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말, 특징 그리고 카네이션 품종 (종류) 어버이날 스승의날 카네이션을 선물하세요

카네이션 향을 맡아 보셨나요 ? 이 향의 짙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스승의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아드리는…… 참 익숙하고 친숙한 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프랑스에서는 조문갈때 가지고 가는 꽃이 카네이션이라 하니 그것도 의외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열, 사랑, 믿음, 은혜 등에 대변되는 카네이션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 카네이션은 6월 15일 탄생화 입니다

카네이션 꽃 특징

  1. 석죽목 석죽과 패랭이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2. 지중해 원산으로 추측되지만 예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정확히는 알 수 없다.
  3. 80cm 남짓한 키에 잎이 5개인 꽃이 핀다.
  4. 원래 꽃의 색깔은 연분홍색 띤 자주색이지만 현재는 흰색, 녹색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5. 장미, 국화, 튤립, 거베라와 함께 많이 이용되고 있는 꽃꽂이용 꽃으로, 화훼 산업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한다
  6.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네이션 화분은 흙이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꽃과 잎에 직접 물을 뿌려주면 잎이 물러 버리고 좋지 않기 때문에 화분 아래가 물에 잠기게 담가두는 저면관수 방식으로 물을 주면 된다.
    • 때마다 물을 부어줄 필요가 없어서 오히려 관리에 용이하다
  7. 햇빛을 좋아하고 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쨍쨍한 곳에 두면 오래 잘 살면서 꽃을 계속 피운다.
  8. 시드는 꽃은 미리 떼 주면 나머지 꽃이 싱싱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된다.
  9. 우리나라에서도 품종에 따라서는 전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도 가능하다.
  10. 향이 상당히 진하다.
    • 작은 화분 하나 갖다놓으면 방 전체에 꽃향기가 배어버린다.

카네이션 꽃말

  1. 카네이션은 6월 15일의 탄생화이며, 꽃말은 노란색이 경멸, 분홍색이 열렬한 사랑, 빨간색이 사랑에 대한 믿음 또는 건강을 비는 사랑, 흰색이 (죽은 사람을 향해)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이다.
  2. 카네이션은 1907년 미국의 애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카네이션을 좋아하여 5월 둘째주 일요일에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선물한것이 훗날 미국과 캐나다의 어머니의 날에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전통이 되었다.
  3. 리나라에도 전해져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기념화로 쓰이게 됐다
    • 생존 중인 어른에게 드리는 카네이션은 붉은색이어야 한다.
  4. 카네이션은 붉은 장미와 같이 사회주의나 노동운동을 상징하기도 하며 이탈리아 사회당의 상징임과 동시에 1974년 4월 25일 포르투갈에서 독재정권에 반대하여 시민들과 혁명군이 일으킨 무혈 쿠데타를 카네이션 혁명이라고 부른다.
  5. 프랑스에서 장례식에 조문갈 때, 들고가는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다

카네이션https://namu.wiki/w/%EC%B9%B4%EB%84%A4%EC%9D%B4%EC%85%98

카네이션 품종 (종류)

  1. 보더(border) 카네이션
    • 가을에 파종하여 온실 밖의 노지에서 가꾼다.
    • 주로 화단에 심으며 향기가 있다.
    • 숙근초이고, 추위에 강하며, 5∼7월에 꽃이 핀다.
    • 한국에서는 거의 재배하지 않는다.
    • 주요 품종으로는 프랑스에서 개량한 그레나당 계통의 카디날 레드·골든 선·화이트 등이 있다.
  2. 한해살이풀 카네이션
    • 보더 카네이션보다 꽃이 크고, 꽃잎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 줄기가 튼튼하고, 꽃의 색깔이 다양하다.
    • 마거리트 카네이션
      • 높이는 30∼40cm이고, 꽃이 크며, 날씨가 따뜻한 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꽃이 핀다.
    • 샤보 카네이션
      • 마거리트 카네이션과 트리 카네이션의 교배종으로 가을에도 꽃이 좋다.
    • 앙팡드니스 카네이션
      • 샤보 카네이션에서 개량된 품종으로 꽃이 크고 일찍 핀다.
      • 스카렛·새먼·로즈·옐로·화이트 등이 있다.
    • 슈퍼 자이언트 카네이션
      • 마거리트 카네이션의 꽃을 더욱 크게 개량한 것이다.
  3. 온실 카네이션
    • 절화 생산을 위해 재배하며, 주로 미국에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아메리칸 트리 카네이션이라고도 한다.
    • 온실에서 일년 내내 재배하므로 퍼페튜얼(Perpetual) 카네이션이라고 하며, 주요 품종으로는 코랄·윌리엄 심·피터 피셔·노스스타 등이 있다.
    • 적색계
      • 코랄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꽃 크기가 작으나 그 수가 많으며 추위에 강하고 꽃잎과 꽃받침의 성장 불균형으로 인한 꽃받침의 비정상적인 갈라짐이 생기지 않는다. 윌리엄 심은 꽃이 크고 그 수가 많으며 병해에 강하다. 레드 퀸은 성장이 늦으며 성질이 강하다.
    • 도색계
      • 피터 피셔는 꽃의 크기는 보통이나 그 수가 많고 병해에 강하다. 아조변이(芽條變異)를 통해 짙은 색의 로즈 피터와 꽃이 큰 라이트 핑크 피터가 생겼다. 크로스 스타는 피터 피셔의 4배체 품종이다. 이 밖에 라이트 핑크 심·린다·더스티 등이 있다.
    • 백색계
      • 화이트 심은 레드 심의 아조변이로 나타난 품종이며 경제적인 품종이지만 바이러스 감염이 쉽고, 기온이 낮으면 붉은 색 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화이트 피터 피셔는 피터 피셔의 아조변이로 나타난 품종으로 백색계 중에서 절화 생산이 가장 많다.
    • 황색계
      • 노스스타는 병해에 강하고 절화 수량이 많은 대표적인 황색계 품종이다. 골든원더는 황색 꽃잎 가운데에 분홍색 무늬가 있으며 꽃의 수가 많으나 겨울에 약하다. 이 밖에 오리온·스카이라인·옐로 심·옐로 더스티 등이 있다.
    • 혼색계
      • 킹 엘도라·그레이트 크림슨·브래이즈 등이 있다
  4. 왜성 카네이션
    • 교잡으로 개량하였으며 사계절 내내 꽃이 핀다.
    • 화단 또는 화분에 심기에 알맞으며, 높이는 10∼30 cm이고, 꽃잎은 둥근 모양이다.
    • 피카딜리
      • 1대 잡종으로 화분이나 화단에 심으며 꽃의 색깔은 붉은 색·분홍색 등이 있다.
    • 미니카네이션
      • 교잡종으로 높이가 10∼20cm이고 화분에 심거나 정원의 조경용으로 알맞다.
      • 꽃의 색깔은 서먼핑크·흰색·분홍색·짙은 분홍색 등이 있다.

화초 키우는 방법https://powershin.co.kr/%ed%99%94%ec%b4%88-%ec%9e%98-%ed%82%a4%ec%9a%b0%eb%8a%94-%eb%b0%a9%eb%b2%95-%eb%b0%8f-3%eb%8b%a8%ea%b3%84-%ec%a4%80%eb%b9%84%ec%82%ac%ed%95%ad-%ea%b7%b8%eb%a6%ac%ea%b3%a0-%ed%99%94%ec%b4%88%ed%82%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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