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배워왔고, 우유를 많이 먹으면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될수 있어 성장기 아동에는 필수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배워왔구요.. 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남편은 우유 유당불내증이 맞는듯 합니다. 그런데 이 우유 유당불내증이 후천적으로 우유를 먹으면서 개선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우리나라 사람 90% 이상이 이 소화효소 락테이스 가 없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뭐든 알고 봐야된다는 사실 ㅋㅋ 우유의 영양과 효능등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우유
우유로 만든 죽을 타락죽이라 하는데 우유=소젖=타락이네요 ㅋㅋㅋ 알면서도 뭔지 했던 다락죽 부드럽게 우유로 죽을 만들다 보니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에게 영양을 공급할때 먹는 죽이었습니다.
- 우유(牛乳, milk)는 소의 젖을 가리킨다.
- 소젖, 쇠젖 혹은 타락 등으로도 불린다.
- 송아지의 성장을 위한 것이지만 초기의 인류는 맑은 물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살아왔던 탓에 가축으로 기르는 동물의 젖을 먹으려 시도했고, 나중에는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대다수의 인류가 다른 동물의 젖을 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젖소 역시 자기가 낳은 송아지에게 먹일 양보다 훨씬 많은 젖을 생산하도록 품종 개량되었다.
-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만큼 그대로 마시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동아시아권보다 낙농업이 발달했던 유럽 및 중동의 식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식재료로 기능해 왔다.
- 오늘날 우유는 치즈, 버터, 생크림, 요구르트 등의 다양한 유제품으로 가공되어 널리 소비된다.
우유https://namu.wiki/w/%EC%9A%B0%EC%9C%A0
우유 영양 및 효능
- 우유의 영양은 물 87%, 지방 4%, 단백질 3.5%, 유당 5%, 미네랄 0.7% 정도의 성분이 콜로이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는 극히 적고, 비타민 C는 원유 살균 과정에서 파괴된다.
-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은 특정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것보다도 영양소 조성이 균일한 것이 더 좋다.
- 밥을 주식으로 먹지만 여러 반찬을 곁들이는 이유는 바로 균형 있게 영양소를 공급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 사람이 요구하는 영양소 함량을 충족하는 데는 충분하려면 양이 중요한데, 우유의 당은 주로 유당이 대부분으로, 저 유당으로 인한 소화 장애가 좀 문제이긴 하다.
- 유당문제는 우유량을 하루 약 200ml로 적당히 마신다면 문제가 적다는 보고가 있다.
- 단백질 함량은 7g 내외가 된다,
- 필수지방산이 고루 함유되었고 무엇보다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다.
- 주의할 점은 유가공품 중에 버터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굉장히 높은 기름 덩어리이므로 심혈관 질환을 앓는 경우라면 버터를 주의하자.
- 계란에는 레시틴이 유화 작용을 하여 문제가 없으나 버터는 다르다.
- 미국낙농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유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공복 리놀레산(CLA)이 존재한다.
- 우유에는 포화지방만 있는 것이 아니고 불포화지방도 전체 지방의 30% 정도가 존재하여 몸에 좋다.
- 적당한 포화지방 섭취는 호르몬의 균형과 면역계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된다.
- 단백질도 적지 않게 있어 우유를 섭취했을 때에 포만감을 유도하여 식욕을 어느 정도 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다이어트와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었다
- 트립토판, 멜라토닌이란 수면 유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불면증에 좋다.
-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 우울장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우유는 매운맛을 잡아주는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 캡사이신이 지용성을 띠기 때문인데, 그 덕에 매운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속이 덜 쓰리다.
- 마사이족의 주식은 우유와 소의 피다.
- 둘을 함께 섞어 먹는다.
- 채집한 열매들이나 채소. 고기는 꾸준한 젖과 혈액의 공급을 위해 필요 없다.
- 고령이어도 치아의 상당 수를 유지하고 강한 뼈를 갖고 있다.
- 매우 키가 컸고, 백인들이 아프리카에 노예 사냥을 갈 때 총화기로 무장한 백인들에 대해 가장 강력히 저항한 부족들이기도 하다
우유 유당불내증
우유 유당불내증은 먹으면서 후천적으로 소화효소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 락테이스 소화효소 오~~~~~
- 우유를 먹고 배탈, 설사를 했다는 사람들이 있다.
- 유당불내증이라고 한다.
- 한국 성인의 약 90%는 유당 분해 효소인 락테이스가 없다는 경우도 있다
- 유전자가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젖을 뗀 유년기 이후중지된 상태이다
- 한국인의 90%가 우유를 아예 못 먹는 체질은 아니다.
- 우유를 먹는 사람의 경우 후천적으로 효소가 다시 생기는 편이다.
- 꾸준히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그런 경우가 대다수(8~90%)라고 할 수는 없다.
- 유당 분해를 시킨제품군들이 있다.
- 외국에서는 유당 소화를 돕기 위해 약국에서 락테이스분해 효과를 하는 효소를 캡슐 등으로 만들어 팔기도 한다.
- 우유를 차게 먹어서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 우유나 우유가 포함된 카페라테 등을 먹을 때 찬 것보다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됨
- 전자렌지를 이용해 30초에서 1분 가량 살짝 데우면 된다.
연유,분유,환원유
- 연유
- 우유를 농축하여 만든 가공식품. 가당연유는 설탕을 40% 정도 더 넣어 만들기 때문에 보존성이 좋으며 굉장히 달다.
- 분유
- 우유의 수분을 증발시켜 가루 형태로 만든 것.
- 러시아인이 처음으로 개발하여 19세기 후반경에 이르면 아이에게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이는 풍습이 생기게 된다.
- 환원유
- 환원유는 탈지분유에 물을 타고 여러 첨가물을 배합하여 우유(원유)처럼 만든 것을 의미한다.
- 보통 원유 20~30% 에 환원유 70~80% 비율로 만든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탈지분유화하는 과정에서 유지방을 비롯한 여러 영양분을 잃기 때문에 우유(원유) 자체의 맛을 내는 요소를 상당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음료수 형태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