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단점 및 여름별미 콩국수 특징 콩국수와 소금과의 관계

콩국수는 면 요리를 싫어하는 제가 최애하는 메뉴입니다. 어찌 국수는 싫어하는데 콩국수는 좋아할까 ? 아마 콩물의 담백함을 좋아해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큰 그릇에 들어있는 콩국수를 얼음동동띄우고 방울토마토, 오이채를 넣어 상큼함까지 더한 콩국수는 이번 여름을 날수 있는 저의 건강식 (메뉴) 입니다. 콩국수의 영양소도 듬뿍 맛난 콩국수 맛집도 찾아 떠나봅시다

콩국수

  1. 콩국수 면은 평범한 밀가루 면을 사용하지만 국물을 콩물로 만든 국수이다.
  2. 콩을 갈아 내는 콩물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
  3. 광주광역시 쪽에서는 콩물국수라는 명칭도 사용한다
  4. 콩국수는 조선 시대 기록에 양반들은 잣을 갈아 만든 국물에 면을 말고, 서민들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을 면에 말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 양반 음식이 서민들에게 보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측한다.
    • 잣이나 콩을 갈아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을 생각을 했는지 신기할따름이다
    • 콩이나 면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흔히 먹어온 식재료지만 콩 국물에 면을 말아 먹는다는 개념은 쌈박한 아이디어 아닐까
  5. 오늘날에는 주로 국숫집, 중국집, 분식집 등 면을 파는 곳에서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6. 차가운 면 요리 특성상 여름 한정 상품인 경우가 많다.
  7. 콩국수 면은 정해진 것 없이 칼국수 면 중화면, 소면 등 다양한 면에 말아먹는다.
  8. 콩물이 차가워서 잘 안 불기 때문에 칼국수 면이나 소면으로 만들어야 더 맛있다. ㅇ
  9. 단백질이 부족한 사찰 음식에서 이를 보충할 메뉴로 여름에 자주 올린다고 한다.
    • 여름에 절을 방문한 사람에게 흔히 생각하는 비빔밥 대신 콩국수를 대접하는 경우도 많다

검은콩 국수 만드는 법 국수 삶기

콩국수 영양

  1. 콩국수는 생콩가루를 물에 풀어 끓인 뒤 식혀서 먹는 것이 영양면에 더 우수하다.
  2. 콩을 불리고 껍질을 빼고 가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영양분보다 콩가루를 물에 풀어 가열했을 때 손실되는 영양분이 더 적기 때문이다.
  3. 콩국수용으로 나온 가루를 따로 팔기도 한다.
  4. 콩가루에 분유나 식물성크림을 섞은 가루인데 가루와 함께 일정 비율의 물과 함께 섞어서 쓰는 편이다.

콩국수 특징

  1. 콩국수 콩물은 옷에 튀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 콩국수 소금을 잘 녹게 한다고 미리 콩물에 소금을 넣지 말자.
    • 콩물은 설탕이나 소금이 들어가면 쉽게 상한다
  3. 콩국수를 먹기 직전에 그 분량만큼만 따로 분리해서 소금을 타는 것이 좋다
    • 콩국수에 소금을 녹여서 간을 맞추기는 은근히 힘들기 때문이다.
    • 콩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가게에서는 소금 대신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주기도 한다.
    • 소금 가루보다 훨씬 잘 섞이고 물이 조금 섞여도 충분히 국물이 진하기 때문이다.
  4. 전라도식 콩국수에는 설탕이 들어간다
    • 설탕을 넣어 먹는 것은 비릿한 콩 냄새 때문이라고도 한다
    • 설탕을 선호하는 전남 지역 식문화의 일면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조선 시대까지 설탕은 국왕도 쉽게 접할 수 없던 사치품이라 민간에서는 보물 취급이었고, 한반도에선 이런 식재는 상당수 손님 접대하기에 썼기 때문에 전라도 식문화에 그 흔적이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콩국수https://namu.wiki/w/%EC%BD%A9%EA%B5%AD%EC%88%98

콩국수 단점

  1. 영양불균형 – 비타민C 부족
    • 콩국수도 영양적으로 단점이 있다.
    • 비타민 C가 거의 없으므로 오이 등의 채소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 콩국에 깨를 넣으면 깨의 비타민 E와 콩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
  2. 상하기 쉬움
    • 콩국수는 만드는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단백질이 풍부해 세균이 증식·부패하기 쉬우므로 여름철 주의해야 한다.
    •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 콩국수를 샐러드·김밥처럼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품으로 분류하고, 여름철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콩국수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 콩국수는 조리를 마친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고, 섭취하지 않는다면 바로 냉장보관 해야 한다.
  3. 열량이 높다
    • 콩국수 1인분은 500kcal로 보통 한 끼 식사의 700kcal보다 열량이 적긴하나 다른 면보다 열량이 높은 편이다
    • 더 적은 열량을 섭취하려면 밀가루국수 대신 메밀국수를 사용하면 된다.

콩국수 소금

  1. 단백질 가득한 콩과 열을 내려주는 밀가루 즉 콩국수
  2. 습열 배출에 탁월한 소금을 넣어 먹으면 무더위 극복에 제격입니다
  3. 땀을 흘릴때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으면 그 증세가 완화된다고 하니 콩국수에는 꼭 소금을 넣어 먹는게 좋습니다

콩국수 여름

  1. 땀을 통해 체내 질소가 많이 배출되는 여름에는 질소를 함유한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2.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3. 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는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안성맞춤

콩국수 바른 섭취

  1. 조리후 바로먹기
    • 콩물은 단백질이 풍부해 식중독균이 생기기 쉽습니다 만든후 즉시 먹는것이 식중독 예방에 좋습니다
  2. 깨나 오이 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 콩국수에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C 와 비타민E를 섭취할수 있습니다

콩국수는 여름의 대표적인 별미,별식이라 오늘도 점심때 콩국수를 먹기위해 폭풍검색 중입니다. 대신 콩국수가 생각보다 변질이 심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즉석에서 조리되는곳에서 빨리 먹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높으니….너무많이 먹는 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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