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루트 14탄 멜버른 맛집 종유석 레스토랑 찐 체험후기 스탈락타이츠 Stalactites Restaurant

호주 멜버른 14탄의 여행지에서 또다른 호주의 대자연의 감동을 만끽하고 마지막 맛난 맛집을 가이드님 소개로 방문하게 됐습니다. 일명하여 종유석 레스토랑 스탈락타이츠 Stalactites Restaurant , 어떤 색다른 경험을 했는지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허주 멜버른 시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투어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기대하지 않은 일정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의로 참여하지 않았던 마루 동물원이 지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멜버른에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그리고 오늘 했던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와이너리 투어를 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두 개의 투어 전부 조이 투어로 예매했고
우연히 두 투어 전부 ‘준 가이드’님과 함께했습니다. 준 가이드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여행객들을 배려해주십니다. 또한 일정에 있는 여행지에 대한 설명 외에도 호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이동하며 보이는 건물들, 지역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 호주 종유석 레스토랑 스탈락타이츠 천정 >

https://blog.naver.com/9452166/223563079283


호주 종유석 스탈락타이츠 레스토랑

종유석 레스토랑 Stalactites Restaurant stalactites : (프랑스어) 종유석 그리스 음식점으로, 종유석이라는 가게 이름에 맞게 가게 천장에 종유석이 달린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 종유석 레스토랑 >

  1. 영업시간
    일-목 오전 11:00 ~ 24:00
    금-토 오전 11:00 ~ 오전 2:00

호주 종유석 레스토랑은 준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유명한 그릭 음식점이고, 매번 줄이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제가 가게에 갔을 때는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 음식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서 먹기 어려운 음식이고 가이드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준 가이드님의 추천 맛집은 정말 믿음이 갑니다.) 시도해 보려 방문했습니다.

호주 종유석 스탈락타이츠 레스토랑 인테리어

이렇게 가게 천장에 종유석이 달려 있습니다. 생소하며, 신선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준 가이드님이 이곳은 ‘스블라키’라는 메뉴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하셨고, 스블라키를 포함해 여러메뉴를 주문했습니다.

< 종유석이 달려있는 레스토랑 >

호주 종유석 스탈락타이츠 레스토랑 메뉴

메뉴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 종유석 레스토랑 메뉴 >


가운데 있는 아래 음식은 CHICKEN GIRO PLATTER – L 사이즈 입니다. 이 플래터와 왼쪽의 빵을같이 먹는 것이고, 맨 위의 음식은 미트볼과 밥, 맨 오른쪽이 바로 스블라키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치킨 기로 플래터와 빵이 제일 맛있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담백했고 레몬즙을 뿌려 먹으니 상큼한 맛도 있으면서맛있었습니다. (빵이 너무 따뜻하고 맛있어서한 번 더 주문했습니다.)

고기에서 잡내가 없었고 미트볼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어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사실 미트볼보다 미트볼과 같이 나온 밥이 너무 맛있었는데미트볼의 소스가 비벼진 밥이.. 스블라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스 음식을 접해보고 싶다면 아니, 멜버른에 오신다면 이’종유석 음식점’을 꼭 가보시길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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