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TV 수상기 및 역사 그리고 1956년 한국의 tv 첫방송에 대한 찐 정보

텔레비전이 고가품이 었고 사치품이었다는것을 기억한다면1970년대 이전의 세대가 아닐까 한다. 그 옛날 tv 가 있는집은 부자였고 전파방해가 많아 안테나를 돌려가며 tv 화면을 잡았던 시절 ~ 텔레비전은 우리삶의 애환과 고락을 같이한 전자제품이었습니다

사물의 광학적인 상을 전파에 실어 보내어 수신 장치에 재현하는 전기 통신 방식. 또는 그 영상을 받는 수상기라는 단어학적 뜻보다 텔레비전 = 부자라는수식어가 더 익숙했던 칼라tv가 나왔을때 열광을 했고 1988년 올림픽으로 인해 tv 수상기 보급이 확대되고 다채널 방송의 시작이었던, 케이블 tv 출시하는해를 기억하는 저는 그 만큼 년식이 오래된 사람이겠지요 ㅋㅋㅋㅋ

텔레비전의 역사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텔레비전 https://namu.wiki/w/%ED%85%94%EB%A0%88%EB%B9%84%EC%A0%84/%EC%97%AD%EC%82%AC

텔레비전

  1. 전파신호를 받아 그것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자기기.
  2. Television이란 명칭은 ‘원격의’, ‘멀리 떨어진’이라는 뜻인 그리스어 접두사 ‘tele-‘]와 ‘시야’, ‘화상’을 뜻하는 ‘vision’의 합성어다.
  3. 줄여서 흔히 TV라고도 하며 가전업계 등지에서는’텔레비전 수상기’라고도 한다.

텔레비전https://ko.dict.naver.com/#/entry/koko/c126d09898db428885f4f5c084f6a7e5

텔레비전 역사

  1. 기계식 TV
    • 셀레늄의 광전효과, 즉 빛을 받으면 전기가 흐르는 효과를 아일랜드 전신기사 조지프 메이가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이 원리를 이용하여 빛을 셀리늄판에 투과시켜 전자신호로 바꾸고, 역으로 과정을 거쳐서 빛을 발산하여 화면을 보이게 하는 기술을 알렉산더 베인이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기계식으로만 동작했기 때문에 단일사진만 보낼 수 있었다.
    • 독일 전기기술자 파울 고틀리프 닙코라는 사람이 닙코 디스크라는 것을 개발하였는데, 디스크에 24개 구멍을 나선형으로 뚫고, 각 부분을 영화처럼 전기 신호를 한 프레임씩 보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 좀 더 쉽게 말하면, 영화필름을 세로로 24조각으로 나눈 후 각 조각마다 순서대로 빛을 보내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영국 사업가 존 로지 베어드가 텔레바이저(televisor)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하였고, 러시아에서는 여전히 이 표현을 사용하여 텔레비조르라 부르며, 독일어로는 저’텔레바이저를 번역차용하여 ‘페른제엔, 멀리 있는 것(fern)+보다(sehen))’이라고 부른다
    • 1929년 BBC에서 최초로 기계식 TV방송이 시작되었다.
  2. 전자식 (브라운관)TV
    •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이 1897년에 전자를 쏘아서 형광 물질을 때리게끔 하여 형상을 나타내게 하는 브라운관을 발명한다.
    • 1926년, 일본의 다카야나기 겐지로가 브라운관을 이용한 텔레비전을 만들었지만 화면 표시만 전자식이고 찰상 과정은 여전히 기계식이었다
    • 1927년 미국 필로 판스워스(Philo Taylor Farnsworth)가 세계 최초로 완전한 전자식 브라운관 텔레비전을 발명하면서 우리가 잘 아는 화면이 볼록한 TV가 등장하였다.
      • 이 필로 판스워스의 텔레비전은 이후 모든 텔레비전의 기초가 되었다.
      • 이후 1936년 BBC를 시작으로 방송국들이 브라운관 TV 방송을 선택하면서 기계식 TV는 3년 뒤인 1939년에 완전히 사라진다.
    • 2015년 샤프전자 및 인도 업체들을 마지막으로 브라운관 TV 생산은 중단되었다.
    • 아날로그 TV 방송 중단으로 인해 못 쓰게 된 브라운관(아날로그) TV는 KODI와 라즈베리 파이 조합을 이용해 스마트 TV로 개조되거나 레트로 게임용 디스플레이로 재활용되고 있다.
    • 일본에서는 흑백 TV를 패미컴용 디스플레이로 재활용하고 있다.
  3. 칼라TV
    • 컬러로 방송한다는 생각은 19세기부터 존재했었지만 본격 컬러방송을 시도한 것은 1950년 4월 미국 CBS에서 ‘필드 연속 컬러 시스템이란 방식을 선보인 것이 최초이다.
    • 이 방식은 브라운관과 유리막 사이로 3원색이 칠해진 원판을 모터로 돌려서 컬러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당연히 전용 촬상관이 있는 카메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 아무 프로그램이나 저 색원판을 돌린다고 컬러화면이 되는 게 아니란 소리. 그래서 구조가 복잡하고 소음이 당시로서도 심했으며 실용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자연히 수상기가 필요 이상으로 비싸져 상업적으로 실패한 데다 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얼마 못가서 사장되었다.
    • 전시상황으로 주파수 자원을 통제하기에 보편적인 라디오와 흑백 정도만 남긴 것으로 보인다.
    • 1954년 1월 1일 우리가 아는 NTSC 방식이 등장하면서 디지털 TV가 생겨나기 이전까지 오랫동안 북미권과 한국, 일본의 방송 시스템으로 군림했었다.
    • 1960년 9월 10일 NTSC 방식을 받아들인 일본이 컬러방송을 시작한다.
    • 1974년 네덜란드 필립스가 예열없는 ‘퀵스타트(순간수상방식) 브라운관’을 개발해냈다.
    • NTSC가 본래 원본과의 색상 왜곡에다가 나라별로 조명이 다르듯 커스텀도 있고 채도와 색상 등이 다르고 노이즈가 타는데 CBS의 방식처럼 대역을 뺏기고도 기존 전파자원뿐이라 음성신호를 컬러신호에 눌러담는 식이어서이다.
    • 고급영상단자가 아니라 단순 RCA만으로도 안테나 수신과 다른 것도 그 때문이다
    • NTSC 음성신호는 FM과 동일한 규격이고 일부 대역은 국가나 수신기에 따라 라디오에서 TV 방송이 그대로 청취도 가능하다.
      • 자원을 아끼며 호환성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 아날로그 TV는 6번과 7번사이가 보호대역삼아 그 틈에 들어간 것이라서 FM대역이 연속성은 살짝 멀지만 동일한 라디오 방송규격이고 수신기기가 살짝 걸려야만 들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TV

