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 11탄 호주멜버른 무료트램존 타는방법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호주여행 이번 포스팅은 24.07.12~24.07.27 중 5일차인 24.07.18 일정입니다. (24.07.12는 인천 → 시드니 이동한 날)

​24.07.16 저녁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넘어 왔습니다. 24.07.17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 일일 투어를 했고 24.07.18은 멜버른 시티를 투어하기로 했습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우리나라에 빗대어 표현할 때 시드니를 부산, 멜버른을 서울이라고 비유하는 것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은 쇼핑할 곳이 많다고 해서 시티를 돌아다니며 관광지도 가 보면서 쇼핑도 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멜버른 무료 트램존 타는방법

호주 멜버른은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트램을 무료로 탈 수 있는 구역(Free Tram Zone)이 있습니다.

이 구역 내에서만은 트램이 전부 무료이고, 교통 카드를 찍고 탈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료 트램 구역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멜버른 지리를 당연히 잘 모르고,
트램 운영 방식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행동했습니다. (무료 트램 존이 아닌 곳에서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때, 적발 시 벌금을 냅니다.)

<멜버른 무료 트램존 지도 >

지도의 초록색 표시된 구역이 멜버른 무료 트램존을 나타냅니다. 멜버른에서 트램을 타실 때 이 지도를 계속 가지고 다녔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글지도 하나면 전세계 어디든 자유여행을 다닐수 있다하는데 ~ 세세한 무료 트램존까지 조회를 해서 가지고 다니며 탈수있다는데 대해 정말 신기했고 또 전세계가 이래서 하나라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it 강국에셔는 스마트폰 하나면 전세계 구석구석 여행을 다닐수 있으니 ~ 어느순간 어깨가 어쓱해지는 경험도 ~ 초록색 무료트램존 색깔이 특히 초록이라 더 편안하게 와 닿았습니다. 무료 트램을 이용한 관강 ~!! 그래서 호주로 많은 사람들이 자유여행을 오는것 같습니다

< 호주 멜버른 트램 노선 >

트램 노선도를 미리 찍어두었습니다. 언제 어느사항에서 트램을 탈지 몰랐고 특히 무료 노선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안돼 있다보니 가능한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휴대폰에 담았습니다

호주 멜버른 무료 트램 존

무료 트램 구역을 확인해도 많이 헷갈렸습니다. 그때 정류장에 있는 표지판을 확인했습니다. 무료 트램 구역에는 위 사진처럼 초록색 표지판으로 ‘Free Tram Zone’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간혹 알고 있던 정보와 다르게 교통 상황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트램을 타고 가려고 하는 곳이 무료 트램 존과 아닌 구역이 섞여 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무료 트램 구역에서 승차해 유료 구역에서 하차한다면 하차할 때 마이키 카드를 찍고 유료 트램 구역에서 승차해 무료 구역에서 하차한다면 승차할 때 마이키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혹시나 실수로 무료 트램 구역에서 마이키 카드를 찍고 탔다면 어쩔 수 없이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호주 멜버른 무료 트램 타는 방법 요약

호주 멜버른은 대부분의 관광지가 무료 트램존으로 갈 수 있는 구역 내에 있어 교통비가 들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무료 트램 존을 넘어 가야 한다면 무료 트램 존으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간 다음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무료 트램 존이 너무 편리해서 멜버른이 살기 좋은 도시에서 1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호주 멜버른 CBD점 룬 크루아상

호주 멜버른 시티를 처음으로 돌아다니는 날. 가장 먼저 간 곳은 룬 크루아상입니다. 이 곳은 멜버른에 왔으면 하면 꼭 가야한다는 크루아상 전문점입니다.

멜버른 CBD점이 본점은 아니고, 멜버른 ~점이 본점입니다.

< 룬 크루아상 멜버른 점 >

  1. 영업시간
    • 월-금 7:30 ~ 17:00
      토-일 8:00 ~ 17:00

룬 크루아상은 늦게 가면 먹을 수 있는 크루아상 종류가 많지 않다고 해서 오픈런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늦었습니다. 20분?정도 늦은 것 같은데 이미 가게 밖으로 줄을 길게 서 있었습니다.

이미 가게 안, 밖으로 줄을 길게 서 있었습니다. 룬 크루아상 내부에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매대도 있습니다
크루아상 종류가 매우 많았는데 마카다미아 크루아상, 아몬드 크루아상, 기본 크루아상을 포함해 5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아몬드 크루아상과 기본 크루아상이 맛있었습니다.

호주 자유여행 – 10탄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레이저백, 로크아드고지, 런던브릿지, 그로또 , 퀸 빅토리아 마켓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10탄 –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케넷리버, 아폴로베이 , 12사도 전망대

  1. 크루아상(프랑스어: croissant)은 버터가 많이 함유된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
  2. 초승달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3. 크레센트 크레센트 롤빵이라고도 한다.
  4. 크루아상은 발효된 퍼프 페이스트리로 만들어진다.
  5. 효모 반죽을 버터와 함께 켜켜이 쌓아 여러 번 계속해서 굴리고 접은 다음 얇게 늘이는데, 이 기술을 라미네이팅이라고 한다.
  6. 크루아상은 기록상 13세기 오스트리아의 킵펠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빵 역시 초승달 모양이다
  7. 현대적 의미의 크루아상은 1839년 말 오스트리아의 포병 장교였던 아우구스트 창이 프랑스 파리에 개업한 오스트리아 빈 풍의 빵집에서 시작되었다
  8. 그 빵집은 킵펠을 포함한 빈의 특산 빵과 제과들을 팔았으며 그 유명세와 함께 프랑스의 다른 빵집에도 널리 퍼졌다.

크로와상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3%A8%EC%95%84%EC%83%81

호주 자유 여행을 계획하며 , 호주 특성 상세소개

호주 자유 여행 가 볼 만한 곳 1탄 – 탑승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2탄 – 시드니 블루마운틴(지그재그 투어)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3탄 ( 시드니 써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다이비치가기 , 로얄 보타닉가든, 세인트메리대성당,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릿지)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4탄 – 왓슨스 베이, 로버트슨파크, 시드니 본다이비치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5탄 , 세인트메리대성당, 로얄보타닉가든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6탄 – 오페라 하우스(오페라 하우스 바) & 하버 브릿지

호주 자유 여행 가볼만한 곳 7탄 – 호주 트램 타는 방법(주의점), 시드니 중앙역 짐보관 하는 법(운영시간, 가격, 위치, 짐찾는 법)

호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8탄 – 시드니 브런치 맛집 싱글오, 시드니 브런치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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