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을 앞서 호주의 유명한 관공도시를 살펴 봤습니다. 저는 시드니 외에는 호주즐 잘 모드라 보니 멜버린등 자세히 관광 위주의 도시를 좀더 살펴보고 세밀히 공부해서 앞으로 있을 호주여행을 대비해야겠습니다. 약 2주 정도 일정을 가지고 호주여행을 다녀온 내 딸의 여행기를 참고삼아 오늘도 먼 미래에 있을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해 오늘도 꿈을 꿉니다
호주 자유 여행 가 볼 만한 곳 1탄 – 탑승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2탄 – 시드니 블루마운틴(지그재그 투어)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3탄 ( 시드니 써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다이비치가기 , 로얄 보타닉가든, 세인트메리대성당,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릿지)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4탄 – 왓슨스 베이, 로버트슨파크, 시드니 본다이비치
호주 멜버른
- 호주 제 1의 도시.
- 영어로는 멜번이라고 발음한다.
- 전세계에서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도시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다.
- 남반구의 런던이라 불릴 만큼 날씨가 런던과 아주 비슷하다.
- 인근 야라밸리에서는 와인이 생산되지만, 애들레이드의 바로사밸리에 비하면 미미하다
-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엄청난 관광지.
- 태즈메이니아 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이 열리는 곳이다.
- 한국에서는 인지도 측면에서 시드니 보다는 낮은편이다
-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힌 적도 있다.
- 2012년 부터 매 년 3월 초 포뮬러 원 그랑프리의 시즌 개막전이 이 곳 앨버트 파크 서킷에서 열린다.
- 2018년 인구 500만을 돌파했고, 인구 증가율이 시드니보다 높아서 2021년에 시드니를 제치고 호주 인구 제 1의 도시로 오르게 되었다
호주여행1일차 https://blog.naver.com/9452166/223534677195
호주여행 2일차 https://blog.naver.com/9452166/223535162705
호주 브리번즈
- 호주 제 3의 도시.
- 원래 유명한 편은 아니었으나 1990년대부터 근처 골드코스트가 유명해지면서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 맥주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 은하영웅전설 을지서적판에선 브리스베인이란 이름으로 나왔었다.
- 한국과 1대1로 비교하면 기후나 위도 면에서 오히려 브리즈번이 대구에 가깝다.
호주 애들레이드
-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와인 캐피털이라 불릴 정도로 와인이 집중적으로 생산된다.
- 바로사 밸리는 호주 와인의 본좌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 아웃백 및 서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주 거점.
- 호주의 여타 대도시처럼 바다를 끼고 있으며 동쪽으론 산자락이 있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도시다.
- 퍼스나 멜버른과 더불어 바다 위로 노을이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호주 퍼스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호주 최서단에선 유일한 대도시
- 도심은 영국 혹은 미국 분위기가 나지만, 조금이라도 시외로 벗어나면 대자연을 볼 수 있는 특이한 동네.
- 퍼스 산다고 하면 사막 옆에 바로 붙은 동네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 사막 보려면 몇시간을 달려야 한다.
호주 다윈
- 찰스 다윈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도시.
- 인구 10만의 전형적인 아웃백 도시이다.
- 톱엔드(Top-End)로 불릴 정도로 호주 북쪽 끝에 자리잡은 도시이다.
- 호주 북쪽에 위치해 있고 적도에 좀 가깝기 때문에 상당한 무더위를 접할 수 있다.
- 건기와 우기가 있으며 우기에는 강우량이 엄청나서 도로 곳곳에 침수표시와 침수계가 설치되어 있고 도로유실도 빈번하다.
- 지역주민들은 익숙한 지 물로 침수된 다리에서 낚시를 하는 여유를 보인다. 동남아시아 방면에서 호주로 들어갈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인 까닭에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빈번하게 공습당하기도 했다.
- 니콜 키드먼, 휴 잭맨 주연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가 그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호주 호바트
- 태즈메이니아 섬의 거점도시.
- 도시 건물들은 거의 다가 19세기 영국풍 외관을 가지고 있다.
- 인구 20만으로 인구수는 그리 많지 않다
호주 케언즈
- 순수 관광 도시.
- 도시 자체는 하루만 돌아다녀도 전부 관광할수 있도록 작지만 주로 도시 외곽에 있는 여러 가지 자연관광[덕분에 많이 유명해졌다.
- 바닷물로 만든 수영장인 러군(Lagoon)은 입장료도 무료인데다 수질도 괜찮고 경치가 예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놀러오는 대표적 명소.
- 운이 좋으면 부둣가(Wharf)에 호화유람선이 정박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7~8월만 되면 국내에서도 대한항공이 전세기를 띄워 주기 때문에 쉽게 갈 수는 있다
- 케언스에 가장 먼저 정착한 외국인 노동자가 일본인이어서 일본-케언스 간 직항로가 많은 것이나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
- 안내문과 주의문이 영어/일본어로만 되어있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 중국 경제가 고도성장한 뒤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루루 오기 때문에 중국인 영향력도 크다.
- 애초에 케언스를 비롯해 호주라는 나라 자체를 건설하는 데 중국인 노동자가 상당히 기여하기도 했다
- 동양인이 가게에서 물건을 살펴보고 있으면 상인이 일본어로 말을 거는 경우가 많다
- 신규노선으로 직항 노선을 계절편으로 개설하였다.
호주 엘리스 스프링스
- 거의 호주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
- 인구는 3만을 채 넘지 못하지만 주 불모지에서 3만 정도면 대도시급이다.
- 울루루에 가깝게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