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제 돈 주고 사먹는 과일중 가장 좋아하는게 참외 입니다. 사각거리는 맛과 그리고 달콤한 ~ 가족중 참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온전히 저 만을 위한 과일이라 더 좋다는 말씀 ㅋㅋㅋㅋㅋ 안에 있는 씨부분은 다 도려내는데 알고 보니 그곳이 ” 태좌 “ 라고 부르고 영양소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니 ~ 여태 맹탕구리 영양가 없는 곳만 먹었었네요 그런데 태좌를 안 먹는 습관으로 앞으로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좋은 성분 많은 태좌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야채류에 해당된다하니 그래서 참외를 장아찌로도 그리고 김치로도 만들어 먹는것 같습니다.
참외 개요
-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 멜론(Cucumis melo)의 일종
- 1차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2차 원산지는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 영어로는 ‘한국 멜론'(Korean melon)으로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많이 난다.
-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 중국, 일본에서도 재배했으나 현재 실질적으로 재배되는 곳은 거의 한국뿐이다.
- 꽃의 형태도 다른데, 중국과 일본의 참외는 대부분 암술과 수술이 한 꽃에 모두 있는 양성화이나 한국의 참외는 암꽃에는 암술만 있는 단성화이다.
- 우리가 흔히 보는 참외는 모두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이고 해외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Korean melon 또는 Chamoe(참외)로 알려져 있다.
참외 효능 BEST 7 , 참외씨 효능 4가지 및 참외 부작용, 참외 섭취양은 ?
참외 특징
- 땅에서 자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리지만, 한국에서는 채소로 분류한다.
- 과채류에 속한다.
- 박과 식물이므로 수박, 오이, 호박 등과 비슷하며 특히 오이속에 속하므로 오이와는 가까운 관계
- 색은 다르나멜론의 품종 중 하나로 보면됨
-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 멜론 오이의 중간 정도 맛이 나지만, 오이 특유의 쓴맛이 없다.
- 단맛과 시원한 맛이 조화로운 편.
- 참외의 어원도 참+오이가 축약된 것.
- 여름이 제철인 과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참외도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 참외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칼로리도 100g 당 30kcal정도로 낮기에 포만감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 비타민C가 많아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 여름철에 수분공급과 피로회복으로 좋은 과일이다.
- 무기질도 많은데 특히 칼륨성분이 있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이뇨작용에 좋고,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이나 산모들이 먹어도 좋다.
- 참외차로도 끓여먹기도 한다.
- 항산화 성분으로 노란색 계열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과 심장질환에 좋다고 한다.
참외 특징https://namu.wiki/w/%EC%B0%B8%EC%99%B8#s-1
참외 유래
- 한국에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으로부터 들여온 것으로 추측된다.
- 외, 첨과, 참외, 왕과, 띠외, 쥐참외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는 해마다 참외축제가 열린다.
참외 유래 https://ko.wikipedia.org/wiki/%EC%B0%B8%EC%99%B8
참외 먹는방법
- 참외는 굵은 노란 바탕과 하얀 줄이 특징으로, 칼로 껍질을 벗기면 하얀 과육이 나온다.
- 참외맛은 멜론과 비슷하나 참외는 식감이 좀 더 아삭아삭하고 단단하다.
- 제철에 먹을 경우 이 하얀 과육 부분에서도 단맛이 풍부하기 때문에 메론보다 더 달기도 하다.
- 참외는 사각사각한 외피의 식감 + 태좌 부분의 단 맛 + 외피의 즙 많음이란 특성이 합쳐져서 기본적으로 달고 시원한 느낌이 강한 과일이다
- 참외는 미적지근하게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는 게 더 맛있다.
- 참외에는 자잘한 씨앗이 많은데, 이 씨앗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 씨앗이 붙어있는 태좌가 가장 달고 엽산이 풍부하다.
- 참외 씨는 토마토 씨와 같이 억세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서 무난히 먹을 수 있다.
- 참외씨에는 토코페롤 항산화성분이 있다.
- 참외씨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데다가 기름도 짤 수 있을 정도로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소화기가 좋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 참외를 먹고 설사를 한다면 씨앗은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 참외를 된장에 넣어서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오독오독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다.
- 참외와 비슷한 채소인 울외는 주로 장아찌로 먹는다.
- 참외 같은 과일처럼 껍질 쪽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 껍질째 먹는 편이 좋지만, 참외 껍질은 제법 딱딱한 편이라 먹기가 불편하다
- 오이보단 딱딱하고 수박보단 무르다
- 껍질째 먹을 수 있도록 재배한 참외도 있다.
- 참외는 다른 과일과 다르게 작은 것이 더 맛있는 경우가 많다.
참외 맛
- 태좌는 밑씨가 씨방 안에 붙어 있는 부위로 또는 그 형태를 가리킨다.
- 참외의 씨를 포함하는 하얀 태좌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참외 쓴맛이 나는 피토케미컬인 쿠쿠르비타신은 참외의 꼭지부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외 재배
- 참외는 고온성 채소로서 여러 토양에 잘 적응하며, 대체로 높은 온도(30도 전후)에서 잘 자란다.
- 참외는 저온에 대해서는 수박보다 민감하다.
- 참외재배 기후는 고온건조한 편이 좋고, 토양은 물빠짐이 좋으면서 수분을 잘 지니는 땅이 좋다.
- 참외꽃이 핀 지 25-35일이 되면 수확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35일, 후기에는 25-28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 재배 방식에는 보통 온상에서 육묘·정식하는 조숙 재배와 보통 재배 방식이 있다.
- 한국에서는 거의 대부분 조숙 재배를 한다. 7월과 8월에 주로 재배된다
- 참외 재배를 할 때에는 좀 더 강하게 자라나게 하기 위해 호박 모종과 참외 모종을 붙이는 ‘접붙이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참외 접을 붙인 후 참외의 뿌리는 죽고 호박의 새 잎은 너무 자라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성장을 하면 호박 뿌리 위에 참외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