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 가득합니다. 지방에서 춘천까지 가려면 시간과 노력이 너무많이 드는데 여행사를 통한 당일 여행을 간다는것도 신통방통인데 그 먼 거리를 간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기특 ㅋㅋㅋㅋㅋ
춘천 여행이라 함은 낭만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가고픈곳 ~ 멀어서 가지 못한 곳을 가장 좋은곳 2곳 지정을해서 가니 더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춘천여행의 엑기스 남이섬과 우리나라의 작은 프랑스 쁘띠 프랑스 기대 만땅입니다
춘천 도시 소개
- 춘천은 상고시대에는 맥국의 도읍지로서, 삼국시대에는 영서지역의 중심지로, 그리고 조선조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도시로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 옛날 맥국의 고도, 춘천시
-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6년(637) 군주를 두고 우수주라 불렀다.
- 문무왕 13년(673) 우수주를 수약주 (오근내 또는 수차약)로 개편하였고, 경덕왕 16년(757) 삭주로 되었다가 뒤어 광해주로 개편
- 춘천 특징
- 수도권 1시간, 빠른도시, 2009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2010 경춘선 전철 개통,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예정)
- 기업하기 좋은 투자 최적지
- 편리한 고속 접근망, 저렴한 토지와 물류비용, 풍부한 용수 등
- 아름다운 자연환경, 즐거운 관광ㆍ레저
- 국제슬로시티 인증도시, 김유정 문학마을, 봄내길, 송암동 스포츠타운, 국내 최장 삼악산 로프웨이,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 풍부한 교육, 문화 인프라
- 6개대학 31,000명, 법정 문화도시,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닭갈비ㆍ막국수축제, 레저경기대회 등
춘천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닭갈비 그리고 춘천 마임축제 많은 행사와 이벤트 먹거리가 있는곳이 춘천이네요 ~~ 춘천에 한번 오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디 ㅋㅋㅋ 아 춘천하면 소양강 처녀도 있네요
춘천 도시 소개 https://www.chuncheon.go.kr/cityhall/about-chuncheon/introduction/general/
춘천 여행 https://www.scstour.co.kr/gdsDetailView.do?tgdIdx=70159
춘천 여행 남이섬
- 전화번호 : 031-580-8114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 남이섬은 행정구역 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해있다.
-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섬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 경치가 좋아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이다.
- 1년 기준 약 64만 명 정도의 외국인이 방문한다고 한다.
- 방문객은 하루 평균 9,000명~1만 명 정도이고, 숲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 남이섬 특징
-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은 원래는 구릉지로 만들어진 작은 봉우리였다고 한다.
- 지금은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보고이다.
- 사시사철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 친구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이다.
- 휴무일 : 연중휴무 없음
- 이용시간 : 08:00~21:00
- 입장료
- 16,000원 / 우대: 13,000원 특별우대: 10,000원 ※ 입장 요금에는 선박탑승료가 포함
- 주차장 : 주차요금 6,000원 (12시간 기준)
춘천 남이섬 유래
-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입니다
-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및 산수심원기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섬(南怡苫) 및 남이서(南怡嶼)로 부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섬(苫)은 섬을 뜻함이고,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합니다.
-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썼습니다.
- 남이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춘천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길
- 남이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타세쿼이아길은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의 상징이다.
춘천 남이섬 은행나무길
- 중앙광장에서 별장에 이르는 100미터 남짓의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서울 송파구에서 보내온 은행잎으로 노란 물결을 이룬다. 강가를 따라 창경원까지 이어지는 강변연인은행나무길은 그 이름처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춘천 남이섬 벗길
- 중앙광장에서 정관루로 향하는 벚나무길은 벚꽃이 만발하는 4월 중하순이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다. 벚나무의 ‘벚’은 친구를 나타내는 ‘벗(友)’으로 바꿔 쓴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춘천 남이섬 잣나무 길
- 남이섬에는 잣나무길이 많다. 남이나루에서 중앙광장으로 향하는 중앙 잣나무길, 별장에서 섬의 남쪽 끝으로 향하는 별장마을 잣나무길, 호텔정관루에서 남단으로 향하는 호반 잣나무길 등이 대표적이다. 잣나무 향기는 마음까지 맑게 해준다
춘천 쁘띠 프랑스
- 창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의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이다.
-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이다
쁘띠프랑스, 작은 프랑스 마을 여행 , 경기도 가평여행 , 쁘띠프랑스 입장료 12000원
춘천 쁘띠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 라는 의미이며 쁘띠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어린왕자 입니다. 어린왕자 관련 전시물들이 곳곳에 비치돼 있어 그것만 보는것도 하루가 훌쩍 지날 정도인데 ~~~ ”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사막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 라는 어린왕자 소설 내용같이 춘천 여행이 즐겁고 아름다운 이유도 추넌에 쁘띠 프랑스가 있는것 때문 아닐까요 ~~ 다시오고픈 쁘띠 프랑스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