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일정 및 날씨 맛집 로컬 카페 놀거리 라임 Lime 자전거 찐 1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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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놀거리 먹거리 및 호주 라임 Lime 자전거 찐정보 2탄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이번 포스팅은 24.07.12~24.07.27 중 9일차인 24.07.22 일정입니다. (24.07.12는 인천 → 시드니 이동한 날) 골드코스트에는 24.07.20(밤) ~ 24.07.24 (점심)까지 머무를 예정 입니다. 아래는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의 전체 일정을 정리한 표입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여행 일정

  1. 24.07.20
    • 저녁 비행기 :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 → 골드코스트
  2. 24.07.21
    • 모튼섬(= 모튼 아일랜드, 모레튼 아일랜드) 일일 투어(오즈투어 AUS)
  3. 24.07.22
    • 골드코스트 중심지 구경
  4. 24.07.23
    • 골드코스트 중심지 구경, 쇼핑(Pacific Fair Shopping Centre 쇼핑몰)
  5. 24.07.24
    • 브런치, 트램·기차 :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이동

호주 여행중 2024.07.21에 모튼섬 일일 투어를 다녀왔고, 그 기억은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2024.07.22에는 골드코스트에 가볼만한 곳을 돌아 다니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드 코스트 여행 모튼섬 모튼아일랜드 모레튼섬 정보 위치 투어 1인 가격 191850원

호주 골드 코스트

호주인들의 휴양도시 골드 코스트

멜버른 여행 툴라마린 공항 국내선 젯스타 항공 타는 3단계 과정

  1. 호주 골드 코스트 위치
    • 골드코스트는 브리즈번과 가까이 위치한 해변 도시입니다.
    • 골드코스트에서 기차로 약 1시간-1시간30분 정도 가면 브리즈번에 도착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2. 호주 골드 코스트 날씨
    • 위 사진은 호주의 주요 6개 도시입니다. 적도는 화살표 표시처럼 ‘다윈’보다더 위에 있습니다. 저는 여행 시기가 7월말인 겨울이었는데,멜버른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브리즈번과 골드 코스트는 시드니·멜버른보다 적도에 가깝고, 그래서 훨씬 따뜻했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좀 부는데 낮에는 기온이 20도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3. 호주 골드 코스트 가볼만한 곳
    • 골드코스트는 온화한 기온에 파도가 세,서퍼들이 사랑하는 도시이자 호주 현지인이 휴가를 즐기는 휴양지입니다.
    • 말그대로 휴양지라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찾아보면 씨월드, 스카이포인트, 커럼빈 야생동물 공원 등 관광지가 나오는데 저는 저곳들을 꼭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스카이 포인트는 골드코스트 전체와 해변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라 가보고 싶었고, 스카이 포인트 외에는 유튜브나 블로그들을 찾아봐도 가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 시드니→멜버른→골드코스트→브리즈번순서로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관광지인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바쁘게 여행하고 골드코스트에서는 쉬면서 여행하는 계획으로 일정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골드코스트에서는 한번쯤 가봐야 할만한 곳 이외에는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도 꽤 크기가 크다고 느꼈는데, 여행객이 주로 머무는 곳은 해변 근처입니다. 아마 멀리 가지 않는다면 주로 다니는 거리는 중심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일 것입니다. 저도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에서 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그 중심으로 포스팅하려 합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24.07.22의 풍경입니다. 전날 모튼섬 투어를 갈 때에는 새벽이라 많이 추웠는데, 이 날은 아침부터 정말 따뜻했습니다. 휴양지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해변과, 해변을 따라 조깅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날씨가 여행의 8할을 차지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는 길을 조금 더 따라 걸으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중심가에 도착합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맛집

호주 골드 코스트 맛집 Hurricane’s Grill and Bar 로 폭립이 유명한 곳입니다. 첫 일정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구글 리뷰 2000개 이상에 달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먹음직스러운 폭립의 모습에 홀려 곧장 가게로 향했습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종류가 꽤 있었고, 메뉴는 구글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폭립 한 판과 블랙타이거쉬림프 요리 하나, 사이드로 감자튀김, 음료 하나씩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왼쪽 사진)는 논-알코올 음료고, 상큼한 맛이 고기와 먹기 좋았습니다. 폭립과 새우 요리는 정말 맛있었는데, 성인 4명이서 먹기에 양이 작았습니다. 나중에 깨달은 사실인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성인 1명에 폭립 한 판씩을 두고 먹더라구요. 배가 부르지 않았지만 음식 가격은 꽤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로컬 카페

  1. 호주 골드 코스트 유명한 로컬 카페 ESPL Coffee Brewers
  2. 영업 시간 : 매일 5:30 ~ 14:30
  3. 이곳은 호주에 거주하는 유튜버 ‘해쭈’님의 골드코스트 탐방기 영상에도 나오는 유명한 로컬 카페입니다.
  4.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공간이 협소한 작은 카페입니다.
  5. 호주는 카페들이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고 14~15시에 문을 닫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6. 이 카페도 14:30에 영업을 종료하니, 서둘러 가야합니다.

https://blog.naver.com/9452166/223678048412

호주 골드 코스트 카페 ESPL Coffee Brewers 의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커피 용량(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르고, 아이스 음료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크로아상과 따뜻한 모카,
플랫화이트를 먹었습니다.군더더기 없는 맛이었고, 제 입맛에 딱이었던 커피였습니다.시기를 잘 맞춰 간다면 좌석에 착석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 거의 마감 시간이 다가올 때 방문했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호주 주민들의 삶을 보는데, 부러운 마음과 함께 행복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 는 편안함, 낭만, 온화함, 평화 , 고요 여러가지 수식어가 생각이 납니다. 휴양도시 쉴수있는곳 ~~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일정 중 카페와 먹거리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과연 호주 놀거리는 뭐가 있을지 궁금하시지요 ~~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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