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온세계적인 축제 ~!!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억합니다. 올해 유독 날씨가 더워 (우리나라기준) 야밤에 있는 경기를 보고 치맥과 그리고 함성 !! 벌써부터 열대야가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올림픽 뜻
- 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주관하에 동·하계 각각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이다
- 올립픽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합 스포츠 대회
- 하계올림픽은 단순히 스포츠 축제를 넘어 지구촌에서 열리는 모든 축제와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지구촌 최대의 이벤트이다
- 올림픽의 여러 해당 종목의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4년을 노력하여 올림픽 출전과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 첫 대회는 1896년에 열렸으며, 상징적으로는 고대 올림피아 제전을 계승한다
올림픽 문제점 집중분석 (8가지) 및 올림픽의 국제적 권위
올림픽 의미
- 올림픽은 종목의 메달 수상자에게는 큰 명예가 주어지며 자국에서는 영웅 대우를 받는다.[
- 금메달리스트는 그 종목에 있어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
- 올림픽 금메달은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지는데, 올림픽 금메달은 신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랭킹 1위도 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 세계의 수많은 도시들은 도시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림픽 유치에 사투를 벌인다.
-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전 세계에 알려지고 그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다.
- 우리나라 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이로부터 30년 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최하였다.
- 올림픽이라도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인지도, 인기, 수익, 브랜드, 규모 가치는 차이가 매우 큰데, 하계올림픽이 동계올림픽보다 전 세계적으로 훨씬 월등하다.
- 전통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열렸던 올림픽에 동계 종목은 없었으며, 쿠베르탱이 고대 올림픽을 계승한 오늘날의 올림픽도 처음에는 하계올림픽이었다.
- 하계올림픽이 주로 대도시나 어떤 나라의 수도 같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지도도 높고 도시 규모도 큰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과 달리 동계올림픽은 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같은 인지도가 낮고 도시 규모도 작은 도시에서 개최한다.
- 2018년 2022년에 개최된 동·하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 → 2020 도쿄 하계 → 2022 베이징 동계으로 근대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이 동아시아에서 펼쳐졌다.
- 개최국이 유럽 일색이었던 올림픽 대회가 유럽을 제외하고 3연속 한 대륙에서 개최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특히 동계올림픽이 연속으로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 아시아에서는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가 한국, 중국, 일본 밖에 없다
-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는 2연속조차도 힘들고, 아메리카는 4개국이 개최했고, 미국과 캐나다가 상호간에 협의만 하면 2연속은 가능하다
- 역대 동하계 대회 중 1회부터 빠짐없이 참가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뿐이다
- 영국은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올림픽 https://namu.wiki/w/%EC%98%AC%EB%A6%BC%ED%94%BD
올림픽 역사
- 근대 올림픽은 쿠베르탱 남작이 창시하였다.
- 스포츠 매니아였던 쿠베르탱의 초기 구상은 전 세계인들이 모여서 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이 목적이 아닌 프랑스 청년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국민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민족주의적인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 세계의 패권을 주름잡던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 패배로 시작된 부진과 보불 전쟁으로 국민 사기가 침체된 상황이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는 프랑스의 국가주의와 애국주의 열풍을 몰고 왔다.
- 교육학자인 쿠베르탱은 프랑스 몰락의 이유를 청년들의 신체 허약에서 찾게 되었고, 신체 단련과 경쟁을 통한 청소년 교육을 강조하게 된다.
- 국제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으면서 프랑스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올림픽에 대한 그의 구상은 프랑스 국민이 아닌 세계 청년들로 확대되었고, 쿠베르탱은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 청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결론을 내게 된다.
- 1894년 IOC를 조직하여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다.
올림픽 개최국의 문제
- 그리스 경제위기의 이유가 올림픽 개최 때문이라고 한다
- 경기장 및 선수촌 등의 건설에 막대한 자금을 들이지만, 부동산 분양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수촌과 달리 경기장에 대한 활용방안과 막대한 비용이 경제를 위기로 몰고간다
- 인기종목의 스포츠는 홈구장으로 쓸 수 있지만, 비인기 종목이라면 관리비나 임대료로 돈을 낼 수 없는 경우가 다수이다
- 캐나다 몬트리올이 수십 년간 막대한 채무에 시달렸고,
- 올림픽과 월드컵을 연이어 개최한 브라질 역시 개최 도시가 파산을 선언했다.
- 경제 사정이 좋았던 일본도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직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를 강타하여 아예 올림픽 취소 가능성까지 나왔었다.
- 올림픽 유치는 경기장을 새로 짓는 등의 과정을 통해 유치 도시의 개발을 촉진한다.
- 도시의 전면 재개발이 이뤄지고, 빈민들의 삶의 터전이 파괴되는 결과를 낳는다.
- 올림픽 개최국은 개최를 통한 국위선양을 위해 빈민촌을 올림픽을 계기로 의도적으로 철거하기도 한다.
-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들 중 유일하게 빈민촌을 하나도 강제철거하지 않은 올림픽으로 알려졌다
- 호주에서도 시드니에 거주하며 주로 사회의 최하층에 속해있던 애버리진(호주 원주민)들을 시드니 바깥으로 이주시킨 바 있다.
올림픽 경기가 열릴때면 밤낮으로 뜬눈으로 우리 나라를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세계적으로 스포츠의 힘은 이런데서 그 위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도 있고 그에 따른 명암은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는것 같습니다
파리올림픽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가 많은 금메달을 딸수있도록 저도 힘껏 응원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