  1. 도입 시기는 1950년대 초, 중반 외국에서 수입으로 들어온 흑백 텔레비전이 시초이고,
  2. 텔레비전 방송이 1956년 5월 12일 대한방송에서 시작되었으며,
  3. 미군 PX를 통해서 흑백 텔레비전이 도입되었다.
  4. 최초의 국산 TV 수상기는 금성사 VD-191이다
  5. 19인치짜리 진공관 흑백 TV로 1966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고, 1968년까지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6. 1950년대 중후반에는 텔레비전을서울과 수도권 등 일부지역만 시청할 수 있었던 데다, 전부 수입품 밖에 없었고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관세도 높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범접할 수 없었다.
  7. 부유층의 전유물으로 취급되어서 TV보급률은 대단히 낮을수밖에 없었다.
  8. 국산 TV 수상기 생산이 시작되어 상대 가격이 내려간 1960년대에도 일본산이 10만 원, 미국산이 13만 원, 위 금성TV가 7만 원 정도로 당시 서울 집값이 평당 5~10만 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고가였다.
  9. 당시에는 전력보급률이 낮았기 때문에 기껏 TV를 얻는다해도 보지 못해서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으며 1960년대에는 TV수신료가 월 100원~300원 정도였는데, 당시 한달 급여가 몇천원 안팍이었다는것을 감안하면 매우 비싼 금액이었다

텔레비전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아래가 어찌 생겼는지 궁금해서 쳐다 보았던 때 그리고 채널 돌리는것이 수동으로 돌리다 빠져버린 일들 tv 화면이 나오지 않아 손바닥으로 톡톡 쳐서 화면을 잡았던 시절 정말 그때가 있었는지 싶을정도로 tv의 역사는 우리 삶의 애환과도 같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성을 도모하며 tv는 발전을 했고 그림인지 액자인지 얇은 tv 부터 설겆이 하면서 뉴스를 듣는 주방TV 까지 과학 문명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문화적인 충족을 제공했습니다. 텔레비전은 작은 우주이자 세계였으닌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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