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달라지는 내용 청소년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100원제 실시
진주시 단풍 명소 3곳 진주관광 경남 단풍명소 진주성 경상남도 수목원 진양호를 다녀오다
진주시
- 남주 지역 중심도시
- 민족문화 정신의 진원지 및 천년 고도이 역사를 가짐
- 충절, 교육, 문화, 예술의 고장
- 가야시대에 고령가야의 고도로,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거열성으로, 통일신라시대에는 거열주, 청주, 강주로 개칭되었고,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처음으로 진주로 개칭되었으며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이 되었다.
- 조선 고종 33년(1896년)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함에 따라 진주는 경상남도에 속해지고 도청소재지가 되어 관찰사가 진주에 상주하였으며, 경남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
- 1925년 4월 1일 경상남도의 도청이 부산으로 이전 되었으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는 진주시로 승격되어 , 1995년 1월 1일 도농복합형태의 시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주시와 진양군을 각각 폐지하고 통합진주시를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https://www.jinju.go.kr/00135/01109/01125.web
진주시 2025년 달라지는 내용
- 진주시가 2025년 1월 2일 부터 어린이, 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실시합니다
- 청소년 무상 승차제도 일환으로 양육가정의 교퉁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 교통 이용을 촉진 환경보호와 교통체증 완화 기여를 목적으로 합니다
- 청소년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 진주시는 무료 승차 제도를 추진했으나, 이용횟수 , 이용한도등 제한을 줘야 한다는 내용에 따라 최소한의 요금을 징수하는 100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진주시 어린이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100원
- 대상 연령
- 6세 부터 18세 까지 어린이, 청소년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진주시 관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어린이, 청소년은 요금 100원
- 현금 사용시에는 혜택을 볼수 없고 카드를 이용한 무료환승도 그대로 유지 됨
- 부모나 타인 카드를 이용해서 청소년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했으나 100원 요금제에서는 그것이 불가능 함
- 교통카드는 편의점에서 선불카드를 구매해 생년월일을 등록후 사용가능하고 12세 이상의 경우에는 후불식 교통카드 발급도 가능
진주시 어린이, 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그 만큼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줘 긍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입장이라 크게 혜택은 보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복지제도가 하나씩 늘어 지방이지만 잘사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 부모가 살기좋은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진주시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