들을 같이 갈아줍니다
    • 꿀을 넣어 더 달콤하게 합니다
    • 데코로 생과를 하나 얹으면 더 좋습니다
  2. 오디환
    • 깨끗이 씻어 볕에 말립니다.
    • 건조된 것을 사면 더 좋습니다.
    • 마른 오디를 갈아 분말로 만듭니다.
    • 가루에 꿀을 넣어 환으로 만듭니다
  3. 오디 청 (엑기스)
    •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삶습니다.
    • 물이 없어지면 1:1 분량의 설탕을 넣습니다
    • 은근히 조리고 식으면 냉장보관합니다
  4. 오디차
    • 찻잔에 오디 시럽을 넣고 끓는 물을 붓습니다.
    • 오디를 잘 섞어서 마십니다
  5. 오디 에이드
    • 긴 컵 잔에 오디청을 넣습니다
    •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동동 띄웁니다

오디를 사서 깨끗이 씻으면 씻는 과정에서 바로 상태과 허물허물 ~~ 그래서 오디 농사 짓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오디 생과는 제철에 냉동상태로 배송이 된다고 하니 ~ 배송햇 받는 즉시 냉동보관 또는 청으로 만들거나 오디 잼으로 만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랏빛 잼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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