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특징 및 참외 맛, 영양소 1등 참외 태좌 , 참외가 쓴 이유 총정리

참외 제 돈 주고 사먹는 과일중 가장 좋아하는게 참외 입니다. 사각거리는 맛과 그리고 달콤한 ~ 가족중 참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온전히 저 만을 위한 과일이라 더 좋다는 말씀 ㅋㅋㅋㅋㅋ 안에 있는 씨부분은 다 도려내는데 알고 보니 그곳이 ” 태좌 “ 라고 부르고 영양소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니 ~ 여태 맹탕구리 영양가 없는 곳만 먹었었네요 그런데 태좌를 안 먹는 습관으로 앞으로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좋은 성분 많은 태좌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야채류에 해당된다하니 그래서 참외를 장아찌로도 그리고 김치로도 만들어 먹는것 같습니다.

참외 개요

  1.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2. 멜론(Cucumis melo)의 일종
  3. 1차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2차 원산지는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4. 영어로는 ‘한국 멜론'(Korean melon)으로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많이 난다.
  5.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6. 중국, 일본에서도 재배했으나 현재 실질적으로 재배되는 곳은 거의 한국뿐이다.
  7. 꽃의 형태도 다른데, 중국과 일본의 참외는 대부분 암술과 수술이 한 꽃에 모두 있는 양성화이나 한국의 참외는 암꽃에는 암술만 있는 단성화이다.
  8. 우리가 흔히 보는 참외는 모두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이고 해외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Korean melon 또는 Chamoe(참외)로 알려져 있다.

참외 특징

  1. 땅에서 자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리지만, 한국에서는 채소로 분류한다.
  2. 과채류에 속한다.
  3. 박과 식물이므로 수박, 오이, 호박 등과 비슷하며 특히 오이속에 속하므로 오이와는 가까운 관계
  4. 색은 다르나멜론의 품종 중 하나로 보면됨
  5.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6. 멜론 오이의 중간 정도 맛이 나지만, 오이 특유의 쓴맛이 없다.
  7. 단맛과 시원한 맛이 조화로운 편.
  8. 참외의 어원도 참+오이가 축약된 것.
  9. 여름이 제철인 과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참외도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10. 참외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칼로리도 100g 당 30kcal정도로 낮기에 포만감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11. 비타민C가 많아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12. 여름철에 수분공급과 피로회복으로 좋은 과일이다.
  13. 무기질도 많은데 특히 칼륨성분이 있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이뇨작용에 좋고,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이나 산모들이 먹어도 좋다.
  14. 참외차로도 끓여먹기도 한다.
  15. 항산화 성분으로 노란색 계열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과 심장질환에 좋다고 한다.

참외 특징https://namu.wiki/w/%EC%B0%B8%EC%99%B8#s-1

참외 유래

  1. 한국에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으로부터 들여온 것으로 추측된다.
  2. 외, 첨과, 참외, 왕과, 띠외, 쥐참외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3. 경상북도 성주군에서는 해마다 참외축제가 열린다.

참외 유래 https://ko.wikipedia.org/wiki/%EC%B0%B8%EC%99%B8

참외 먹는방법

  1. 참외는 굵은 노란 바탕과 하얀 줄이 특징으로, 칼로 껍질을 벗기면 하얀 과육이 나온다.
  2. 참외맛은 멜론과 비슷하나 참외는 식감이 좀 더 아삭아삭하고 단단하다.
  3. 제철에 먹을 경우 이 하얀 과육 부분에서도 단맛이 풍부하기 때문에 메론보다 더 달기도 하다.
  4. 참외는 사각사각한 외피의 식감 + 태좌 부분의 단 맛 + 외피의 즙 많음이란 특성이 합쳐져서 기본적으로 달고 시원한 느낌이 강한 과일이다
  5. 참외는 미적지근하게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는 게 더 맛있다.
  6. 참외에는 자잘한 씨앗이 많은데, 이 씨앗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 씨앗이 붙어있는 태좌가 가장 달고 엽산이 풍부하다.
    • 참외 씨는 토마토 씨와 같이 억세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서 무난히 먹을 수 있다.
    • 참외씨에는 토코페롤 항산화성분이 있다.
  7. 참외씨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데다가 기름도 짤 수 있을 정도로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소화기가 좋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 참외를 먹고 설사를 한다면 씨앗은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8. 참외를 된장에 넣어서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오독오독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다.
    • 참외와 비슷한 채소인 울외는 주로 장아찌로 먹는다.
  9. 참외 같은 과일처럼 껍질 쪽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 껍질째 먹는 편이 좋지만, 참외 껍질은 제법 딱딱한 편이라 먹기가 불편하다
    • 오이보단 딱딱하고 수박보단 무르다
    • 껍질째 먹을 수 있도록 재배한 참외도 있다.
  10. 참외는 다른 과일과 다르게 작은 것이 더 맛있는 경우가 많다.

참외 맛

  1. 태좌는 밑씨가 씨방 안에 붙어 있는 부위로 또는 그 형태를 가리킨다.
  2. 참외의 씨를 포함하는 하얀 태좌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 참외 쓴맛이 나는 피토케미컬인 쿠쿠르비타신은 참외의 꼭지부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외 재배

  1. 참외는 고온성 채소로서 여러 토양에 잘 적응하며, 대체로 높은 온도(30도 전후)에서 잘 자란다.
  2. 참외는 저온에 대해서는 수박보다 민감하다.
  3. 참외재배 기후는 고온건조한 편이 좋고, 토양은 물빠짐이 좋으면서 수분을 잘 지니는 땅이 좋다.
  4. 참외꽃이 핀 지 25-35일이 되면 수확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35일, 후기에는 25-28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5. 재배 방식에는 보통 온상에서 육묘·정식하는 조숙 재배와 보통 재배 방식이 있다.
    • 한국에서는 거의 대부분 조숙 재배를 한다. 7월과 8월에 주로 재배된다
  6. 참외 재배를 할 때에는 좀 더 강하게 자라나게 하기 위해 호박 모종과 참외 모종을 붙이는 ‘접붙이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7. 참외 접을 붙인 후 참외의 뿌리는 죽고 호박의 새 잎은 너무 자라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성장을 하면 호박 뿌리 위에 참외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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